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마는 낮에는 폭염이고 밤에는 천둥 번개에 소나기가 연속이네요.
화장실이고 습한곳은 곰팡이가 기승을 부려요.
한숨 쉬는 고민은 그만하고 솔리스톤에 턱~~ 맡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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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변기의 경우 뒷쪽에 작은 물탱크가 있어 여기에 물을 담았다가 그 물을 내려 그 수압으로 오물을 내리는 방식입니다.
물소리가 계속 나는 경우는 대략2~3가지가 있는 데...
첫째: 부레의 위치가 잘못된 경우
부레의 위치가 너무 올려져 있는 경우 물이 끝까지 차 올라도 밸브가 잠기지 않기 때문에 물은 계속 나오고 소리또한 계속 나는 경우 입니다.
대처 요령--->부레는 물탱크 내부의 수직 봉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연결부를 자세히 보면 나사 같이 생겨 조일수 있도록 돼 있어 이 부분을 풀고 부레를 조금 내리고 다시 조이면 됩니다.
둘째: 고무 마개 불량인 경우
물탱크의 고무마개는 소모품으로서 오랜 시간 사용하다 보면 고무마개가 오그라 들거나, 구부러져 물이 새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신후 이물질이 껴 있거나, 손으로 눌러야 물새는 소리가 멈춘다면, 철물점에 가셔서 변기 고무마개만 따로 구입할수 있으니
사셔서 그냥 그대로 끼워주시면 됩니다.
위 두가지 방법 다 확인해 보세요...
고객님의 옥션상품평 [출처]
화장실에서 악취가 나는 경우는 주로 세가지입니다.
1. 배수구 육가에서 냄새가 올라 오는 경우
2. 변기가 흔들거리면서 틈새로 냄새가 올라오는 경우
3. 벽 배관이 트랩과 벌어져서 냄새가 올라오는 경우
첫째, 배수구 육가라면 두가지 경우가 있읍니다.
욕가 속 부품이 손상되었거나, 물이 마른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배수구 냄새 역류 방지를 위해, 물이 고인 상태로
유지가 되어야 하는데, 2~3일 정도 집을 비우시거나 하면
그 부분에 물이 증발하여 냄새가 역류하는 경우입니다.
상태를 확인해 보시고, 만약 그런 경우라면 물의 양이 더 차는 육가로 교체하는 걸 권하고 싶습니다.
두번째는 변기쪽 문제로, 만약 흔들거린다면, 반듯이 기술자를 불러서 변기를 다시 앉히거나 다시 백시멘트를 제거하고 마감하셔야 합니다.
세번째는 세면기 트랩쪽에서 나는 경우로, 그리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그럴경우에는 아주 간단합니다. 트랩과 배관사이의 틈을 매꿔주시면 냄새를 막을 수 있으므로 실리콘 등으로 잘 막아주시면 됩니다.
기타 욕조부분의 실리콘에 구멍이 생기거나 욕조와 벽사이에 틈이 생기면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