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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의 박씨와 김씨들을 위한 좋은 내용의 글이 될 것이다. 사실 오늘의 이 글은 본좌가 야후블로그를 운영할때, 살짝 맛만 보였던 것이기도 한데, 야후블로그가 폐쇄가 되면서 사라진 내용이라 다시 이를 복원시켜보는 것이다. 자료는 충실하게, 논리는 완벽하게 보충을 하였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국내에서는 최초로" 김해 김씨와 경주 김씨는 합본을 하여 단일 성씨로 나가야 한다는 주장을 한게 본좌다. 어차피 한국의 모든 김씨들이 이들 양대 김씨로부터 나온 그룹이기 ?문에 결과적으로 한국의 김씨들은 단일본 김씨가 되어지는 것이다. 박씨가 밀양박씨 단일본, 허씨 역시도 김해 허씨 단일본인데, 김씨 역시도 단일본이 되어지며, 본좌는 김씨의 본향으로 신라, 혹은 삼한으로 삼으면 어떠할까 하는 생각이 있다. 이는 박씨 역시도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박씨와 김씨는 뿌리가 같기 때문이다.
박씨와 김씨들은 자신들의 뿌리가 같다고 한 본좌의 주장을 어떻게 생각을 할까?
신라의 피와 유전자를 계승받은 천손의 손가락에서 거짓은 나오지 않을 것이니, 당연히 신뢰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할까? 아니면 헛소리로 생각을 할까? 한민족 유전자가 나온 박씨와 김씨들은 하나만 알고 있으면 된다. 한국사와 관련하여 본좌가 역사에는 없는 논리와 주장들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부분을 말이다.
내 몸에 흐르는 피와 유전자의 역사를 밝히는데 본좌가 거짓이나 망상을 동원하여 역사를 날조를 할 생각을 할 수 있을까? 그런 짓은 중화 짱개 잔당집단들이나 하는 것이지, 본좌같은 천손, 아리안의 피와 유전자를 계승한 가야 신라의 자손이 하는 짓이 아니다. 당연히 본좌의 말은 무조건적으로 신뢰를 해야 한다. 본좌 역시도 신뢰가 생길 수 있도록 충실한 자료와 논리를 제공을 해야 할 의무도 있겠지만 말이다.
자, 신라 왕성의 미스테리를 밝혀본다고 했다. 무슨 말일까? 바로 신라의 3왕성인 박석김씨에 대한 이야기이며, 김부식에 이해 망가진 한민족 고유의 성씨 문화를 밝히는 내용이기도 하다.김부식은 신라의 시작을 완전히 박살내버린 당사자다. 그걸 본좌가 다시 바로맞추는 작업에 들어가고 있는 것이며, 여기서 본좌는 신라의 김씨와 박씨가 같은 뿌리에서 나온 민족임을 밝히고, 석씨는 실존하지 않았던 성씨였음을 또한 밝히는 것이다.
김씨와 박씨의 뿌리는 모씨
모씨는 부여계 민족이 사용을 한 성씨인 것으로 본좌가 추정을 하고 있다. 물론 부여와 동일한 풍습과 제도를 가진 흉노제국에 존재한 성씨일 가능성도 있다. 일단 가능성만 남겨놓도록 하고. 부여에서 모씨가 사용이 되었다고 보는 가장 결정직인 고고학 유물이라고 하면 "광개토 대왕비문+모두루총"이 그것이다.
모두루는 북부여에서 고구려로 귀화한 부여인이다. 이 인물이 모씨를 사용을 하였는데, 이 모씨는 광개토 대왕비문에 나온 시조, 추모가 사용을 한 성씨이기도 하다. 추모인데 왜 모씨냐고? 모씨는 그 자체로 성씨이면서 특정 민족을 상징하는 단어이기도 하다는 것이 바로 본좌의 생각이기 ?문이다. 즉, 광개토 대왕비문에 나온 "추모"에서 실제적인 고구려의 시조 이름은 "추"이고, "모"는 그가 부여인이라는 상징을 부여하기 위해 덧붙여진 단어일 것으로 보고 있다.
즉, "부여인 추=추모" 가 되어진다는 이야기다. 이게 바로 광개토 대왕비문에 나온 추모성왕의 진실이 되어지며, 추모에서 모가 사실상 덧붙여진 단어라고 한다면 그 실제 이름은 "추 성왕=성왕 추"가 되어지며, 역사에서 고구려 추가 시조로 등장했다라고 볼 수 있을만한 사건이 바로 중국 신나라의 장수 엄우에게 목 잘려 죽은 "고구려 候 騶"가 광개토 대왕비문에 나온 고구려 시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모씨가 부여와 대단히 관계가 크다는 이론이 이렇게 만들어졌다. 물론 모씨가 부여, 나아가 흉노와도 관계가 있을 수 있음으로 가능성은 늘 열어두어야 하겠다. 아직 발굴이 안된 부여인들의 비문이나 기록등에서 이를 입증한 내용들이 추가로 나와준다면 확실하게 못박을 수 있는 논리가 되어지는 것이기도 하다.
