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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우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 천상 )중학교 1 학년 1 반 성명( 오희현 )
강사명 : 권대우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다른 학교에서 은퇴하신 교장선생님께서 인성에 대한 내용, 올바른 행동과 올바르지 않은 행동을 인성 교육을 통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 생각에 저와 제 또래 친구들은 인성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고 있지만 자세히 어떤 뜻인지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강의를 계기로 인성이란 말에 대해 더 정확히 짚고 넘어 갈 수있었던 것 같아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우리가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하며 살아야하고 어떤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도 이야기를 통해 말씀해 주셨는데, 이야기로 들으니 더 이해가 잘 가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바람직하고 정직한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렇게 사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이 가장 인상에 깊게 남았습니다. 저는 바람직하고 정직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지만 가끔씩 그렇지 못 할 때가 있는데 이 말을 계기로 다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항상 바람직하고 정직한 사람이 될 수는 없지만 이 말을 계기로 저와 친구들이 다시 자신를 되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성교육을 통해서 많은 이야기들과 교훈, 그리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어서 저에게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교훈을 말씀해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김기표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 천상 )중학교 1 학년 2 반 성명( 정 가 림 )
강사명 : 김 기 표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 들은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은 처음 시작할 때부터 인상 깊었다.
강사님이 교실에 들어오시고 칠판에 글씨를 적으시는데 강의명은 <미래로 세계로>였다.
글씨가 독특해서 계속 눈에 들어왔고, 계속 읽게 되었다. 되새겨 보니 그 내용에 대하여 더 깊게 생각 할 수 있었다. 강의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 아름다운 우리나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행복한 우리집’, ‘가장 중요한 나’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강사님은 그 중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셨다. 강의를 통해 배운 것은 ‘타인 능혜’이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잘 대해라는 내용이였다. ppt 자료를 함께 보니 이해가 더 쉬웠다.
강의가 처음 시작했을 때는 조금 어색했지만 강사님이 할아버지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들으면 된다고 말씀해주신 덕에 분위기가 한층 부드러워졌다. 이번 강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정말 알찬시간이었다. 기회가 되면 다음에 또 듣고 싶다.
윤태목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 천상 )중학교 1 학년 3 반 성명( 서다희 )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7월 13일. 오늘은 2교시에 인성교육이 있는 날이다. 나는 인성교육이라는 말에 ‘아, 또 1시간동안 지루한 강의 만 듣다가 시간 다 가겠구나....’ 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별 설레임도 기대감도 없이 그냥 칠판에 붙은 강사 선생님의 성함을 뚫어지게 보고 있었다. 우리 반에 오신 선생님은 전에 학성여중에서 교장선생님을 하시다가 정년퇴직을 하신 분이셨다. 인성교육 하면 떠오르는 단어 중 ‘효’ 에 대한 강의를 해 주셨다.
강의가 시작되고 나는 서서히 강의 내용에 빠져 들게 되었다. 맨 처음엔 지루 할 것이라는 선입견에 멍 때리고 있었는데 점점 나도 모르게 말씀하시는 내용을 듣고 ‘효’에 의문을 갖고 관심을 기울여 듣게 되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 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너희가 행동을 잘 해야지, 엄마 아빠가 욕을 안 먹는다’ 는 말씀이었다. 즉 나의 행동은 곧 부모님의 인격임으로 나의 모든 행동은 곧 부모님의 교육으로부터 나온다는 말씀이었다. 갑자기 책임감이 느껴지며 나의 사소한 행동이 부모님께 누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자 온 몸에 소름이 끼쳤다. 평소에도 잘 알고 있는 내용이었지만 막상 강의를 통해 들으니 더욱더 와 닿는 느낌이었다.
또 어머니의 잔소리는 다 모두 나를 위한 것이라는 말씀이었다. 평소에도 엄마께 늘 듣는 잔소리가 다 나를 위한 것이란다. 물론 나 잘 되라고 해주시는 잔소리임을 알지만 고맙다고 느끼기는커녕 반항심과 짜증으로 엄마께 대 들기만 했는데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반성을 하게 되었다.
