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迎日鄭氏四難契會 (영일정씨사난계회)
 
 
 
카페 게시글
우리大小家 울산 큰누님 81회 생신을 맞이하다
솔밭향기 추천 0 조회 286 13.11.17 15: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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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20 07:38

    첫댓글 울산 아지매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자세히 담아서 자손들에게 '고생끝에 영광'이온다는 교휸을 배우게 한점이 좋게 보입니다.정말 고생했네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한 울산 아지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그르니 소홀이할배, 개무덤이 아재와 동갑이니 나와도 동갑이네요!
    매년 매가로 누나의 생일에 가는 삼강아재의 성의도 놀랍습니다. 삼 남매의 한자라를 한 모습도 아름답습니다.앞으로 다들 더욱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하갈 빕니다.

  • 작성자 13.11.20 22:37

    ~! 고맙습니다.
    어느 시절에는 癸酉生,다음은 단기 4266년,요즈음은 1933년생
    이렇게 이름짓는 나이도 여러가지였었는데 아무려나 酉(유) 닭띠생이
    인구월연에는 많으셨고 더구나 모제공 후손에 많이도 계셨는데 지금은 한분 두분이~~~!
    닭띠생분들의 고생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였으니 지금 생각하면 세월이 정말 유수라지요~~!
    긴 글 읽으시고 댓글까지 그리고 항상 칭찬해 주시니 감사한 마음 어찌 보답해야할지
    무척이나 고맙습니다~!

  • 13.11.23 06:32

    울산할머니 생신을 늦게나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5,25사변후에 우리집은 전쟁통에 다 타버리고 원산댁 아랫채에 살때 몇년내에 기계할배 내외분,
    우리증조모님 세분이 세상을 떠났지요,
    우리거처와 담하나 사이에 울산할매 기역은 별로없고 양항할매 남매분이 어린생각에
    매일 아침 저녁상석에 곡(울음)그칠 날이 없었지요, 이제야 울산할매 과거사를 알고보니 이해가 가네요,
    옛 어른분들은 모두다 어러운 시절이라 고생은 많았지만 고생하신 보람으로 자녀들 휼륭하게 잘키워서
    이제 남은여생 보람되게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참 삼강할배 내외분께서도 두누님에 대한 애증이 본 받을만합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11.23 09:21

    그렇구려~!~!
    무척이나 고맙구려~!
    어릴적 기억은 잘 나지는 않지만
    더듬어 보면 집 뒤에 국동형님과 병진이 형제는
    삼삼스레 기억이 나는데 그리고 내가 고집이 조금 세어
    싸움을 해도 지고는 억울해서 못 견디는 성격이라 힘은 없으면서
    자산(병진)과도 그리고 금성형님과도 많이도 싸웠는데 번번이 힘이
    모자라니 질수밖에 없었지 그러면 원산아즈매께서 자산이와 금성형님을
    무척이나 나무라며 꾸중을 하시니 나는 더욱 슬퍼서(엄마가 없으니까) 울기도 했었지
    그렇게 눈물로 자라온 나이기에 성장해서는 누님 두분께는 더없이 정도 생각도 많이 하여
    모든일을 힘이 자라는데까지 같이할려고 마음먹고 살아왔었지~!

  • 13.11.26 08:42

    울산누님 81회 생신을 경하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음 하고 마음속으로 크게 축복 드립니다
    그어려운시절 부모님 다가시고 삼남매의 장으로 너무 어렵게 살으신누님 그나마도 시집가셔서 그고난가운데 성실과 근면으로 살으셔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루 말할수없는 그 고통과 과정이 너무 애달퍼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누님 이재 누님의 그지극정성 올바르게 살으셔서 하느님께서도 많은 자식들과 수많은 자손들을 주셨으니 건강하게 만수무강하시길
    축원드립니다 . 오늘의 누님이 우연이아니고 누님의 삶의 승리였습니다 . 주님께서 이가정에 더욱 큰 은혜배푸셔서 새상모든 이의 모범이 되게 하셨음 합니다.

  • 작성자 13.12.01 22:04

    ~~큰누님께서는
    성실과 근면의 결실이라 믿으며
    이제야 고생의 보람이 오는듯 가족이
    무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채울 수 있는것
    같습니다. 숫한 고생을 정말 말할 수 없을 정도였었는데
    결과가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건 형님 말씀대로 우연이 아니고
    삶의 승리이고 이 모든건 하나님이 보살핌이고 그래서 성당에 열심히
    다니시며 올바른 인생 행로를 배우고 익히시며 살아가고 계시는 것이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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