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주(79회)동문이 23년도 모교의 옛 시절 상징이었던
당산나무(팽나무)1조를 식재하였다
올새해는 문종현(112)동문이3종 5그루의 나무를 식재해
선배의뒤를 따랐다
79회문인주(학부모회장) 112회문종현(총학생회장)
위두사람의 모교사랑은 나무식재로 이제모교가
푸른동산에서 철따라 색상을 달리하는 총천연색
한폭의 동양화가 될것같은 기분좋은 느낌이듭니다
그동안 원로선배들께서 늘푸른소나무를 식재해
모교를 푸르게 했다면 후배동문들은 여기에
색상을더해 여러종의 나무를심어 푸른숲에
예쁜동산의 그림을그려 주니 이어찌감사하고 고
맙지아니한가
또한 이 두분이 모교선후배사이 1촌간이라는 사실
이 알려지면 서이다 다들아시겠지만 1촌은
부자지간입니다 하니 이어찌 두분의 동문은
인연중에 복된인연을 타고난 모교내일의
동량들이 아니겠습니까
두부자를 보고있노라니 우린 밥을안먹어도 꼭
부자가된것같은 기분이들어 올청룡의해는 우리
모교에 우리동문모두께 뭔가좋은일만 생길것같
은 마음설레는 흥분되는 새해가 아닐까 싶네요
우리모두 두부자동문께 감사의 그리고 응원의박수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문종현(112회) 동문께서는 1월20일 국방에의무를 다하기위해 군복무에 들어간다하여 본인 없는동안 모교를지키라는뜻으로 나무를 식재하였다니 이 또한 고맙고 훌륭하지아니한가 이러한 동문을둔 우리모교는 114년의
역사가 그냥그렇게 세워진역사가 아니란 생각이듭니다
자랑스러운 우리들의 모교입니다
문종현동문 군복무 잘하시고 늠름한 대한의
남아가되어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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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주,종현 모교선후배의 나무식재 배틀의 새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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