늘 나를 위해 걱정하시고 챙겨주시는 부모님의 사랑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내가 부끄러워졌다. 거창하게 ‘효’를 다 하지는 못하더라도 부모님께 좀 더 가깝게 다가가고 감사하다는 말을 자주하는 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효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게 되었고, 효도를 잘 하는 법도 알게 되었다. 집에 가서 부모님께 한 번 실천해 보아야겠다.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강의였다.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싶다.
이규희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문
( 천상 )중학교 1학년 4반 성명( 유현희 )
강사명 : 이규희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강사님이 처음 들어오셨을 때 우리는 정말 밝게 인사를 했다.
그러자, 강사님은 천상중학교 학생들이 정말 맑고 밝다며 우리들의 수업태도로 우리 학교를 평가하셨다. 선생님들을 맞을 때에는 우리가 학교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예의바르게 행동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사람을 판단하는데 몇 초 걸리지 않으며, 그러므로 첫인상은 정말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하셨다. 강사님과 수업하면서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이 보여주신 영상이다. 영상의 내용은 아들이 어머니가 한쪽 눈이 없어서 어렸을 때부터 엄청 부끄러워했었다. 학교에서 아이들도 아들의 어머니가 눈이 없다는 사실로 엄청 놀렸다. 커서는 아예 어머니를 떠났고, 보러오지도 않았다. 심지어는 어머니가 자신의 집에 찾아와도 모르는 척을 하였다.
어쩌다가 동창회를 가게 되어서 궁금해 어머니의 집에 찾아가보니 정신을 잃은 것 같은 어머니 옆에는 편지 하나가 놓여 있었다.
그 편지의 내용은 어렸을 때 자신이 교통사고를 당하여서 한 쪽 눈을 다쳤다고 한다. 그래서 어머니가 아들에게 자신의 한 쪽 눈을 준 것이다. 그것도 모르고 어머니에게 모질게 대한 아들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했다. 어렸을 때 어머니에 대해서 아들을 놀린 친구들의 행동이 정말 나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보다도 자신을 낳아주시고 열심히 키워주신 어머니에 대한 아들의 행동은 더 나쁘다고 생각한다.
강사님이 우리도 만약 교통사고를 당해 눈 한쪽을 잃는다면 우리의 부모님도 우리에게 눈을 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부모님은 자신의 소중한 눈을 우리에게 내어주실 수 있는 만큼 우리를 정말 사랑하고 계신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듣고 내가 너무 우리 부모님에게 상처받는 말들을 많이 했고, 해주신 말들을 대충 듣고 흘렸는지 반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부모님이 정말 감사하게 느껴졌다.
집에 가자마자 부모님을 한번 꼭 안아드리고 사랑한다고 말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곽효근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 천상 )중학교 1 학년 5 반 성명( 신보민 )
강사명 : 곽효근
13일 2교시, 전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셨던 박효근 교장선생님이 외부강사로 오셔서 강의를 해주셨다.
주제는 행동하는 리더쉽, (내 삶을 어떻게 경험할 것 인가?)이었다.
모두 소중한 존재이고 삶의 목표를 정해라고 말씀하셨다. 소소한 작은 행복이라도 말이다. 긍정적사고, 부정적사고가 삶을 결정한다고 먼저 예를 들어주셨다. 긍정적사고를 가진 사람은 미래가 보장되고, 활력된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고 부정적사고를 가진사람은 미래를 알 수 없고 무기력한 삶을 살게 될 것 이라고 말씀하셨다. 할 일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희망이 있다 라는 사상을 내세운 독일철학자 KANT를 예를 들어주셨다.
