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나무병원 등록을 하지 않고 수목진료를 할 경우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기에 농작물을 제외한 모든 수목에 적용되며 나무의사 계속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른 응시자격으로 조경 및 산림기사 자격증 취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장이 지정한 나무의사 양성기관에서 나무의사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법에서 요구하는 조건 중 한 가지 이상을 갖춰야 나무의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응시 자격이 주어집니다.
나무의사 응시자격은
▲양성기관의 교육 이수 후 발급되는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을 취득한 후 나무병원 실무 경력 4년 이상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산림병해충 방제 관련 업무 경력 4년 이상
▲수목진료 관련 계통의 석사 또는 박사 학위 취득
▲수목진료 관련 계통의 학사학위 취득 후 관련 직무 분야 실무 경력 1년 이상
▲수목진료 관련 계통의 전문학사학위 취득, 산림 및 농업 분야 특성화고등학교 졸업, 산림기능사·조경기능사 중 어느 하나를 취득 후 관련 직무분야 실무 경력 3년 이상
▲관련 직무분야 실무 경력 5년 이상
▲관련 직무의 기사 이상의 자격증 중 어느 하나를 갖춰야 합니다.
관련 자격증은 산림기술사, 조경기술사, 산림기사 조경기사 식물보호기사 수목보호기술자, 문화재수리기술자(식물보호 분야) 등이 포함입니다.
그러나! 기사급 자격증을 취득하는건 4년재 관련 대학 졸업을 하셨거나 이에 상응하는 경력 등이 있어야 하기에 시간적으로 너무 멀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과정형평가의 도입으로 훈련기관에서 응시자격의 제한없이 조경기사를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죠
과정평가형 자격 이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으로 설계된 교육·훈련과정을 체계적으로 이수하고 내·외부 평가를 거쳐 취득하는 국가기술자격입니다.
기존 자격제도와 차이점
응시자격 해당 과정을 이수한 누구나
합격기준 내부평가와 외부평가 결과를 1:1로 반영하여 평균 80점 이상
자격증 검정형 기재내용 + 교육·훈련기관명,
자격증 신청
▶ 합격자 발표 후 자격증 발급신청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증 발급
▶ 과정평가형·일학습병행제 홈페이지에서 자격증 발급신청
제도의 장점
▶ 자격취득희망자
☞ 누구나 참여
- 해당 교육·훈련을 성실히 이수할 수 있는 사람
- 별도 응시자격 없이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응시 가능
☞ 과정 참여 혜택
- 계좌제 훈련의 경우 400만원 한도에서 자비부담 면제
- 별도의 상담기간 없이 참여가능
☞ 교육·훈련과 자격을 동시에
- 1차 평가(지필)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정장소, 2차 평가(실무)는 교육·훈련기관에서 평가 시행
- 교육·훈련을 받은 모든 능력단위가 기재된 과정평가형 자격증 발급
☞ 현장 중심 교육·훈련
- 산업 현장 중심의 지식, 기술 습득
- NCS 기반의 체계적 교육 · 훈련으로 경력개발 유리
서울에서 조경기사 취득 과정평가형이 유일한 기관
서울덕성기술학원 훈련바로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