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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장
일석칠안(一石七眼)
- 한 돌에 새겨진 일곱 눈
일석칠안(一石七眼) - 한 돌에 새겨진 일곱 눈
우리들 대 부분은 보는 것에 너무 민감하다. 아니 실제적인 육신의 눈 보다 이미 마음속의 욕망으로 말미암은 유혹과 사욕으로 우리 육신의 눈을 남용함으로 죄와 욕망의 도구로 눈을 사용하면서 살아왔다.
우리가 본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 마음속의 눈, 즉 형상화 하는 심상화 기술, 즉 마음에 품는 그 대로 우리는 살아 갈 수밖에 없는 존재이기에 무엇을 품고, 무엇을 원하는지에 따라 우리 삶을 결정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 이 시대가 우리자신을 여러 각도로 보고 있기에 우리의 모습은 사실 모든 면에서 드러나 보인다.
동, 서, 남, 북, 우리가 가는 모든 곳곳에 CCTV가 비쳐주고 있으며 우리의 모습을 하늘에서, 더 높은 곳에서 , 그리고 심지어는 우리의 은밀한 부분도 모든 것이 드러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만 있다면 어디에 있는지 (Where), 무엇을 하는지 (What), 무엇이 문제인지 (Why), 어떻게 하면 되는지 (How), 누구를 만나면 해결되는지 (Who), 언제쯤 해결되는지 (When)를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1.계시록의 네 생물
오늘 하루를 돌아보아 하나님 앞에 문제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는가?
무엇이 안 되며 그 원인은 무엇이며 어디에 메여 있는가?
(시 107:10, 개역)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시 107:11, 개역)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우리가 죽기까지 육신의 본성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또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는 일에 전쟁은 말일까지 계속된다.
(골 3:5, 개역)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롬 8:13, 개역)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마지막시대의 교회는 입체적으로 자기를 돌아보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진정한 자기의 모습을 볼 수가 없다.
우리의 삶은 날마다 자기 옷을 빨지 않으면 결코 하나님 앞에 자신을 비췰 수 없기 때문이다.
(계 7:14, 개역)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계 16:15, 개역)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계시록에 나온 대로 입체적 회개방법과 구체적인 안목을 정리하였다.
1)회개의 정의
2)일곱 교회 회개
3)보좌 앞의 네 생물과 안과 주위의 눈
4)하나님과의 연합
5)새영,새마음
1)회개의 정의
우리는 문제가 일어나면 (나의 주위의 모든 환경이 네거티브상황) 먼저 불평과 원망이 먼저 온 후에
침체가 일어난다. 즉 자포자기 하다 옛 육신의 습성이 우리를 둘러싼다.
사람이 자기의 하는 일에 대한 사명과 확신이 있지만 그것이 올바른 결정이 아니라면 그 길에는 가시덤불과 엉겅퀴로 금새 곤란을 당하고 만다.
그 때 우리는 주님 앞에 회개하여야 한다.
(갈 6:1, 개역)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 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회개는 돌이키는 것이다.
모든 불의와 거짓과 욕망과 옛 육신의 습성에서 돌이키며 주님의 뜻에 비추어 하나라도 잘못된 것이 깨달아지면 주님 앞에 나아와 그 죄를 자백하고 자기를 인정하는 것이다.
(요일 1:9, 개역)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 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시 51:4, 개역) 『내가 주께만 죄를 범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참된 회개는 나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과도 같다.
내가 어떻게 떨어졌으며 어떠한 모습으로 주님 앞에 있는가를 아는 것이다.
(딤전 6:3, 개역)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딤전 6:4, 개역) 『저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또한 참으로 나의 모습을 보았다면 반드시 버려져야 할 무엇이 있다.
즉 그리스도의 것이 아닌 세상의 욕망 그것이다.
(욥 22:24, 개역) 『네 보배를 진토에 버리고 오빌의 금을 강가의 돌에 버리라』
(욥 22:25, 개역) 『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배가 되시며 네게 귀한 은이 되시리니』
자존심과 체면, 육신의 성품에서 나오는 온갖 자기를 위해 세워진 것 또한 자기를 위한 보배이다.
2)일곱 교회 회개
- 교회의 잘못된 행실과 행위에서의 회개
에베소교회
(계 2:5, 개역)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 교회의 잘못된 길로의 진행, 처음사랑이 아닌 선택받은 자(사단의 위)로서의 선민의식에 빠져 니골라의 당의 행위에 대한 책망
버가모교회
(계 2:16, 개역)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 우상의 재물(세상의 의식과 유입에 대한 경고)과 참된 안디바(바른말 하는 사람, 즉 잘못을 지적하는 자)
를 배척하고 죽임으로 귀가 닫혀 버린 상태에서의 책망
두아디라 교회
(계 2:21, 개역)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계 2:22, 개역)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 영적간음과 선지자 이세벨에 대한 용납 즉 세상과의 연합을 책망
사데교회
(계 3:3, 개역)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 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 개혁은 이루었으나(몸부림치며 반성하였으나) 생각하고(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여) 일깨우지 않은 것에
대한 책망
라오디게아 교회
(계 3:19, 개역)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 영적소경과 영적 벌거벗음으로 곤고해져 마음에 연단이 없으므로 가여운 상태에 대한 책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