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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2024년은 이코노미스트지 표지 삽화 개인 해석 - 제 2편. 2023.11.26.주
- 제 2편 -
글 : 고준희
☆ 2024년은 이코노미스트지 표지 삽화 개인 해석 ☆
지구를 표현한 둥근 원형 -
그 속에서 벌어질 정치, 경제, 금융, 문화의 향방을 알리는
삽화 -
중앙에 투표함이 가장 중앙에 자리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2024년에는 대선과 총선이 40개국에서 치러야 한다.
한국도 총선이 있고 미국은 물론 전쟁중인 우쿠라이나의 젤렌스키와 러이아의 푸틴 이 두 정상들도 대선을 코앞에 두고 있다.
그외 대만, 인도 등등.. 모두 40개국이다.
2024년이 심상치가 않다.
내년에 대선을 위한 난리부르스가 이루어질 모양이다.
뭔지 모를 큰 물갈이가 이루어 진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조바이든과 트럼프의 대선 한판이 벌어지는
것이다. 게다가 우쿠라이나와 러시아도 정상들의 판이 바뀔 태세다.
'그레이트 리셋'을 코앞에 두고 40개국의 대선은
우리를 어떤 방향의 길로 인도하게 될까?
컴퓨터 기술은 놀랄만큼 진보하여 다른 세상의 길을 열어 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준비된 신경제의 보따리는 아직 풀지 못하고 있다.
아마도 정상들의 물갈이가 끝나면 피닉스 화폐와 함께 신경제로 돌입하여 '그레이트 리셋'의 시대로 돌입할 듯 싶다.
누구의 역할이 클까?
그 인물들은 이미 2024년 이코노미스트지 표지삽화에 드러나
있다.
단일통화와 단일정부를 이루기 위해서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트럼프 머리위에 그려진 평화의 상징 비둘기가 그 답이다.
블룸버그는 "두 개의 잔혹한 전쟁과 높은 인플레이션, 팬데믹 이후 경기회복을 방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경제가 2024년에 가득 찬 선거 일정을 만났다"고 하면서 "주요 정책 변화와 미국부터 대만까지 모든 곳에서 발생할 지정학적 충돌을 대비하라"고 경고 했다.
지정학적 충돌은 평화일까? 전쟁일까?
세상은 어느 방향에 손을 들을까?
위기때 일수록 세상은 평화를 갈망하게 되어 있고 평화는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그럴듯한 명분이 된다.
명분이 된 평화는 모든 수장들에게 동일한 합의점을 받아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평화협상이다.
평화협상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조건이 전제되어야 한다.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전쟁과 관련된 국제법이 강화되어야 하고 바닥을 드러낸 경제위기에 대안책을 협의해야 하며
가속도가 붙은 지구 온난화를 대처해야 하는 국제법이 강하게
실효 되어야 하니 이를 위한 또 다른 명분이 '세계는 하나'인 것이다.
이코노미스트지 삽화에 나온 개기월식처럼 세상을 하나로 묶어가기 위한 치밀하고 오래된 저들의 전략-
2024년을 알리는 삽화가 주는 메세지는 초연결사회로 이어지는 'NEW WORLD ODER'(신세계질서)의 첫 커팅식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본다.
https://youtu.be/VpsR0i3vx6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