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내용은 식당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확인하시고 방문 바랍니다.>
상 호 |
SOAVE(쏘아베) |
전화번호 |
(02)430-1929 |
주 메뉴 |
파스타(까르보나라 외) |
주 소 |
송파구 오금동 3-1 아이에프빌딩 1층 |
기타메뉴 |
피자 등 |
취재일기 |
강동그린웨이를 함께 걸었던 이 동네 주민인 고등학교 선배가 적극 추천하여 갔던 집 |
맛집후기 & TIP |
오후 3시30부터 5시까지는 음료만 가능한 집이다. 나름 서구식 입맛이 까다롭게 발전해온 송파구에서도 맛있기로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파스타집 본점이 올림픽상가에 있었는데, 본사의 영업방침이 바뀌면서 문을 닫았다.
그랬더니 이 동네 사는 고등학교 선배님이 이집을 적극 추천해가며 쏘셨다.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광적으로 좋아하는 까르보나라스파게티는 고소한 본연의 맛을
잘 살렸고, 그 밖의 다양한 요리도 상급 수준이다. 파스타를 좋아한다면 꼭 가볼만한 집니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아서 별3개와 4개 사이에서 고민하다 선배 얼굴이 생각나서 4개를 투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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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찾아가기 |
성내천이나 올림픽공원에서 접근하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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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걷기 |
코스 설명 |
연계코스1: 강동그린웨이 풀코스
코스루트: 명일역~고덕산정산~샘터근린공원~샘터지하수공원~방죽근린공원~명일근린공원~일자산~서하남사거리
거리: 11.0km
난이도: 무난해요
코스설명: 지하철 명일역을 출발하여 서하남사거리에서 끝나는 강동그린웨이를
다 걷고 난 후 방이동생태경관보전지역을 거쳐 감이천과 성내천을 따라 걷다가 바로 맛집으로 들어갈 수 있다.
강동그린웨이를 가다 (명일역-고덕산산림욕장-근린공원 4곳-일자산공원-감이천-올림픽공원역 후기 보기 클릭
강동그린웨이 걷기 후기2 보기 클릭
강동그린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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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코스2: 강동그린웨이와 방이동생태경관보전지역, 성내천~오금공원
코스루트: 명일역~고덕산정산~샘터근린공원~샘터지하수공원~방죽근린공원~명일근린공원~일자산~서하남사거리~방이동생태경관보전지역~성내천~오금공원~오금역
거리: 11.0km
난이도: 무난해요
코스설명: 지하철 명일역을 출발하여 서하남사거리에서 끝나는 강동그린웨이를
다 걷고 방이동생태경관보전지역을 지나 성내천을 상류가 아닌 하류쪽으로 가면 이 맛집까지 갈 수 있다.
만약 이 코스 그대로 오금공원을 통과하여 오금역까지 가면 그곳에는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중화요리집이 있다.
강동그린웨이와 방이동생태보전지역, 그리고 성내천과 오금공원 후기 보기 클릭
도심 속 숨은 습지공원인 방이동생태경관보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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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코스3: 올림픽공원
코스설명:
워낙 길이 잘 나 있으니 특별한 설명이 필요할까?
단 몽촌토성은 꼭 걸어보길 권한다.
올림픽공원 걷기여행 후기 보기 클릭(현정화 감독과 함께)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
상세
정보
링크 |
11.4km 일자산공원과 방이동생태경관보전지역 생태걷기 -- 연계코스 1번
16.0km 강동그린웨이와 방이동생태보전지역 생태걷기 --연계코스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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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차원에서 보기 드물게 이집 사진을 많이 남겼다.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는 메인요리를 안한다는 형광 게시판이 입구부터 가슴을 믿음으로 충만케한다.
점심시간이 끝난 후 오후 5시까지는 기름을 교체한다며 손님을 아예 들이지 않는
방배역 부근의 댓짱돈까스가 불현듯 떠오른다. 그집 돈까스도 꽤 먹을만하다.
기본 제공되는 빵이다. 이쪽으로는 별로 조예가 깊지 못한 관계로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다.
다만 심심한 맛이 풍미를 돋운다.
김형준 선배가 주문한 버섯크림스파게티다. 내가 직접 맛을 보진 못했으나
김선혁 선배의 시식평을 분석해본 결과 비교적 덜 느끼한 크림소스 스파게티로 파악됐다.
내가 주문한 까르보나라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소스의 점도가 약간 묽다. 하지만 고소함과
느낌함을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환상의 비율로 맞춰내야 하는 까다로운 까르보나라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 내 취향인 서울시청 뒤 스패뉴의 까르보나라보다 소금이 덜 들어가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이 식당의 가베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