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셨나요? ^^
오늘은 킬리안의 여정, IN코스 첫 번째 홀인 10번 홀로 모십니다.
클럽하우스와 가까운 만큼 편안한 마음으로 걸어가시죠~ㅎㅎ
10번 홀 개요
킬리안 10번 홀은 PAR 5로, 화이트티는 490야드, 레드티는 429야드로 적당한 길이를 가진 홀입니다. 첫 IN코스이니만큼 몸을 풀기에 딱 좋은 홀입니다. 일자로 뻗은 코스라 긴장이 조금 덜하겠죠? ^^
티샷: 첫 샷이 중요하죠!
티박스에서 보이는 코스는 직선이지만, 좌측의 카트도로 너머로 공이 넘어가면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우측에는 9번 홀이 자리하고 있어서, 공이 넘어가도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목표는 페어웨이 중앙이나 우측을 노리는 게 가장 좋습니다. 티샷부터 안정감 있게 출발해보세요! ^^
세컨샷: 자신 있게 우드나 유틸리티로!
티샷이 약 200~220야드 나가셨다면 남은 거리는 약 270~300야드일 겁니다. 여기서 자신 있게 우드나 유틸리티로 멋진 세컨샷을 시도해보세요. 넓은 페어웨이 덕분에 시야도 탁 트이니 샷에 대한 부담도 덜할 거예요. "자신감이 승리를 부른다"는 말처럼, 과감한 샷이 필요할 때입니다! ^^
서드샷: 남은 거리를 마무리하며!
세컨샷에서 150~200야드를 보내셨다면, 이제 남은 거리는 약 70~120야드. 그린 앞쪽에 자리한 벙커를 피하며 자신 있게 서드샷을 준비하세요! 이 벙커는 그리 높지 않아 탈출도 쉬운 편입니다. "작은 실패는 성공의 밑거름"이라는 말처럼, 혹시 벙커에 빠지더라도 너무 걱정 마세요~ ^^
그린 공략: 부드럽게 마무리
10번 홀의 그린은 큰 경사가 없지만, 앞이 낮고 뒤로 갈수록 살짝 높아집니다. 벙커 앞쪽도 경사가 높으니 참고해주세요. 전반적으로 편안한 그린이라 샷에 대한 부담은 적으실 겁니다. 그린 주위에서 어프로치 하실 때는, 앞쪽이 가장 안전한 공략 포인트입니다. ^^
총평: 기분 좋은 출발을!
IN코스의 시작을 알리는 10번 홀은 편안하게 출발할 수 있는 홀입니다.
쭉 뻗은 페어웨이를 따라 마음 편히 플레이하시고, 시원하게 파나 버디를 잡아보세요!
오늘도 킬리안의 여정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게 회원님들과 함께 킬리안 코스를 나누며 느끼는 기쁨이 참 큽니다.
댓글로도 소통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내일은 11번 홀에서 다시 만나시죠^^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항상 회원님을 응원하는
심기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