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해반의 '사랑의 도시락' 활동 사진입니다🌞

[이초은]

 오늘은 해반 친구들과 '사랑의 도시락' 미술 활동을 했습니다~ 어제 친구들과 원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어떻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마음을 담은 편지 쓰기, 멋진 그림 그리기, 맛있는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의견을 모아 모아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어보기로 했답니다.

 우선 제비 뽑기를 통해 어떤 선생님께 도시락을 드릴 지 정해보았어요. 해반 친구가 직접 만든 뽑기통 속에 어떤 선생님 이름이 적혀있을까요?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쏙, 뽑아보았어요~

 도시락 뚜껑에 선생님 이름을 적고, 알록달록 색연필로 색칠하고 그림도 그려보았어요. 도시락 통 안에는 맛있는 반찬들과 밥, 국을 열심히 오려 붙이고, 그림으로도 그려보고, 또 종이접기로 사랑의 주먹밥을 만들어 붙여보기도 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친구들한테 내가 꾸민 도시락을 소개해보았어요. 선생님을 위한 도시락에 어떤 음식을 담았는지 친구들 앞에서 멋지게 발표하고, 친구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 우리 해반 친구들~~ 모두 칭찬의 박수~~👏👏

 🌞 가정통신문·주안·상담안내문을 가방에 넣어 보내드립니다~ 해반 친구들과 함께 확인해주세요😊
 🌞 가정에서 사랑하는 해반 친구들과 행복하고 평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은채맘]

선생님, 이번주도 고생많으셨어요^^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한모습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