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파랑길 35-39코스 허난설헌생가 전까지 후기
1. 일 시: 2025.06.21.-22.(1박2일)
2. 누구랑: 이상윤 / 이인준 /박상환
3. 일 정
가. 1일차 코스 : 여성수련원(8시30분)-옥계해변-금진항-심곡항-부채바닷길-정동진역-안인해변-에코발전소-
군산강 천변-시둔지봉-굴산사지당간지주-오독떼기전수회관(18시15분) / 34.5km / 9시간45분
나. 2일차 코스 : 오독떼기전수회관(6시40분)-장현저수지-모산봉-중앙시장-월화거리-강릉교육연수원-
남항진해변- 솔바람다리-안목항 커피거리-송정해변-허난설헌 기념관 가기전까지(13시30분) / 22.2km / 6시간50분
4. 소요시간: 16시간35분
5. 누계시간: 180시간40분
6. 트레킹 거리: 56.7km
7. 누계거리: 584.6km
8. 이동코스: 상주-봉화-태백-삼척ic-한국여성수련원-오독떼기전수관-남강릉ic-대관령-남원주-충주-수안보-
문경ic- 상주(485km)
9. 소요경비
가. 지출내역: 1일 아침 15,000원 / 바다부채길 입장료:12,000원 / 슈퍼음료:4,500원/점심(순두부):47,000원/
커피(자동차극장):9,000원/택시: 37,800원/저녁 회 :90,000원 / cu편의점 :42,650원 / 숙박비 :100,000원 /
중앙시장 닭강정 :12,000원 / 커피 : 9,000원 / 점심(망치매운탕):36,000원/gs편의점:6,100원/ 택시 : 21,600원
저녁(새석촌):76,000원 / 전기충전료:20,000원/ 고속도로통행료 :6,240원
나. 지출합계: 544,890원(1인 181,630원)
10. 트레킹후기
가. 비가 온다는 소식이있어 1박2일로 해파랑길을 가기위해 상주서 4시30분에 출발
나. 35코스는 심곡항에서 산으로 우회하는 일반코스를 따르지 않고, 아름다운 바다부채길을 이용해서
정동진까지 진행함
다. 36코스는 괘방산을 오르는 등산길이나, 이전에 등산한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도로를 따라 안인해변까지
진행함.
라. 강릉코스는 바우길과 중첩되어 강릉 외곽으로 우회하는 구간은 다소 지루하게 느껴졌음
마. 구산선문중 하나인 굴산사지의 터를 보면서 사찰의 옛 규모를 짐작할수 있었고, 홀로 쓸쓸히 서 있는
당간지주의 위엄 있는 모습에 새삼 감탄이 절로 나왔음
[한국여성수련원]여성의 사회활동 참여와 복지 증진, 그리고 여성과 가족을 위한 안전한 쉼처 제공을 위해 설립되었음
[옥계해변]은 1982년 4월 10일 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수령 30~40년생 이상 된 송림지역을 갖춘 해변이다. 인근의 석병산에서 바다로 흘러드는 물줄기의 영향으로 수온이 비교적 따뜻하여 하계 휴양지로 적지이다. 지리적으로 강릉에서 동해고속도로를 따라 남방 22km, 동해시의 북방 12km 지점의 해안면에 위치하여 지역에 접근할 수 있는 교통로는 동해고속도로 및 국도 7호선과 영동선 철도 등이며 관광지 서쪽 1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 진입이 편리하다. 주변 명승지로는 서쪽 12km 지점에 석화 동굴인 옥계 동굴(미개방)과 백사장 중간을 지나는 강포강에서 민물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남쪽 4km 지점에 있는 동해시 망상 해변 그리고 강동면의 등명해변과 이어져 있으므로 효율적인 피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인접한 곳에 위치한 금진리 해안은 연안 수산물인 싱싱한 회와 어패류를 판매하고 있어 특이한 맛을 보려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다. 여름철 해수욕장 최대 수용능력은 2만 명 정도이고, 아름드리 소나무 숲에 강원도 여성수련원이 자리 잡고 있다
[금진항]은 원래 땅이 검은 포구라는 뜻의 먹진, 또는 흑진이라 불렸으나 1916년에 행정구역을 변경할 당시에 건남리를 병합해 금진으로 개명됐다. 강릉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정동진과 옥계 해수욕장 사이의 해안도로를 지나는 관광객들이 중간 경유지인 금진항에서 이따금씩 차를 멈춰 세우기도 한다. 이 해안도로의 구간 중에서도 특히 심곡항~금진항 사이의 헌화로는 일부러 찾아오는 관광객이 적지 않을 정도의 풍광이 아름다운 해안도로로 유명하다. 또한 금진항에서 심곡항을 거쳐 정동진항까지도 해안도로가 조성되어 있고 유람선도 운항하여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심곡항] 이곳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심곡’이라고 하며, 마을 모양이 종이를 바닥에 깔아놓은 듯 평평하고 그 옆에 붓이 놓여 있는 형상이라 하여 ‘지필(紙筆)’이라고도 하였으나, 1916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심곡으로 확정되었다. 