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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이런 머리 나쁜넘!
대빵, 최시곤. 추천 0 조회 32 11.06.12 21:2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오래전에 계기가 친형네 가족과 계기 친구 아빠네 가족과 주위의 사람들과 같이,

대빵 형님 한번 갑시다,

OK! 했던걸 깜빡하고는 한탄강 번개에 올라 갈까,.

껄떡거리다 아차! 싶어 새끼줄 확인을 하니,

웬걸, 급히 고기 구매를 하고,

계획을 세워 고기 작업을 합니다,,

 

 빨래판 박스로 구매를 해서 2일 동안 냉장해동을 하고,

 

 

 굳이 냉장고에 넣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해서,

성능 좋은 쿨러에 얼음팩 하나 넣고,

염지 7시간,,

 

 염지액 버리고,

염지액을 씻지 않고 물기만 제거를 합니다,,

 

 팬에 키친타올을 깔고 물기제거후, 건조 과정을 하기 위해,,

 

 오만것을 다 아낍니다,,

키친타올도 저렇게 물기를 짜고 재활용을 합니다,,

키친타올 한장으로 빨래판 한판 물기제거,,ㅎㅎㅎㅎ

 

 저녁때여서 잠시 베란다 밖으로 건조를 해서,

가스실로 집합!

 

 산애형님께서 보내어 주신 잘말린 벗나무로 저온훈연 들어 갑니다,,

 

 저온훈연 받침통,

5t 철판으로 만든것도 별로이고,

1t 스텐 애도 그리 탐탁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5t 철판으로 만든 훈연박스,,

 

 그래서 부엌에 사용 중인 롯지 8인치 스킬렛이,,,

 

 이렇게 해서 위에 2중으로 스텐 주름 파이프가 연결된 훈연통이 덮퍼집니다,

2중으로,

 

 한쪽에 랩문짝이 조금 늘어나서 절약 차원에서 반대 편으로 문짝을 뒤집었더니,,

저렇게 차이가 납니다,,ㅎㅎ,

 

 4시간 넘게 저온훈연을 한 녀석들을 자작핏으로 옮겨서,,

 

 손으로 간격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저온훈연을 한 사진,

 

 저온훈연 때깔 상세 사진,,,

 

 무선 온도계 세팅이 끝난 상태 입니다,,

1번 탐침 고기 심부 온도,

 

 2번 탐침 온도,,

고기의 여러가지 조건으로 인하여 온도 차이가 나는 겁니다,,

 

 불 당기기 전에 핏 내부온도,,

 

 이제 갑니다,,

 

 첫 주자로 나온 고기 때깔 입니다,,

 

 인고의 13시간이,,,

72도로 꺼내어 레스팅 들어 갑니다,,

 

 2분 5초전 13시간,,,ㅋㅋㅋ

 

 토요일 11시 30분에 퇴근을 해서 짐을 싣고,출발 하려는데,

전화가 와서 친구가 경주로 오란다 캠핑 하러,,,

지금 울산으로 가는데,, 다음에,,,

자갈치에 들러서 꼼짱어를 준비해서 출발~,

 

 이게 뭘까요,,

눈치가 백단이신 분은 아실겁니다,,

이번에 되야지 괴기에 염지 7시간과 저온훈연 4시간만 했습니다,,

즉, 럽이나 시즈닝을 하지않았습니다,,

 

 이게 뭐냐?

제가 만든 바비큐 소스 입니다,,

이번에 3번째 공개 하는거,,

오랜 실패를 거듭해서 만들어,

앞에 2번의 공개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괜찮은 점수를 받은듯 합니다,,

물론 저의 레시피를 가지고 만들지만,

딱 이것 얼마, 저것 얼마, 그램으로 달지 않고,

비율의 레시피로 만듭니다,,

 

 열심히 뒤바라지 하시는 계기 친형님,,

 

 언제나 즐거운 울산 짜##~ 계기비행,,

저한테는 항상 시계비행 입니다,ㅎㅎ,

 

 테스트 중인 화목난로,,

 

 목재 하나로 2시간 정도,

80점 이상의 점수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첫 테스트라,,

몇가지 테스트를 할려고 합니다,,

난로안에 나무를 가득 채워 총 타는 시간도 테스트를 해야되고,

브리켓으로도,

숯으로,

펠렛으로도,

개선을 해서 펠렛 투입기도 자작을,,

개인이 만든것이 넘 심오한가,,ㅋㅋㅋㅋ

 

 어제 우리가 묵은 집 전경을,,

왼쪽에 하얀 건물을 빼고  두번째 황토방 건물 방 하나랑 통채 다 빌린,,

 

 

 저는 저건물 데크에 2인용 텐트를,

 

 저기 팔각정과

 

 방갈로 두개도,,

그런데 텐트를 치고 잤습니다,ㅎㅎㅎ,

계기는 제 리빙쉘에,,

 

 아침 산책을 하면서 윗집을 한장,,

 

 길가에 핀 초롱꽃 한컷,,

 

 사진이 뒤바뀌었네요,,

전날 저녁 나비달구,,

 

 양념 꼼장어,

반쯤 먹었을때 파워 스토브에 냄비밥을 해서,

김과 부추를 썰어 넣고 참지름 한빵울 넣어서,

바로 저녁을 해결해 버렸습니다,,

맨밥을 드시든 분도,

삽 퍼기 바빴습니다,ㅎㅎ

 

 디져트 감자& 고매,,

 

 이번엔 웍 한개로 다 해치운듯 합니다,,

서류철 하는 고리로 파워 스토브에 웍 받침을 고정을 해서,,

갈마구님께서 일조를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침엔 애들 좋아라 하는 짜장으로,

재료를 보니,

새우 한팩 반이 남았고,

감자 4개,

훈재 돼지고기도 2줄 있으나,,

새송이도 있고,

고기 넣고 할려다,

감자 4개 짜르고, 양파 3개,  뽁아서 다른데 비우두고,

새우 뽁아서 양파& 감자 합체를 하고,

전분이 없는 관게로,

춘장 짠맛을 잡아 줄것이 없어,

사과 한개 반을 짤라서 넣고,

춘장 투입,, 반번 뽁아 주고,

물을 투입, 스픈으로 두어번 맛을보며,

간을 맞추어 끝~~~~

웰빙 자짱 맛은요,,

다들 굳~~~~~~~~~~~~~~~~~,,,

 

 맛나게 먹고 있는 계기 친구와 조카, 계기친구 누님,,ㅋㅋ

 

 아침밥 상태가 어떤가 뚜껑을 빼꼼 열어 보는데,

느닷없이 날아와 고향간 벌,,

아침밥이 쫄지에 벌밥이 되었습니다,,ㅎㅎㅎㅎ

 

한가로운 오전,

학교 숙제 중 입니다,,ㅎㅎㅎㅎ,

점심으로 아침에 남은 밥이랑,

춘장 辛라면을 먹고,

집으로~,

오븟하고 넘 즐거웠습니다,,

집에서는 꼼짝도 안하신다는 계기형님,

설것이 도맡아서 하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여왕 대접 받으시고,

사육을 당하신 여성분들에겐 사과를 드립니다,, ^ ^,

 

너무 한적하고, 계곡 물소리 밖에 안들리는 조용한곳에서,,

여유롭게 놀다 왔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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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3 09:29

    첫댓글 아~대빵 묵고싶다...곰장어 소금구이도 죽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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