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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7:25~36 귀향
어떤 집사님은 골수 불교신자였는데, 빙의하는 무당이 와서 자기 집에서 툭 하면 굿을 하고, 그런 것이 일상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나중에 딸이 교통사고로 사망 판정을 받고, 소식을 들었을 때, 전혀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는데, 본능적으로 하나님! 하고 딸을 살려만 주시면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 그런 기도를 하였고, 그 때 어떤 군대친구가 서원을 하나님께서 들으셨다면, 이행해야 한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핏덩이 딸이 품에 있을 때, 딸에게서 온기가 느껴져, 살아 있음을 알고, 병원 관계자들을 불러, 다시 딸을 돌보아 살아났다고 하여,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해오고 있는데, 공산당들도 전쟁터에서 죽을 위기에 쳐했을 때, 하나님을 부른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부터 하나님을 잊고 살다가, 군대 가서 훈련소 때, 하나님을 찾았는데, 사람이 위기 때 비로소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찾는 것 같다.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이 자신의 모양과 이미지를 담아서 사람을 지었는데, 자식이 아버지를 닮는 것처럼, 사람에게 하나님의 형상이 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피조물이 아니라, 하나님이 낳으신 하나님이다. 성부께서 성자를 낳으셨다. 원래 성자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 속에 계셨다. 그런데 성부께서 성자를 낳으셨고, 이것을 요한복음에서 독특하고 유일한 존재로 독생자로 표현하고 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독생자’는 헬라어로 ‘모노게네스’라고 하는데, ‘모노’와 ‘게네오’의 합성어로, 모노는 스테레오의 반대로 ‘유일한’, 게네스는 ‘낳다’인데 유추해보면, 성부 속에 계셨던 유일한 성자께서 태어나신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사람은 흙으로 빚어 숨을 불어넣으셨지만, 예수님은 피조물이 아니다. 그런데 대개 남자 여자가 결혼해서 아기를 낳는데, 성자는 성부 속에 계시다가 나셨고, 또 성자께서 때가 되매 사람이 되셨다. 성자는 성령으로 잉태되셨는데, 인자라고 하신 이유는, 성자께서 사람의 아들이 되셨기 때문이다. 곧 마리아의 아들이 되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은 창세기에서 아담이 범죄한 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여자의 후손 곧 죄인인 남자의 씨가 아닌, 거룩하신 성령으로 잉태되신 것으로 예언의 성취였다. 그런데 성자께서도 때가 되면, 아버지께 자신의 고향인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가야 했다. 성자는 성부께로부터 와서, 보내신 사명을 완료하신 후에 성부께로 돌아가야 하셨다. 사명은 무엇이었나.
막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롬3:23~26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아멘.
누가 자기 아들을 죽여 남을 살리나. 그런데 예수께서는 십자가를 지신 후, 부활하시고 40일간 성도들과 같이 계시다가 아버지께로 돌아가셨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성도들도 연어처럼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된다. 땅에서 그런데 특별히 성도들도 어려움을 당할 수 있는데, 사탄이 예수님도 건드렸는데, 성도들을 두고 사탄이 밀까 부르듯이 삼키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베드로는 이렇게 말하였다.
벧전5:7~9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또한 다윗이 경험한 것이 있는데,
시37:5~9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지어다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예수께서 땅에서 한 번 죽으셨던 것처럼, 성도들도 죽는 때가 있다. 그것을 히브리서가 말하는데,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성경을 보면, 부활이 진정한 보상이다. 모든 사람이 죽음 후에 땅에서 자는데, 혹 억울한 영혼들도 있으나,
계6:9~11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부활시 영혼들마다 상벌을 받고, 억울한 영혼들의 억울함도 다 풀어주신다. 시73편을 보면, 사후 하나님의 심판이 급속하게 이루어지는데, 아삽이 그것을 보았다.
시73:3~11; 16~20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강건하며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없나니 그러므로 교만이 그들의 목걸이요 강포가 그들의 옷이며 살찜으로 그들의 눈이 솟아나며 그들의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많으며 그들은 능욕하며 악하게 말하며 높은데서 거만하게 말하며 그들의 입은 하늘에 두고 그들의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그러므로 그의 백성들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존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는도다......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는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그러므로 부자와 나사로같이, 매일 잔치하고 빈자를 돌보지 아니한 부자와,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으며 개가 헌 데를 핧고 있던 나사로의 영혼은 죽음 후에 방향이 완전히 달랐다. 한 영은 아브라함의 품에, 한 영은 불꽃이 있는 음부에서 물이 없어 한 방울 물만 달라고 애걸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므로 주의 공의가 죽음 후 선악 간에 심판하시는 것이다. 옛날에 지옥 꿈을 꾼 적이 있는데, 갑자기 하늘이 터지고, 무슨 여닫이 후라이팬 닫히듯이 땅이 닫혔는데, 아무도 빠져나갈 수가 없었다. 그런데 땅에서 용암이 콸콸 흘러나오는데, 엄청난 무게의 공포와 두려움이 밀려왔고, 빠져나갈 곳이 없어서 마음이 막혀 매우 답답하였는데, 지옥이란 곳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끔찍한 곳이다. 예를 들어 건식사우나 증기보다 더 뜨겁고 더 무거운 공기 속에 캄캄한 곳에 갇혀 있고 사방이 막혀있다고 생각해보라. 그러므로 윌리암 부스라는 구세군의 창시자는 절대로 지옥에는 가지 말아야 한다고 하였다.
