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구입한 레벨유 블루투스가 고장나서 서비스 받으러 갔더랬죠. 문제 있는건 확인했는데 당장 재고가 없어 내일교환 된다더군요. 그런데 내일은 출국날이고 이년 뒤에 귀국이나 추가비용 내더라도 다른제품으로 교환 할 수 있는지 문의 했습니다. 담당기사가 확인하더니 삼성 규정상 안된다더군요. 실랑이 벌이고 있는데 옆에 선임기사 인듯한 사람이 고객님 사정은 사정이고 회사 규정이라면서 언성을 높이더군요. 그자리에서 제품 부숴 버리고 나왔습니다. 서비스센터 실장이란 사람한테 그대로 얘기 했지만 죄송하다만 여러번 하더군요. 아.. 삼성 고잔 서비스센터 이젠고객에게도 갑질하는군요. 안산 고잔 서비스 센터 가실분 기본적으로 갑질 감안하고 가세요
첫댓글 삼성이라면 아뭇소리못하는 궁민들...이제는 목소리를 낼때입니다
하루가다르게 삼성의 비리는 터져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