일본의 신찬성씨록에 등장하는 미마나국주(國主) 모류지.
미마나국은 일본에서 가야를 이른 말로 보고 있다. 즉, 가야국의 시조로 부르는 명칭이 바로 모류지인데, 한국에서 가야의 건국자는 김수로이며, 한반도 최초의 김씨가 되어진다. 물론 모류지가 반드시 김수로인가에 대한 것은 아직까지 확신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 헌데 일본에서 이야기 하는 미마나가 확실히 한국의 모한, 즉, 가야를 이야기 하는 것이라 한다면 모류지가 곧 김수로가 될 확률은 지극히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모씨의 역사와 관련해서 가장 이른 시기의 모씨가 바로 일본의 미마나국주에 나온 모류지가 되어지는데, 여기서 知는 "씨,님"의 성격을 가진 존칭격으로 해석, 모류지의 실제 성씨와 이름은 "牟 留"가 되어진다. 모류를 우리 뜻으로 해석을 하면 "소가 머무른 곳"이 된다.
신라민족이 직접 남긴 모씨의 흔적.
신라의 충신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 인물이 박제상이다. 한국과 일본에 모두 그 이름이 등장을 하는데, 한국에서는 "모말" 일본에서는 "모마리질지"로 등장을 한다. 일본에 등장하는 "모마리질지"에서 "질지"는 역시 그 사람의 신분과 존칭격임으로 실제 이름은 "모마리"가 되어진다. 즉, "모말=모마리"다. 그리고 이 인물이 우리식 성씨로는 박제상이 되어진다. 삼국유사에는 김제상이라고도 하는데, 정상적이다. 왜 정상적인지 계속 읽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박씨와 김씨는 그 뿌리가 모씨에서 출발했기 ?문에 굳이 구별을 할려고 노력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울진봉평비에 나온 신라왕 모즉지 매금왕.
법흥왕의 이름이 신라인들이 직접 남긴 기록에서 "모즉지"로 나타나 있다. 중국의 기록에서는 "신라왕 모진"이라고 기록이 되어져 있기도 하다. 모즉지에서 "智"가 존칭격임으로 역시 실제 이름은 "牟 卽"이 된다. 헌데 즉이라는 단어로 미루어 볼 때, 신라발음을 중국어로 표현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단어가 없다보니, 이 단어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이 되어지는바, 모즉의 실제 발음은 "모즈크 혹은 모추크" 정도로 되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한중일 삼국의 기록과 신라인들이 직접 남긴 비문에서 알 수 있는 모씨의 흔적들.
김씨와 박씨는 모두 그 성씨를 사용하기 이전 모씨를 사용을 했다. 자신들이 직접 남긴 비문에서 그걸 확인할 수가 있고, 중국과 일본의 기록에서도 역시 가야 신라가 모씨와 대단히 밀접한 관계임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이들은 곧 신라의 왕성이 된다. 즉, 김씨와 박씨가 곧 신라의 왕성이라는 의미는 "모씨가 신라의 왕성"이라는 뜻과도 같은 것이며, 이는 미마나국주 모류지의 자손들이 역시 신라의 왕성이 되었다는 것으로도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이 나온다. 확인해보자.
신라 성골을 이룬 두개의 성씨, 김씨와 박씨.
신라의 가계를 참고할 수 있는 자료는 삼국사기밖에 없다. 이 삼국사기를 근거로 하게 되면 신라의 성골을 이룬 두개의 큰 성씨가 바로 김씨와 박씨가 되어진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이는 곧 모씨가 신라의 왕성을 이룬다는 뜻과도 읾맥상통한다. 사례를 들어보자.
신라 지증왕 왕비 연제부인 박씨, 신라 법흥왕(모즉지)왕비 보도부인 박씨. 신라 진흥왕(모삼맥종) 왕비 사도부인 박씨, 신라 진지왕 왕비 지도부인 박씨....
신라 김씨 왕가를 보면 공통점이 바로 박씨들을 꾸준하게 왕비로 맞이하고, 그들과의 사이에서 나온 자손들이 이제 신라 왕가를 잇는 계보가 나타나고 있다. 즉, 신라의 왕가를 계승한 왕족을 보면 그 왕비들이 박씨, 혹은 김씨인 경우가 일반적이었으며, 특히 박씨들이 김씨와 혼사로 연결이 되어지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 자손들이 왕위를 계승을 했다면 박씨 역시도 바로 신라의 성골이었음을 알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 신라 성골민족인 박씨는 가야 김씨와 결혼을 하여 자손을 번창시키니,
곧 가야의 김무력이 신라의 법흥왕과 동서지간인 사실이 그를 입증을 한다. 법흥왕비인 보도부인 박씨의 동생이 바로 김무력의 부인이었기 때문이다. 즉, 신라는 가야 김씨를 맞이하여 성골과 혼인을 시키는데, 이는 신라인들, 특히 신라 왕가에서 가야 왕가를 바라볼 때에 자신과 전혀 다르지 않은 혈연의식, 즉, 민족의식이 있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결정적인 사실일 것으로 보고 있다. 바로 이것이 김해 김씨와 경주 김씨가 합본을 해야 하는 이유가 되어진 것이다.