또 영상을 하나 보여주셨는데 평범해 보이는 돌을 어디에서, 누구에게 파느냐에 따라 2달러, 200달러, 20만 달러가 되고 돌의 가치가 달라지는 영상이었다. 그래서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삶의 가치가
달라진다며 절망 속에 살지 말고 희망을 가지며 살자고 하셨다. 또 삶을 선택하면 평생 동안 계속 된다고 하셨고, 인간관계, 친구를 잘 사귀라고 하셨다. 이야기에 빠져들다보니 시간가는줄 몰랐는데 종이 치닉MQ하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줄 사람은 여러분 뿐이라며 마무리했다. 우리에게 해줄 말이 많으셨나보다. 아이들은 저절로 교장선생님의 정중함과 친근함에 빠져드는 분위기였고 나도 물론 빠져들었다.열심히 노력해서 나도 가치있는 사람이 되자고 생각했고, 항상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고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부강사 선생님께서 강의를 해주시니 무언가 틀에 갇힌 공부 속에서 벗어나는 느낌이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김정근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천상 )중학교 1 학년 6 반 성명( 반 주 영 )
강사명 : 김정근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7월 13일 금요일 김정근 강사님께서 생명 존중에 대해 다양한 내용을 말씀해 주셨다. ‘닉 부이치치’, ‘노력으로 성공한 사람들’, ‘암소 아홉 마리’의 이야기와 부모님께 감사해야 하는 ‘효’에 대한 내용이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그를 평범한 사람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가르쳤다. 그런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생활하는 방법을 터득하였다. 그래서, 장애인 학교를 다니지 않고 일반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대학교를 나와 회사에 취직까지 하였다. 가끔은 학교에서 강연도 하였다. 장애인이라고 무엇이든 일반인이 도와줘야 하는 것은 아니었다. 장애인도 잘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 사회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생각으로 보지 않아야 할 것 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노력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누구일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연에서는 ‘에디슨’과 미국 대통령인 ‘링컨’, ‘라이트 형제’를 소개하였다. ‘링컨’ 대통령은 총 17번 실패와 노력없이 성공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꿈을 크게 가져야 하고, 노력하면 무엇이든지 이루어, 목표에는 열정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강사님께서는 놀라운 이야기를 하셨다. 목표를 정한 사람은 성공 확률이 70%이고, 목표를 책상 앞에 붙여놓은 사람은 성공 확률이 90%라는 것이다. 목표가 있을 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만이 성공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다음으로, ‘암소 아홉 마리’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보여주셨다. 아프리카의 한 마을에 인기 많은 청년이 마을에서 제일 가난한 여자에게 청혼을 하려고 암소 아홉 마리를 주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 후 가난한 여자는 자신의 노력으로 암소 아홉 마리의 가치를 지닌 사람이 되었다. 자기 자신에게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는 일이 중요한 것이다. 암소 아홉 마리를 받은 가난한 여자는 암소 아홉 마리의 가치만큼 되기 위해 오랜 세월을 통해 변해왔다. 우리는 자신에게 어느 정도의 가치를 부여했는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지금 자신에게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강사님은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효’에 대한 도영상과 효의 가치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부모님은 자신을 이 세상에 있게 하신 분이다. 자신을 낳아 준 단순한 존재가 아닌, 특별한 존재인 것이다. 우리는 가끔 살아가면서 부모님의 감사함을 잊고 지낸다. 강사님이 보여주신 동영상 중 하나가 기억에 남는다. 어머니는 가게에서 분식집을 하였다. 비가 오는 날 딸을 데리러 가려고, 우산을 쓰고 딸이 있는 미술학원으로 갔다. 그때 딸은 창밖으로 엄마를 보고, 고개를 기웃거리기만 했다. 그 모습을 본 엄마는 매우 슬퍼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며칠 후 딸의 미술학원에서 그림 전시회를 열었다. 엄마는 부랴부랴 딸의 미술학원으로 갔다. 엄마는 딸의 작품을 보고 가슴이 철렁하듯 놀랐다. 딸은 며칠 전 비 오던 날 마중을 나온 엄마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 그때, 딸이 고개를 기웃거렸던 것은 자신을 위해 데리러 온 엄마의 모습을 그림에 담기 위해서였다. 엄마와 딸은 그림을 한참 동안 바라보았다. 딸이 자신을 위해 기다려 준 엄마의 모습을 그림으로 담아내서 정말 감동적이고 가슴 따뜻했다. 강사님께서 말씀해 주신 다양한 내용은 많은 놀라움과 새로움을 주었다. 그리고 강의를 통해 살면서 중요한 많은 가치에 대해 깨달았다. 앞으로 삶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를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많은 말씀 중에 지금도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 이 강의의 핵심 내용이라 할 수 있다.
‘노력과 실패 그리고 열정이 없는 사람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무언가를 좇아가는 과정에서 노력과 실패, 열정이 없으면 사는 재미가 없을 수 있지 않을까요?’
