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염불로 뱀의 혼령을 물리치다
나는 교사이다. 2005년 어느 반에서 수업을 하던 중, 한 학생이 내가 염불의 공덕을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는 자신이 어릴 적 직접 겪은 염불 감응담을 나와 반 친구들에게 들려주었다.
“제가 일곱 살이나 여덟 살쯤 되었을 때였어요. 그때는 무척 장난이 심해서 친구들과 함께 들판과 숲을 뛰어다니며 여러 작은 생명들을 붙잡아 괴롭히곤 했지요.
어느 날 우리는 작은 푸른 뱀 한 마리를 붙잡았어요. 장난을 치다가 악한 마음이 일어나 모두 함께 그 뱀을 때려죽였지요.
그날 밤 갑자기 고열이 났어요.
한밤중에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났는데, 볼일을 보고 방으로 돌아와 보니 침대 위에 뱀 한 마리가 또아리를 틀고 있었어요. 때는 여름이라 침대에는 돗자리만 깔려 있었고 이불은 없었지요. 창밖으로 달빛이 환하게 비쳐 들어와 그 뱀이 머리를 치켜든 채 온몸에 푸른빛을 띠고 있는 모습이 또렷하게 보였어요. 자세히 보니 바로 낮에 우리가 때려죽인 그 작은 푸른 뱀이었어요! 저는 놀라 머리를 감싸 쥔 채 비명을 질렀어요. 그 소리에 가족들이 모두 잠에서 깨어났는데, 가족들은 침대 위의 뱀을 전혀 보지 못했어요. 오직 저만 그 뱀을 볼 수 있었지요.
할아버지는 불교를 믿으셨는데, 저에게 '어서 아미타불을 불러라!' 하고 말씀하셨어요. 저는 너무 무서워 두 눈을 꼭 감은 채 큰 소리로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하고 계속 불렀어요. 얼마나 오래 불렀는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마음속의 두려움이 조금씩 사라지는 것만 느껴졌지요. 천천히 눈을 떠 침대 쪽을 바라보니 뱀은 이미 사라지고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날 밤은 아무 일 없이 푹 잤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열도 내렸어요.”
(안휘성(安徽省) 마안산시(馬鞍山市) 불련거사(佛蓮居士) 기록)
첫댓글 교실에서 감응사례 나눔하는거나
빨리 아미타불을 불러라 하시는
할아버지나 분위기가 한국과 달라
부럽습니다 교회가 거의 없다고
들었는데 맞는거 같습니다
이 아이는 어려서 체험을 하였으니
계속 염불하는 행자가
되셨기를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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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念佛真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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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의 위신력은
대단히 넓고도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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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로 녹이지 못 할 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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