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은 위 사진에서 보듯이 중앙아시아 -스탄 나라 5개국중 한 나라입니다
국토 92%가 알프스 같은 산악지형이고 중국 황제의 천리마로 유명한 곳입니다
설산과 초원 맑은 물 그리고 푸쉬킨으로도 알려져 있구요
1800년대 후반에 제정러시아에 편입되었다가 1991년 소련이 붕괴되면서 독립했구요
인구 7백만 정도로 한국과 비슷한 국토 면적 같습니다
이곳 이식쿨 호수는 경기도 면적 정도로 한라산 높이에 있습니다
천산산맥 설산에 둘러싸여 있구요
교통및 삶의 환경이 열악하지만 사람들이 친절하고 물가도 저렴하여
산을 종아하는 배낭자에게 사랑 받을 것 같습니다
무슬림 75프로 그외 러시아 정교
키리키스어와 러시아어가 사용되구 있구요..크게 보면 러시아 문화권입니다
중국 자본 투자가 아직이라 상업화가 덜 되었구,
한국 페키지가 거의 없다보니 순수배낭 천국이죠
한국에 혜초 여행사 한곳 보이더군요.
물가는 1000원에 60솜 정도인데
물1리터 300원
5시간 버스비 1만원
호스텔 7천원
고급 스테크 8천원
일반식당 2~3천원이면 한끼 식사
어제 체리나무 주인한테 600원주고 비닐 한봉다리를 따왔음 ㅋ
3~4일은 배터지게 먹어도 남을 양
이정도의 생활 물가입니다.
회원님들 모시구 오구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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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명품 여행/ 트레킹
키르기스스탄의 소개 및 물가
마니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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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1
18.07.13 10:4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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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등학교 지리부도 펴놓고 두분 다니는곳 찾아봤네요. 갑자기 영어 공부가 급해지네요~
애플님
먼길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배낭여행에서 가장 중요한거는 언어나 돈이 아니구 용기와 자신감이어요
하날 얻길위해 하날 버릴수 있는 용기와 낮선 세상과 홀로 마주할수 있는 자신감이 필요하죠
맞는말씀이네요 ㅎ
용기와자신감도
곧언어가통해야
할수있지않을까싶네요 ㅋ
맛난체리마니드시고
쳬력보충잘하세요^^ ㅋ
나중에 가이드해주세요~
가보고 싶네요~
언제든지 ...우리만 믿고 따라다니면 세상 어디든 ㅋ
@마니또 와~~빠름~~
@라떼 지금 호스텔에서 휴식 중~
실시간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