오학섭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 천상 )중학교 1 학년 7 반 성명( 이가은 )
강사명 : 오학섭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인생의 기회는 뒤에서 따라 잡으려 하지 말고 앞에서 먼저 앞장서라’
지나온 나의 모습을 되돌려보면 나도 항상 기회를 뒤쫓아 가는 편인 것 같다. 기회가 어디 있나 찾지만 기회는 좀처럼 나에게 오지 않는 것 같았는데 기회는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된 기회였다. 기회를 내가 만들어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해보았다. 지금 학생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똑같이 하루에 86,400원을 준다고 한다. 나에게도 친구에게도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이것은 돈이 아니라 하루 동안 주어지는 시간, 86,400초였다. 시간도 아니고 분도 아닌 초로 표현한 이유가 뭘까? 하루 하루를 살아가면서 그깟 1초가 아닌 소중한 1초로 생각하라고 하셨다. 나에게 주어지는 하루가 아닌 86,400초라고 생각하니 하루가 엄청 길어진 느낌이 들기도 했다. 사실 그깟 1초가 아니라 그깟 1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시간을 보낸 적도 많다. 생각해보니 엄청 많은 시간을 그냥 흘려보냈다는 생각도 든다. 앞으로 나에게 주어지는 소중한 1초라도 아깝지 않게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항상 애써야겠다.
또, 마지막으로는 내가 좋은 친구를 사귀고 싶으면 내가 먼저 인성을 좋게 갖추고 내가 먼저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다. 저 친구가 내 친구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보다 내가 다른 친구들의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인성을 갖추라는 말씀인 것 같다.
내가 기회를 잡는 것도, 좋은 친구를 가지는 것도. 하루 하루를 소중히 살아가는 것도 모두 내가 먼저 실천해야 가능한 일이다. 누구 탓, 환경 탓을 하지 말고 내가 먼저 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구덕상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천상 )중학교 1 학년 8 반 성명( 김해원 )
강사명 : 구덕상
우리 학교에 정년퇴직하신 교장선생님께서 찾아오셔서 강의를 해 주셨다. 초등학교에서도 한 번 다른 학교 교장선생님께서 오신 적이 있었는데 같은 주제라도 이번 강의가 더 좋았었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 대한 안 좋은 고정관념 때문에 시작은 좋지 않았지만 강의를 들을수록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한 번 들어봤기 때문에 전과 비교가 되었는데 전 교장선생님보다 훨씬 강의의 내용이 좋았다.
젊은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존경받을 수 있는 선생님이라 생각되었다. 강의는 인성을 중요시하는 내용이었다. 취업 면접을 대표적인 예로 설명하셨는데 현실에서 마주하고 있는 문제라 훨씬 이해하기 쉬웠었다. 중간중간 중요한 단어에 힘을 주어 잘 기억이 되도록 하시는 모습이 굉장히 능숙하게 보였다. 인성에 포함되어 있는 여러 요소들을 차근차근 쉬운 말로 설명해 주셨는데 그것을 들으며 인성에 대한 불명확한 개념을 확실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강의 중 교장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다.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은 성적이 아니라 인성이다.” 강의가 끝날 무렵 이 말씀을 하셨는데 강의의 내용을 정확히 요약하는 문장이었고 나를 돌아보게 하는 문장이었다. 나도 앞으로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의 성적, 외모를 볼게 아니라 그 사람의 됨됨이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조상철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 천상 )중학교 1학년 9반 성명( 박하연 )
강사명 : 조상철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창의 인성(효) 교육을 할 때, 조상철강사님께서 밥상머리인성교육, 가정과 관련된 이야기 등을 하셨다. 가정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시면서 가훈의 영향, 가정에서 가훈이 필요한 이유를 말씀하셨다. 가훈은 약속이나 다름없어, 가족과 약속한 내용들을 생각하면서 지킬 것이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하셨다. 그리고 가훈은 서로서로 예의를 갖추게 해주고, 가정을 바른 길로 인도해주고, 가정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고도 말씀해주셨다.
