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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입 |
지 출 | |||||
구분 |
항목 |
금액 |
내용 |
항목 |
금액 |
내 용 |
현 금 |
전기이월금 |
5,363,8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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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연등 |
390,000 |
반야4 |
진찜뽕 4box |
67,560 |
코스트코 | |
기타보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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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 60개 |
34,950 |
코스트코 | |
불사후원금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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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치탄산소다 |
38,370 |
코스트코 | |
연등회비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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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용 과자 |
7,520 |
이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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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컬렛 |
14,840 |
이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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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 1말 |
90,000 |
중앙떡집 | |
이자 |
1,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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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캔 |
7,360 |
군종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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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1box |
28,000 |
투게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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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
5,580 |
이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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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
1,980 |
라면용 | |
소 계 |
391,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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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계 |
296,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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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잔액 |
5,458,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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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물 |
초발심자경문 |
14,000 |
선강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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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합계 |
1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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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특기 사항
- 10월 1일 국군의 날에 국군 장병들이 손 꼽아 기다리고 있는 천보사에 다녀 왔습니다.
- 다음달인 11월말에 조직이 개편되는 65사단이라 참여인원이 계속 줄어 들어 군종병
포함 50여명이라는 적은 숫자의 장병들이 참석하였지만, 자칫 사기가 떨어져 있을
분위기에도 법당을 찾아 준 장병들이 너무 대견하고 고마왔습니다.
- 이날 법문은 역시 단골 강사이신 선강 전봉은장께서 초발심자경문을 바탕으로 불자로서의
바른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셨고,
초발심자경문 책자도 손수 구입하여 장병들에게 법보시를 하셨습니다.
- 이번 법회는 여러 번 야단 법석을 주관해 주었던 반야4연등(前 선재9연등)에서 맡아 주셔서
장병들을 위하여 많은 보시를 해 주셨으나
- 전무후무한 10여일간의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날이라 연등원들은 참석하지 못하고 책임감이
투철하신 연등장님께서 가족들과 함께 참석하셨습니다.
- 연등장님과 가족으로 함께 참석하신 카츄사 출신 거사님과 공군 복무를 했던 아드님이
즐거운 마음으로 손수 라면도 끓이고 장병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만들어 가는 모습이
정말로 행복한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긴 연휴에도 불구하고 장병들을 위하여 귀한 법문을 해 주신 선강 전 봉은장님과 역시
불자들을 위해서 자진해서 운전을 맡아 주신 행선거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9. 향후 계획
- 다음 천보사 방문은 11월 첫째 주 일요일인 11월 5일에 진행하겠습니다.
- 다음달 11월의 주관연등은 반야 2봉은에서 맡아 주시겠습니다. 주관 연등이 아니라도
군 포교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언제라도 간사에게 연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군법당 스타렉스는 11월 5일 오전9시에 봉은사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 심행 간사 연락처 010-4317-5485 E-mail : jhk327@unitel.co.kr
군법당 통장 구좌번호 신한은행 110-254-155714 강진희 입니다.
반야봉은 군법당 간사 심행 합장
가장 먼저 부처님께 공양 올리고 법회를 시작합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는 예불을 올립니다.
반야심경 봉독과 법문을 청하는 청법가를 부릅니다.
법문을 듣기 위해 마음을 가다듬는 입정에 들어갑니다.
오늘은 다음달 있을 조직개편으로 참여인원이 더 줄어들어 조촐합니다.
그러나 강의를 하시는 선강거사님은 더 열성으로 좋은 말씀을 하려고 노력하고
이번달 주관연등을 맡으신 반야1봉은장님은 더 맛있는공양을 준비하였습니다.
장병들에게 먹이고 싶은 맛있는진짬뽕과
추석이라 특별히 준비한 맛있는 송편
장병들의 입 속을 시원하고 달콤하게 해 줄 포도 캔음료
항상 먹고 싶어 하는 버핀
단골 손님 바나나와
입안 가득히 먹는 즐거움을 주는 초컬렛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군종병들이 간식을 봉지에 포장하는 사이
밖에서는 봉은장님 가족들이 진짬뽕을 맛있게 끓입니다.
맛있게 끓여 진 진 짬뽕과
접시에 맛있게 담겨 진 송편이
장병들에게 나누어 져서
전우들과 나란히 앉아서 맛있게 먹습니다.
말로는 표현하지 않겠지만 이런 음식을 준비하신 불자들에게 감사하고
조직개편으로 어수선한 병영생활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겠지요.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또 내일은 국방의 의무를 다 할 활력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