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마지막 일정인 Angel stadium, 앤젤스 야구장을 방문 했습니다. 오늘의 매치는 홈팀인 애너하임과 어웨이 팀인 휴스톤의 경기 였습니다.
애너하임 엔젤스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아메리칸 서부지구 소속 구단 입니다.
1961년 창단한 애너하임 엔젤스는 LA 에인절스(1961~1965년), 캘리포니아 에인절스(1965~1996년), 애너하임 에인절스(1997~2004년)를 거쳐 현재의 LA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을 2005년부터 쓰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학생들이 태어난 2002년도에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한 전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애너하임 앤젤스의 홈 구장인 애너하임 엔젤스 스타디움 (Anaheim Angeles Stadium)에는
총 4만 5천명의 관중이 입장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엔젤스를 상징 하는 빨간색 옷을 입은 관중들과 한께 입장하였습니다. 입장 도중 미국의 국가가 나왔습니다. 국가가 나오자 진지하게 국가를 듣고 국가 연주 후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홈팀인 엔젤스를 응원했습니다. 많이 더운 날씨에도 학생들이 야구를 집중해서 관람했습니다.
아이들의 단체사진입니다.
활짝 웃고 있는 선경이 !
시원한 콜라와 함께 지현이의 모습.
지원이와 준서의 모습.
채연 유정 도원 환희의 커플 모자를 쓰고 찍은 사진.
서현이와 승우 , 태훈이
기념품점을 돌아다니던 선경이와 지수.
유정이와 주희의 모습.
팝콘을 기다리던 은서와 유진이.
더워도 끝까지 야구를 보던 혜진이의 모습.
보민이와 선글라스가 인상적인 연우.
은서와 민지의 모습입니다. 더운 날씨에 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찾았네요.
규나는 서서도 야구에 집중 !
2002년 우승을 기념하며 사진을 찍은 도원이와 채연이.
민지와 규나.
서서도 티비 중계로 야구를 보던 재경이
더워서 복도 그늘에 나와 쉬고 있는 혜진이와 현희.
하림이와 예빈이.
민정이 현희 유정이의 모습입니다.
야구광 주원이와 수민이 !
더워서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경기를 본 려경이의 모습이네요.
열심히 관람 중인 홍균 , 지현 , 민규 , 승재
민정이는 옆에 하와이 출신 아저씨와 친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더워도 경기 관람을 포기 할 수 없다 ! 승우와 태훈이 뒤에 연우의 모습도 조금 보이네요.
화려한 선글라스를 착용한 다은이와 현희 , 입장과 함께 받은 에코백을 꼭 안고 있네요.
두 은서와 유진이의 모습입니다. 경기장에 들어가서 음료와 팝콘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네요.
다들 야구에 집중하는 모습이네요. 정민이가 활짝 웃고 있어서 이쁘네요.
학생들이 커서 또 올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네요.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