이 교육을 듣고 나서 가훈은 가정의 ‘약속’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가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앞으로 가훈을 만들어서 우리가정을 바를 길로 인도하고, 행동을 잘 갖추게 하여, 더 화목한 우리가정을 만들어 볼 것이다. 그리고 가족과 밥을 먹을 때도 서로에게 예의를 갖추어 즐거운 밥상이 되도록 노력해볼 것이다.
조상철강사님께서 인성교육을 하시면서 인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시간이 빨리 가버렸고, 머리에 잘 들어와, 이러한 것들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육을 들으면서 가훈, 밥상머리에서의 인성방법을 가족과 함께 실천하여,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 나의 인성을 좀 더 키워나갈 수 있을 것 같았다.
창의인성(효)교육은 나에게 많은 정보를 가져다주었고, 그 정보들로 더 좋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것들이 생기게 되었다. 이번에는 가훈, 밥상머리인성교육에 대해서만 알게 되었지만, 다음에 인성에 대한 교육이 있다면 또 다른 인성교육과 인성을 잘 갖추게 하는 방법에 대해 더 알고 싶다. 교육을 들으면서 인성(효)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한 번이라도 인성(효)에 관심을 가진다면 화목한 가정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류위자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천상 )중학교 1 학년 10 반 성명( 김 윤서 )
강사명 : 류 위자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크기로 보나 생김새로 보나 어울릴 것처럼 보이지 않는 고양이와 고릴라,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이야기입니다.
친구의 잘못을 자기가 했다고 하며 고릴라를 도우려 한 고양이의 선의의 거짓말이 참 예쁘게 보였습니다. 작고 힘없는 고양이처럼 보였는데 아주 씩씩하고 든든해 보이는 고양이의 모습에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고양이와 고릴라의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친구란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소중하게 아끼고 보살피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나와의 다름을 인정하고 부족함을 이해한다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 마음으로 친구를 바라본다면 질투나 시기심없이 진정 기뻐해주고 위로해 주고 옆에 있어줄 수 있는 마음이 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누가 나의 진정한 친구인지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군가의 진정한 친구가 되기 위해 서로가 노력한다면 우리 학교생활은 더 행복해질 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거짓말은 나쁘지만 친구를 지켜주고 싶은 우정을 보여주는 고양이와 고릴라를 보며 나도 이런 친구가 한명쯤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신정웅선생님 강의
제 11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 천상 )중학교 1학년 11반 성명( 손찬웅 )
강사명 : 신정웅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저는 이번 인성교육을 들으며 많은 내용을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효(孝)를 매우 강조하셨습니다. 그 예로 ‘반포지효(反哺之孝)’라는 고사성어를 제시해 주셨습니다. ‘까마귀 새끼가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준다’는 뜻이지요. 따라서 사람이 짐승보다 못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이죠. 그래서 선생님께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나는 짐승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는가?” 저도 그 질문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하는 일들이 과연 부모님께 폐를 끼치고 있진 않는가? 또한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부모님은 내 미래의 기둥이자 세상의 밝은 빛 일만큼 중요한 사람이라고 말입니다. 누구보다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입니다. 저는 정말로 감동을 느꼈습니다. 특히 이 부분에서 말입니다. “너는 혹시 네가 오늘까지 살아오는데 부모님은 얼마나 돈을 썼을까?” 몇 천억? 1조? 부모님의 은혜는 그 이상의 가치일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저를 위해 희생해 주시고 함께해 주신 매우 소중한 분이시자 존경받을 분입니다. 그러면서 저는 느꼈습니다. “나는 부모님을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또한 그에 대한 가치는 어떻게 될까? 또한 내 행동은 어디까지 정당했을까?” 그렇게 저는 자아성찰을 하며 제 잘못된 행동은 반성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인성교육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시는 수업, 자신의 옛날 모습에 대한 생각, 마음을 다시 되돌아보는 수업방식이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선생님이 실제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또한 그로 인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는지, 나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하나하나 깨우쳐주시고 또한 도대체 왜 효도의 마음가짐을 실천해야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주신 그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에 선생님께서 직접 내려오셔서, 저희에게 하나하나 자세히 가르쳐주신 인성교육, 저는 정말 많은 내용을 배웠고, 제 인생에서 결코 잊지 못할 중요한 강의가 되었다는 점을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