性, 마음을 만듭니다.
인간의 마음은 심리작용을 통해 교류하며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그러나 성마음은 마음 안에서 작용하며 타인과 교류하지 않습니다. 성마음은 오로지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여 행복을 만드는 것에
성에너지를 전달하고, 몸에도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그래서 性은 오로지 자신의 행복을 위한 자신만의 것입니다.
서로 성을 함께 즐기고 공유한다는 것은 성마음을 통해 성에너지를 전달받은 '마음'이 상대와 교류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흔히 Sex에 의한 사랑과 쾌락을 통해 性이 직접 상대와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떤 일이 생기게 될 까요?
성마음이 마음을 타고 상대에게 바로 향해 버리게 됩니다. 그러면 자신의 마음에서 작용하여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의 감정을 만들
성에너지가 외부로 함께 소모되어 버립니다.
또한 자신의 성이 타인에게 향했으니 타인의 성도 자신의 것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서 비롯되는 것이 소유의식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은 스스로를 치료하거나 행복하게 할 에너지가 없어지고, 상대에게 의존하게 되면서 상대에 의해서만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따라서 성은 오로지 자신의 마음,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만 작용해야 한다는 점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제스테라피 홈페이지 : www.xestherapy.co.kr
여성성수련 홈페이지 : www.xestrain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