신라 왕가 자체가 기본적으로 가야 왕가 자체를 전혀 이민족으로 인식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그들을 성골로 대우를 했다는 팩트로서 골품제가 엄격하게 유지가 되던 신라사회에서 가야민족이 아무런 차별이 없었다는 것을 결정적으로 입증하는 사실이 되어지기 때문이다. 왜 이런 현상이 나왔을까? 전혀 어렵지 않다.
가야 김씨, 신라 김씨, 신라 박씨는 모두 모씨에 그 뿌리를 두고 있기 ?문이다.
그리고 이 모씨가 바로 "석씨"로 불리운 집단이며, 석씨는 바로 아리안 사카족을 중국식으로 부를 ? 쓰인 단어라는 것이 본좌의 추정인 것이다. 즉, 현재처럼 신라 왕성에 석씨가 있었다는 것은 거짓 날조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으며, 실제 신라 왕성은 모씨 단일계이며, 이들 모씨가 석씨와 혼용이 되어 불리어졌다는 것이다. 석씨가 곧 스키타이 사카족을 일컫는 단어라고 한다면 석씨가 곧 모씨였음으로, 모씨 역시도 바로 "스키타이 사카족"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논리가 되어진다는 것이 바로 본좌의 주장인 것이다.
본좌가 신라 왕성의 미스테리를 풀이한 이유는 간단하다. 신라왕성이 김부식에 의해 날조가 되어지면서 신라 왕성이 왜 바뀌는지에 대해서 학자들이 의견을 내어놓는 것을 들어보면 이게 사람 새끼들이 하는 소리인지, 근본없는 중국 짱개 난민 종자들의 자손들이 씨부리는 소리인지 구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신라의 피와 유전자를 계승한 본좌가 직접 본좌의 선조들의 역사를 바로 잡아봐야겠다는 동기가 부여가 되었기 때문이다.
아무렴 내 집안의 역사, 내 몸에 흐르는 피와 유전자의 역사를 학살을 피해 중국 본토에서 한반도로 기어들어온 중화 짱개 잔당집단들이 씨부린다는 것은 절대 용납할수도 없고 허용할수도 없는 일이기 ?문에 한번은 이를 바로잡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했기 ?문이다. 단지 야후블로그와는 달리 이번에는 좀 더 자료와 논리들을 세세하게 보충을 하여 완벽성을 기했다는 차잇점이 있다.
무슨 김씨가 석씨를 몰살을 시켰다는 둥, 박씨가 김씨를 차별을 했다는 둥, 되도 안한 개소리들이나 척척 쳐 씨부리면서 내가 학자요, 내가 역사를 공부한 학자요 하는 미친 새끼들을 박살내기 위해서 본좌가 한번은 나셔서 쓸어버려야 하지 않겠느냐라는 것이 이 글을 쓴 목적이 되겠다. 아주 깨끗하게 초토화시킨게 확인이 되지? 껄껄껄.
본좌가 한민족 유전자로 규정하는 두개의 큰 유전자가 바로 C3와 O2b*유전자다. 현재 박씨의 최대 유전자는 O2b*이고, 김씨는 C3가 최대 유전자다. 헌데 이 둘이 사실상 고대부터 모씨를 기반에 둔 민족집단이었다면 현재의 성씨에서도 필히 그 흔적이 남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바 박씨와 김해 김씨 유전자에 대한 분석이 세밀하게 이루어진다면 본좌가 오늘 제시한 이 내용을 입증시킬만한 유전적 자료도 갖추어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논리가 신과 경쟁할만한 수준에 이르게 되면 유전자 자료가 굳이 존재하지 않아도, 유전자 자료로서 입증이 되어질 것이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시간은 단 한번도 본좌의 논리를 빗겨나가본적이 없다. 이 주장 역시도 마찬가지로 시간이 증명을 해내주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본좌가 육신은 사람의 육신을 타고 났으나, 재능은 신의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부정하냐?
부정하면 느그 애미 알래스카 원정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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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미세먼지가 많다고 하니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쓰시고
웃음 잃지않는 활기찬 주말과 휴일 되세요...
15일 오늘 아침도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고 있습니다
어제 유입된 중국발 스모그와 국내 오염물질이 계속 축적됐기 때문이라 합니다.
오후부터는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해 중부 지방부터 미세먼지가 약화 하겠되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