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전에 저희 직장내로 부임했던 직원이 익산시 북부시장에 장날만 되면 부인과 함께 짜장면 먹으러 간다고 하더군요. 한번 가볼만한 곳이라고 하면서 애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가끔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고 기약 없는 나날만 보냈습니다. 어제는 처. 딸랑구랑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궁금도 하고 해서. 가까이 살지 않기 때문에 지금 아니면 언제 가 볼지 몰라 디데이 날로 잡은 것이지요.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시장안 도로라 겨우 교행 할 정도 입니다. 오래된 재래시장 풍경 입니다. 시장안 이라 그런지 가격이 저렴하네요. 한그릇에 2,500원. 결과는 가격 관계없이 맛있습니다. 오늘도 짜장 맛집 도장 찍었네요.
첫댓글 맛나요~~~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