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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바라기(사라의 열쇠 "조현-조울-우울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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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신보건법 게시판 정신보건복지법의 내용은 강제입원의 절차와 방법이 더 늘었다는 것입니다.
미토 추천 1 조회 680 16.05.08 01:4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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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5.08 04:26

    놀새님께 묻고 싶습니다..강제입원 경헙이 있습니까?

  • 작성자 16.05.08 04:52

    어떤 이에겐 있으나 마나한 책임의 형태고.. 피해자에겐 죽느냐 사느냐의 목숨의 문제입니다.. 가볍게 말씀하시는군요.. 정신병원의 의사가 2명이 됏던 3명이됏던 최소한 양심이있고 놀새님 말씀처럼 그럼 책임을 물을 수 있는정도면 이정도까지 피해자 양산이 되나요? (2014년 서울시 정책토론회 공식 발표된 피해자수 103만명..입니다.비공식적으로는 더욱 많을겁니다..) 구체적으로 언급하시면..그에대한 실제사례를 들어 현재 인권상황에 대해 토론해봅시다. 진전이란 말이 나오는것도 경악스럽네요. 마산의 어떤 정신병원에선 5년간 17명이 죽었습니다..더한 사실도 많습니다..실로 엄청납니다..적당한 타협이 젤로 위험한 겁니다.

  • 작성자 16.05.08 04:58

    어디 병원에 입원하셨는지? 그리고 몇본 강제입원 당하셨나요? 대학병원.종합병원 입니까?수도권입니까?
    대한민국의 법이 허술하지 않다고요??? 절대다수의 강제입원 피해자들이 어디에 갇혀계신줄 아십니까?

  • 작성자 16.05.08 05:03

    잘 모르면 닥치세요.. 본인이 본게 전부가 아닙니다.. 강제입원 문제는 단순히 정신질환의 문제를 넘어선지 오래이며, 본인이 합당하다면 거기서 멈추세요.. 다른 피해당사자들의 엄청난 문제에..2차가해자가 될 수있으며.. 저는 너무나도 끔찍한 상황들을 목격하며 경험한 당사자입니다. 놀새님의 어떤 한마디도 동의가 안되는군요.. 변두리로 갈수록 지방으로 갈수록.. 병원비가 쌀수록..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지는곳이 정신병원입니다. 저는. 옆에 환자가 죽어나가는걸 본 당사자입니다..

  • 작성자 16.05.08 04:43

    놀새님-무엇이 진전인지 제게 요구한것처럼 논리적으로 글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더불어 제도가 늘면 늘수록 당사자에게는 불리하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어떤 형태의 강제입원이었는지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피해자들 상황이 너무나 급박하여..목숨이 경각이 달렸기에...3개월과 6개월이 무슨 차이인지요? 3개월 나왔다가 하루지나고 6개월이?무슨차이이며.. 퇴원이 가능한 당사자의 경우.. 장기입원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냥 가두려면 계속 가둘수 있다는것이고...감금과 격리.고문..일주일도 힘듭니다...놀새님은 몇개월의 격리입원이 좋았나요?..저는 단 하루도 못견디겠던데요?

  • 작성자 16.05.08 05:19

    병원이 아니라 전쟁포로수용소.관타나모수용소같은데 가두고선.... 강제치료,강제약물투약. 다국적제약회사 생체실험 합니다.. 온갖 신약실험을 해서.. 똥오줌도 못가리고.. 완전이 망가진 환자를 옆에서 환자들이 돌봐야하죠..더한것은.. 그렇게 가둬서 두당 수익이 엄청나게 짭짤한데요.국가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지급하는 두당 150만원 .그리고 당사자도 모르게 당하는 생체실험 해당자는 연간 1억원의 수익을 내준답니다... 이 끈끈한 유착은.민.관.군. 정치계.자본계.병원산업.다국적제약회사.지배집단의 지배수단으로써..현재 대한민국의 인권의 수준은 2년전 케냐의 인권운동가가 혀를 끌끌차며 세상어디에도 없는 인권후진국이라고갔죠.

  • 작성자 16.05.08 05:21

    놀새님.. 저는 모든 언론.뉴스에 제일 많이 나오기도 하고 ..고발하고.강연한-당사자입니다.어떤 한 개의 병원이면 그나마 쉽겠네요!... 그게 아니니까 그런거쟈나요..!

  • 작성자 16.05.10 11:52

    피해자의 인권과 감성에 최소한 관심이 있습니까?? 놀새님.. 자살과 죽음을 목전에 두고 살아가는 정신장애인 인권이 어떤건지 최소한의 고민이 있으십니까?....... 본인은 안그랬으니 남들도 안그럴것이고? 대한민국이 최소한 법치국가라... 기가막히네요....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놀새님께는 영향이 없을지 몰라도..이 법안이 영향을 행사하는 당사자는 사형선고와 같은겁니다.. 참 쉽고도 쉽습니다.. 어떤이들에겐 자살하느냐 마느냐.죽느냐 사느냐의 문제가... 속편하게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고도의 멘탈이..

  • 작성자 16.05.08 05:48

    제가 갇혀있던 지방의 정신병원에서 환자들이 암암리에 이야기하던것들이고, 실제로 듣도보도 못한 약물이 투약이 됐습니다.. 의사에게 면담요청해서..것도 겨우 일주일에 한번얼굴볼까말까한 의사가..간호사가 실수해서 넣은거라합디다..개소리죠!.. 근육마비는 물론이요;...일생에 한번도 없던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한게 그때입니다..그 독소를 빼느라고 또 ..개고생했죠...변두리의 사설 정신병원들은..온갖범죄의 온상입니다.. 환자들을 사고팔아요.... ! 그 환자들은 죽을때까지 못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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