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대학과 함께하는 대전학탐방!!
대전시민대학에서 대전학 탐방을 위해 차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이 버스를 이용해서 시민대학에서 다문화교육을 받으신 분들과 함께
대전학 탐방을 위해서 여행을 시작합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도 있지만 탐방시간만큼은 피해 가기를 기원해 봅니다.
먼저 도착한 대청호생태습지공원에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이곳에 처음 오신 분들도 계시다고 하네요 ㅎㅎ
습지공원내 풍차와 연못,
그리고 이팝나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네요.
이렇게 자그마한 연못도 조성해 놓았습니다.
잔디밭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시는 분들과도 함께 하였네요.
오랫만에 동심으로 돌아가서 나들이의 재미를 만끽합니다.
무슨 말을 속삭이는지...
청남대로 가는 버스에서 썬크림을 바르는데 도촬당했네요..
행복을 담아가는 대통령 별장 청남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위치한 대통령 전용별장.
1980년 대청댐 준공식에 참석 후 전두환 대통령 시절 중부권에 별장의 필요성이 논의되었고
주변 경관과 지리적 요건이 잘 맞아 경호실장에 의해
1983년 6월 착공, 6개월만인 12월에 완공되었다.
“청남대”는 충청북도 청주시 대청댐 부근 1,844,843㎡ 의 면적에 지어진
대통령 전용별장으로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의미이며
'83년 조성당시에는 봄을 맞이하듯 손님을 맞이한다는 의미의 영빈관 개념으로
'영춘재'란 이름으로 준공되었다. 이후 '86년도 7월 전두환대통령에 의해 청남대로 개칭된 것이다.
역대 대통령들은 여름휴가와 명절휴가를 비롯하여 매년 4~5회,
많게는 7~8회씩 이용하여 20여년간 총 89회 472일을 이곳에서 보냈다.
대통령 별장은 이승만 대통령 시절부터 김해를 비롯해 4군데가 있었으나,
김영삼 대통령 시절 모두 폐쇄하고 청남대 한 곳만 남겼다.
청남대는 휴양 중에도 항상 국정을 수행할 수 있는 완벽한 시설을 갖춤은 물론
대청호 상수원 보호를 위해 최고의 수질정화시스템을 구축, 운영하였다.
또한, 청남대는 국가 1급 경호시설로 청와대에서 관리하고 4중의 경계철책과
경호실338경비대가 경비를 수행하다,
2003. 4. 18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관리권이 충청북도로 이양되고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우선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부터 해결합니다.
점심식사 후 노태우 대통령 길을 따라 산책을 하다보니
음악분수가 나옵니다.
잠시 음악분수에 맞춰 감상해 보시죠..
박정희 대통령 동상 너머로 보이는 대통령 기념관입니다.
청남대는 몇번 와 봤지만 이곳은 처음 온듯 하네요..
본관 앞 잔디광장에 있는 봉황 조형물..
이 잔디광장은 과거 대통령 전용헬기가 이착륙하는
착륙장이었다고 합니다.
소사모 4인방과 함께...
오늘 탐방에 참여하신 분들과 함께 단체사진..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가진 하루였네요
일정을 모두 마치고 대전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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