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머 화이트 인테리어소품으로 시원한 여름 데코 예쁜집꾸미기
화이트색이라고 하면 늘상 화사하고 포근한 집꾸미기를 위해 필요한 색이라고 느껴지는데요..
사실 화이트만큼 시원하고 쿨~~한 색상도 없는것 같아요.
포근한 집꾸미기를 위해, 세련된 집꾸미기를 위해, 또 이처럼 시원한 집꾸미기를 위해
없어서는 안될 화이트 인테리어소품들...
작은 소품에서부터, 소파, 가구, 꽃 등을 이용해 여름 집안 온도를 5도씨 낮춰보아요~ ^^
1. 화이트와 고가구 매치
나무바닥과 고가구를 가지고 있다면 소파, 쿠션, 테이블 등
작은 소품들을 화이트 톤을 바꿔보세요. 물론 고가구에 어울리는
굴곡을 자랑하는 우아한 디자인이 어울리겠죠?
테이블은 화이트로 선택하되... 유리로 된 테이블을 선택하면
한결 시원해 질거예요.
화이트와 고가구가 만나면 나무색까지 시원하게 느껴진답니다.
2. 화이트에 실버 포인트만 살짝...
온톤 화이트로 꾸미고 싶다면 그렇게 해보세요.
소파는 오래 사용해서 바랜듯한 화이트천으로 덧씌우고,
액자, 화병 등도 화이트로 고르세요.
여기에 시골길에서 꺽어온 것같은 느낌의 꽃을 담고,
낡은 촛대, 그림 액자를 걸면 컨츄리 풍의 시원한
집을 만들 수 있답니다.
3. 얇은 화이트 천을 활용...
얇은 화이트톤의 천을 창가, 테이블 위에 덮으면
바람이 지나갈 때마다 나플대는 천의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욕실뿐만 아니라 침실, 주방 등에
적용해도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살랑이는 천 위에
조개장식을 하면 더욱 시원해 보이겠죠? ^^
4. 화이트와 어두운 색의 믹스...
화이트와 대조되는 어두운 색감의 소품을 활용하면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
사진에서는 화이트와 다크 초코렛 색상의 테이블, 액자,
쿠션 등을 믹스했는데요... 여기에 딱딱한 느낌을 없애기 위해
핑크색 꽃을 담아 데코했답니다.
5. 화이트와 유리의 만남....
유리의 차가운 성질이 화이트 가구와 만나면?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보기만해도 가슴이 탁~
트인답니다. 창문, 거울, 타일 바닥은
흰색의 가구, 인테리어소품들과 만나 시원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요. 창문틀의 색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보는게
어떨까요? ^^
올 여름 어떤 스타일로 집꾸미기에 돌입할지 마음 정하셨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