토탈리콜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리콜이란 말은 차가 하자가 있으면 리콜하듯이, 영혼들을 소환하는 것을 말하는데, 마지막 부활 때는 곧 둘째 부활 때는 영혼들이 몽땅 소환되어 부활하여, 게 중에 믿는 자들은 썩지 않는 새 육체를 받는다.
고전15:45~58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그런데 부활 때는 이미 귀향하신 예수님같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신 곳에서 집에서 살게 된다.
요14:1~3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그런데 예수께서는 거기서 재료를 받으셔서 집을 지으신다.
마6:19~21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그리고 예수께서 집을 완성하시면, 우리를 그곳으로 영접하신다.
요14:1~3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그러므로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집을 짓는 것은, 우리의 행실로 순종으로 상급으로 지어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렇게 성경이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그러므로 예수 믿어 구원받는 것만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집을 잘 지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말씀에 순종하자.
예수께서 초막절에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 그를 죽이려는 의도가 드러났는데, 성전 맡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메시아 곧 그리스도로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성전의 기득권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적대시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이 어디서 나고 어디서 자랐는지 아는 사람들은 그것을 의아하게 생각했다.
25 예루살렘 사람 중에서 어떤 사람이 말하되 이는 그들이 죽이고자 하는 그 사람이 아니냐 26 보라 드러나게 말하되 그들이 아무 말도 아니하는도다 당국자들은 이 사람을 참으로 그리스도인 줄 알았는가 27 그러나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아노라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는 어디서 오시는지 아는 자가 없으리라 하는지라
예수 그사람 마리아의 아들, 목수 요셉의 아들 갈릴리 나사렛 사람인데, 우리가 다 아는데 그가 메시아라니 무슨 소리냐. 그러나 그 점을 두고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28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되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29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하시니
하나님이 사람이 된 것, 말씀이 육신이 된 것, 성령으로 잉태되어 여자의 후손으로 인자로 사람의 아들로 나신 것은 성부께서 성자를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세상에 보내셨기 때문이다.
막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님은 죄의 대속물 곧 유괴범이 인질을 붙잡고 몸값을 요구하는데, 랜섬이라고 한다. 랜섬웨어라는 것은 해커들이 상대방의 컴퓨터를 파괴시키고, 그것을 복구시키기 위한 돈을 요구하는 것인데, 그처럼 우리의 죄 값을 치루기 위하여, 하나님은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죄값이 되게 하신 것이다.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죄값으로 심판을 받으시고, 지옥으로 내려가셨으나, 지옥은 무죄의 예수님을 뱉어낼 수밖에 없었다.
30 그들이 예수를 잡고자 하나 손을 대는 자가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때는 아직 이르지 않았다. 그리고 인기는 더 많아지셨다.
31 무리 중의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고 말하되 그리스도께서 오실지라도 그 행하실 표적이 이 사람이 행한 것보다 더 많으랴 하니
나사렛 예수 목수 요셉 마리아의 아들이 기이한 일들을 많이 하더라.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고, 불치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메시아 그리스도가 온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한 것보다 많을까 수군거리자, 성전 맡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더욱더 혈안되어 예수를 잡으려고 하속들을 보냈다.
32 예수에 대하여 무리가 수군거리는 것이 바리새인들에게 들린지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를 잡으려고 아랫사람들을 보내니
그러자 예수께서 나는 아버지께로 돌아간다고 귀향한다고 말씀하셨다.
3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34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하시니
그러자 사람들은 예수께서 돌아갈 곳이 있다는 말을 듣고, 응? 아버지가 헬라에 계신가. 유대를 떠나 헬라로 가시는 것인가라고 생각했다.
35 이에 유대인들이 서로 묻되 이 사람이 어디로 가기에 우리가 그를 만나지 못하리요 헬라인 중에 흩어져 사는 자들에게로 가서 헬라인을 가르칠 터인가 36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터이요 나 있는 곳에 오지도 못하리라 한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니라
히브리서는 성도에게 본향이 있음을 말한다.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13~16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예수를 잘 믿어 금의환향 하시는 삶이 되시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