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다고 한다(1절).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이는 무엇을 말한 것인가?
없어진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계시록 6장의 선천(영적 이스라엘) 하늘과 땅을 말한 것이며,
새 하늘과 새 땅은
7장의 후천(영적 새 이스라엘) 새 하늘과 새 땅을 말한 것이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초림 때 천국인 예수(마 3:16-17, 4:17 참고)께서
하늘 복음 역사를 시작한 이래
약 2천 년 간 지속되어 온
영적 이스라엘 해•달•별이었고,
이 초림의 하늘 역사는
계시록 6장에서 막을 내린 것이다.
이후 7장에서 새 하늘의 역사가 시작되었으니,
계시 말씀으로 인 맞은 처음 익은 열매 열두 지파가
새 하늘 새 땅이요,
이것이 영적 새 이스라엘이다.
계시록 2, 3장과 12장의 이긴 자가
이스라엘(영적 새 이스라엘)이 되어
모세와 예수님같이
하늘의 것을 보고
이 땅에 열두 지파를 창설하게 된 것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러므로 계시록 21장과 22장은
20장 이후에 있게 되는 일이 아니요,
계시록 3장 12절의 새 예루살렘에 대한 설명이다.
하나님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과 예수님은
약속대로 이긴 자에게 오시는 것이요(계 3:12),
계시록 12장과 15장에 이긴 자(와 이긴 자들)가 있고,
계시록 14장과 15장에
하나님의 보좌와 유리바다와 24장로와 네 생물과 천사들이 있으니,
초림 때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오신 것같이
이 곳에 홀연히 오시는 것이다.
그리고 이 곳은 계시록 20장의 천년성이다(계 20:4-6).
그리고 계시록에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영계의 하늘나라가
오셨다가 다시 가셨다는 기록이 없다.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그 곳에
추수되어 계시 말씀으로 인 맞은
열두 지파 14만 4천 명이 있다는 것이다(계 14:1-5).
이들이 약속하신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이므로,
열두 지파 14만 4천 명이 차면
하나님과 예수님과 영계 하늘 나라가
이 곳에 오신다는 말이 된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그러므로 하나님을 모시려면
속히 인 맞은 수를 채워야 한다.
이 숫자가 차면
셀 수 없이 많은 흰 무리들이 오게 된다(계 7:9-14).
하늘에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성이
새 하늘 새땅으로 임해 오시며,
하나님의 장막 거룩한 성이 사람들과 함께함으로
하나님께서
저희 14만 4천 명(제사장들)과 흰 무리들(백성들)과
함께 거하시며
그 눈물을 닦아 주신다고 하신다(3-4절).
이 말씀으로 보아
이들이 좁고 협착한 길을 걸어온 수고를
하나님께서 아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함께 거하심으로
사망도 고통도 아픈 것도 애통함도 없어지니(4절),
이로써 곧 첫 것(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만물을 새롭게 하심으로
‘다 이루었다.’고 하신다(5-6절).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약속한 이긴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계시록 2-3장에 말한 유업을 받게 된다(7절).
그러나 천년 성 밖에 있는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을 지어 내는 자들(계 22:15)은
둘째 사망인 유황 불못에 참예하게 된다(8절).
이들에 대한 설명은 계시록 22:15의 설명을 참고하기 바란다.
천사가 새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
어린양의 신부
곧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보여 주고 설명해 준다(9-10절).
이는 모세도 예수님도 하늘의 것을 보고
그와 같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장막)를 창설한 것같이,
새요한도 보고 들은 대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창설하게 하려는 것이다.
새 예루살렘 성을
어린양의 신부로 비유한 까닭은 무엇인가?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예수님의 제자들은
신랑 되신 예수님으로부터 말씀의 씨를 받아
성도를 전도하고 양육하니,
제자들이 예수님의 영적 아내가 된다.
새 예루살렘 성은 이 제자들의 영들로 조직되었기(14절) 때문에
이 성을 어린양의 신부라고 한 것이다.
그 성에는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동서남북에 각각 세 문씩이다.
문마다 천사가 서 있으며,
문들 위에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 써져 있다(11-14절).
성의 장•광•고(長廣高)가 똑같고
1만 2천 스다디온이라는 것(16절)을 영적으로 보면,
하나님의 인 맞은 자가 한 지파마다 1만 2천 명으로 똑같고
열두 지파는 모두 14만 4천 명이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그 성곽이 144규빗이라는 것은
성의 열두 문으로 인도하는 대표 교육자(敎育者)가
각 지파 12명씩 열두 지파에 모두 144명의 교육자가 있다는 말이며,
각 지파에 이들이 말씀을 가르치는 열두 대표 교육관(敎育館)이 있어
열두 지파에 모두 144개의 대표 교육관이 있게 된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성곽의 열두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고,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이다(19-21절).
14절에 성곽의 열두 기초석에 열두 사도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고 하였으니,
이 기초석의 실체(實體)는 열두 사도(제자)이다.
이는 열두 사도를 중심으로 하여
성곽 역할을 하는 전도자들을 세웠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보석이니(벧전 2:6) 그 제자들도 보석이며,
모세 때 열두 지파를 열두 보석으로 상징하였듯이(출 28:21 참고)
열두 보석은 열두 지파를 나타낸다.
그리고 동서남북 각 3개씩
열두 지파의 이름이 기록된 열두 진주 문은
예수님의 말씀(진주, 마 13:44-46)으로 창조된
열두 제자이다(마 19:28 참고).
문마다 한 진주라 함은
거룩한 성의 관문(關門)이 되는 열두 사도가
모두 같은 진리의 소유자라는 뜻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성 안에 성전이 없는 것은
하나님과 예수님이 그 성전이 되시기 때문이다
(22절 : 요 12:19-22, 고전 3:16 참고).
성에 해나 달의 비췸이 필요없는 것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의 빛을 비추시기에
목자(해)나 전도자(달)가 필요없게 되는 것이다(23절).
성 안에는
모두 말씀을 가진 빛(낮)의 자녀들뿐이므로
밤이 없다(25절).
이 성에는
생명책에 녹명된 자만이 들어오게 된다(27절 : 계 3:5).
이 성이 임한 곳은
계시록 14장의 신천지 열두 지파가 있는 곳이다.
#계시록의진상이렇게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