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4 금호타이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원하는 그룹재건의 마지막 과제가 금호타이어 인수인데요. 문제는 자금 여력이 없다는 겁니다.
이런 가운데 산업은행은 박 회장이 보유한 금호타이어 우선매수권을 제 3자에게 양도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박 회장의 구상에도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금호그룹을 과거처럼 재건하려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계획이 급제동이 걸리게 됐습니다.
산업은행이 박삼구 회장이 가진 금호타이어 우선매수권의 제 3자 지정이나 양도는 불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산업은행은 우리은행, 국민은행 등 주주협의회에 이런 결정내용을 전달했고 동의도 얻었습니다.
금호타이어에 대한 의결권은 우리은행이 33.7%, 산업은행이 33.2%, 국민은행이 9.9%로 세 곳을 합치면 75% 이상 되기 때문에 의결이 가능합니다.
최대 주주인 우리은행 고위 관계자는 "우선매수권 3자 지정 및 양도가 불가능하다는 당초 약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산업은행과 박삼구 회장이 맺은 약정서에는 우선매수권을 제 3자에게 양도될 수 없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하지만 ‘동의가 없는 한’을 전제하고 있어 채권단의 대다수가 동의할 경우 양도가 가능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습니다.
또 금호산업 인수 당시 유찰 이후 박삼구 회장과 수의 계약을 했던 것처럼 금호타이어 입찰에서 유효경쟁이 성립되지 않을 경우 채권단이 우선매수권의 제 3자 지정에 동의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었습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유효경쟁이 성립되지 않으면 박삼구 회장과 수의 계약으로 전환하지 않고 입찰 절차를 중단하겠다”고 강조하며 제 3자 지정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재무구조 개선 약정을 맺고 있는 산업은행은 박삼구 회장이 재무 상황이 열악한 계열사를 동원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도 용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제 3자의 도움도, 계열사의 지원도 받을 수 없게 되면서 박삼구 회장의 그룹 재건을 향한 발걸음이 무척 무거워지게 됐습니다.
채권단이 금호타이어 매각을 앞두고 우선매수권을 제3자가 가져갈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과 박세창 금호아시아나 사장이 제3자에게 우선매수권을 넘기지 못하게 됨에 따라 금호산업 인수 때처럼 제3자를 통해 자금 조달이 불가능해졌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KDB산업은행(이하 산은), 우리은행, KB국민은행 등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전날 회의를 열고 우선매수권의 제3자 양도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산은과 박 회장측이 맺은 약정에는 “우선매수권 등 약정에 기한 ‘을’의 권리는 ‘갑’의 사전 서면동의가 없는 한 제3자에게 양도될 수 없다”고 돼 있다. 이를 ‘채권단이 허락하면 우선매수권의 제3자 양도가 가능하다’로 해석하지 못하도록 채권단이 합의한 것이다. 2010년 약정 체결 당시 우선매수권은 박 회장과 박 사장에게 부여됐다.
채권단 관계자는 “우선매수권은 경영정상화에 노력한 경영 참여자에게 부여되는 권리인 만큼 제3자에게 양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법률 검토 후 결론 냈다”며 “계열사를 포함한 제3자를 통한 자금조달안을 가져오면 인수 승인이 불가능하다는 점 역시 분명히 했다”고 설명했다.
우선매수권의 제3자 양도가 불가능해지면 박 회장이 지난해 금호산업 인수 때처럼 특수목적법인(SPC)에 우선매수권을 넘기는 방식으로 금호타이어를 인수할 수 없게 된다. SPC를 통한 자금 조달이 어려워 인수 자금을 마련하는 데도 제약이 생긴다. 박 회장은 지난해 금호기업이란 SPC를 세워 우선매수권을 부여한 뒤 이 금호기업이 외부에서 약 5000억원을 차입하는 방식으로 금호산업 인수에 성공했다.
하지만 채권단은 금호타이어와 금호산업에 대한 박 회장의 우선매수권에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봤다. 금호산업에 대한 우선매수권이 체결된 2013년 11월은 금호산업 경영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던 때였다. 당시 채권단은 상황이 더 악화돼 추가 자금 지원이 필요할 경우 박 회장이 지분 전량을 매각하고 경영권을 포기할 것을 요구했다. 채권단은 대신 우선매수권과 함께 제3자 지정권을 박 회장측에 주기로 합의했다. 이후 금호산업이 업황 개선으로 회생했고 박 회장은 제3자 지정권을 활용해 금호산업을 되찾아왔다. 반면 2010년에 금호타이어 우선매수권을 부여할 당시엔 제3자 지정권이 명시되지 않았다는게 채권단의 입장이다.
한편, 금호타이어 매각 일정은 다음달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채권단은 올초 채권단이 보유한 금호타이어 주식 42.1%(6636만9000주)를 매각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시작했다. 매각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매각 주관사 크레디트스위스는 지난주 전세계 재무적투자자(FI)와 전략적투자자(SI) 수십곳에 회사 소개서를 배포해 이달 중 투자자 설명회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에 따라 빠르면 다음달 중 금호타이어 주주협의회가 매각을 의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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