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목요일~행복편지-

[시루산/singer]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인생💞

세월이 빠르다는 것은
누구나 느끼고 있는 사실이죠.

나이를 먹으면
그 사실이 더욱 확연해집니다.

프랑스 로망롤랑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

'인생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무심결에 잊고 지내왔던 말이어서 그런지
우리 가슴에 따끔한 충고로다가 옵니다.

지금도 우리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언제라도 쉽게
돌아올 듯이 가볍게 가고 있습니다.

이 길로 가는 것이 맞는지 이 사람과 함께 가도
괜찮은지 우리는 여러 가지 것을 생각해봐야 하는데도
기분에 따라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합니다.

한참 시간이 흐른 뒤에야
'아, 그때 그 사람 얘기를 듣는 것이 아닌데,
하면서 후회하게 되지요.

그때 비로소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에
큰 상실감과 견딜 수 없는 불행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행보는
한 걸음 한 걸음 신중해야 합니다.

인생 길은
다시 되돌아올 수 없는 일방통행로입니다.

오늘 따라 나의 한 친구가 한 말이 떠오릅니다.

"자고 나니 어느 친구가 떠나고 없더라"는 말

그래요.
우리는 모두가 붉게 불타는 황혼이지요!

언제 헤어진다는 기약 없는 우리의 하루 하루
서로 위로하고, 용서하고 안아주면서
아름다운 세월을 만들어 가야겠지요.

- 좋은글 중에서 -

날씨가 잔득 화가 나 있네여,
하닐하닐 달래면서 사랑하고
배려하며 좋은하루 아름답게
보내세여^~~~♡

[지유사랑]

감사합니다.

[시루산/singer]

자유사랑님,
목욜아침 방갑습니다,
활기찬 하루 멋~지게
보내세여^~~~♡

[장미]

좋은글감사합니다

[시루산/singer]

장미님,
날씨가 맑게 개이고
있네여,
을씨녕스런 날씨 따스한
햇살을 만나니 마음의
여유도 생깁니다,
소중한 하룻길 알차게
보내십시요^~~~♡

[꽃씨야]

공감이 되는 말씀입니다
하루하루 서로 사랑하면서
살도록 해요
시루산 님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시루산/singer]

꽃씨야님,
깊어진 밤 방갑습니다.
내일 저녘부터 주말까지
많은비가 예상됩니다,
비 피해 없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쁜 밤 슈퍼 문 관찰하며 꿀밤 보내세여^~~~♡

[꽃씨야]

오모낫,
장미 님만 보이나 봐요 ㅎ
우짜지요
장미 님이 아니라서 ㅎㅎ

[시루산/singer]

아이쿠나,
슈퍼 문 관철에 눈이
다른데요 갔구만요.
마니마니 지송합니다,
꾸뻑꾸뻑,
이렇게 댓글이라도
보니 바르게 잡습니다,
고맙고 황송해여^~~♡

[꽃씨야]

아무렴 어때요
전 괜찮습니다^^

[시루산/singer]

ㅎ
미안지송 합니다.
자꾸만 마음에 걸리네여,
오늘 하루도 짖구진날
수고 하셨습니다,
편안하게 좋은 밤
보내십시요^~~~♡

[꽃씨야]

[시루산/singer]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