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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여야 공천자 누구? | ||||||||||||||||||
새누리당 유성갑.을 경선...더불어민주당 유성갑 경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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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제20대 총선 선거구 분구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유성구가 4.13 총선 열기로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 공천권을 누가 거머쥘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새누리당은 유성 갑을지역 모두를, 더불어민주당은 유성 갑 지역을 경선지역으로 발표하면서 예비후보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유성 갑 지역의 경우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후보자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 경선을 예정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김문영 전 청와대 행정관, 민병주 국회의원,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이 공천권을 따내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종인 (전)성공회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조승래 (전)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비서관, 최명길 (전)MBC유럽지사장이 공천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유성 을지역은 더불어민주당은 4선도전에 나선 이상민 의원을 공천하고 새누리당 대표선수를 기다리고 있는 형국이다. 새누리당은 김신호 전 대전시교육감과 이상태 전 대전시의회 의장이 유권자 표심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여·야는 이르면 15일 늦어도 16일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경선을 실시하게 할 예정으로 이번주 후반 최종 후보자가 결정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새누리당 유성 갑지역의 경우 3명의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하고 있어 1,2위 표 차이가 10%를 넘지 않을 경우 결선 경선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어 재 경선도 배제하기 어렵다. 대전지역 각 선거구 대부분 공천이 확정되면서 대전지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유성지역, 본선 경쟁만큼이나 각 당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열기가 한층 뜨거워지고 있어 유권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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