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주제: < 나를 소개해요. >
"안녕하세요?
저는 멜리오 어린이집 세리반에 다니는 백채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깔은 핑크색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수박입니다.
세리반 친구들아, 사이좋게 지내자. 감사합니다."
자신감있게 먼저 하겠다고 나왔는데
막상 하려니 쑥스러운가봐요.
한 마디씩 하고 자꾸 웃어요. ^^
듣고 있던 친구들도 이제 훤~~히 내용을 알고
색깔부터 말해야지, 음식해야지... 훈수를 두네요. ^^
저는 멜리오 어린이집 세리반에 다니는 유리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멸치볶음입니다.
확실히 연습했네요.^^
마지막 멘트까지 선생님 도움 없이 스스로 발표 잘했어요.
우리 친구들, 점점 익숙해지고 자신감도 쌓여가는 것 같아요. ^^
이야기할머니께서 오셨어요.
매주 월요일마다 오셔서 이야기를 들려주신대요.
동화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그림 2장 보여주시고, 줄곧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거예요.
이야기를 들으며 상상하려니 아직 어색한가봐요. ^^
다음 시간엔 귀를 쫑긋하고 좀 더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겠지요?
아버지 배 위에 올라앉은 구렁이를
개구리로 유인해서 쫓았다는 내용이었어요.
다음 주에는 한 개를 넣으면 한 가득이 되는
요술 항아리 이야기를 들려주신대요.
출처: 멜리오어린이집 원문보기 글쓴이: 세리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