양쪽으로 산맥이 뻗은 가운데에 놓인 오지마을이어서, 6·25전쟁 당시에도 이 마을 사람들은 전쟁이 일어난 줄 몰랐다고 한다. 조용하고 한적한 어촌마을에 약 30가구가 살고 있다. 주민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며, 대표 어종은 가자미, 전복, 꽁치 등이다. 이곳에서 채취되는 자연산 돌김은 품질이 매우 뛰어나 임금님에게 진상하였다고 한다. 또한 항구 앞바다에서 낚싯배로 잡는 가자미잡이가 유명한데, 이때 바다에서 항구 쪽으로 바라다보이는 해안절벽의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최근 옥계면 금진항에서 이곳을 거쳐 정동진항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가 건설되어 관광명소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강원바다부채길]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심곡리에 조성되어 있는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강릉 정동진 해안단구 탐방로이며, 심곡항(深谷港)에서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正東津)의 랜드마크인 선크루즈 리조트 주차장까지의 구간이다. 강릉 바다부채길은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이라고도 한다. 2300만 년 전, 지각 변동의 여파로 생겨난 국내 유일의 최장 길이 해안단구(천연기념물 437호, 2004년 4월 9일 지정) 지역으로 정동진의 ‘부채끝’ 지명과 함께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마치 동해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정동심곡바다부채길’로 명명되었다. 그동안 해안 경비를 위한 군 경계 근무 정찰로로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았던 천혜의 관광 명소 지역이다
[정동진]은 강릉시내에서 동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약 18㎞ 떨어진 지점에 있다. 〈한양(漢陽)의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는 나루터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위도상으로는 서울특별시 도봉의 정동쪽에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신라때부터 임금이 사해용왕에게 친히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2000년 국가지정행사로 밀레니엄 해돋이축전을 성대하게 치른 전국 제일의 해돋이 명소이기도 하다
[모래시계공원]은 1995년 SBS TV에서는 광복 50주년 기념 드라마 「'모래시계'를 정동진에서 촬영한 것을 계기로 모래시계를 설치한 후 붙여진 이름이다. 동해 바다와 산, 정동진 2리 마을을 배경으로 아담하게 꾸며져 있는데, 한가운데에는 모래시계가 있고, 그 주위에는 소나무가 있다. 그리고 바다 쪽으로는 벤치가 자리잡고 있다. 모래시계공원 바로 앞은 정동진해수욕장과 이어져 있다. 그중 공원 한가운데 설치한 둥근 모양의 대형 밀레니엄 모레시계는 지름 8.06m, 폭 3.2m, 무게 40톤, 모래 무게 8톤으로 규모면에서 세계 제일이라고 하며, 시계 속의 모래가 아래로 모두 떨어지는 데에는 꼬박 1년이 걸린다고 한다. 모래시계 외에도 해시계 시간박물관 다양한 볼거리가 널려있다
모래시계(Sandglass) MV_Cranes (백학) (1995)
군산강과 에코발전소
[정감이마을 등산로 유래] 마을 김부잣집에 머슴을 살고 있는 유총각이 있었는데 유총각은 부지런하고 영리하고 성실하여 주인과 이웃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였다. 사실 총각은 본래 양반이었는데 집안이 몰락하여 김씨집에 머슴을 살게된 사람이었다. 마침 김부잣집에는 예쁜딸이 있었는데 신분의 차이가 있지만 성실하고 잘생긴 유총각을 사모하게 되었다. 어느 봄날 김낭자는 뒷산에 나물을 캐러가고 유총각은 나무를 하러가게 되었다. 그런데 산에서 소나기를 만나게 되었고, 소나무 가지 밑에서 비를 피하던 중 둘은 같이 도망가기로 결심하고 칠성산 깊은 계곡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등산로로 가는 도중 명주관아를 보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이길을 지나갔다고 한다. 그 후 젋은 연인들이 이 장소에서 사랑을 언약하면 그 사랑이 이루어졌다는 유래가 내려온다.
[굴산사지 당간지구]는 신라 문성왕13년(851) 범일국사가 개창한 신라하대 구산선문 중 하나인 사굴산문의 중심 사찰인 굴산사에 세워진 불교 건축물이다. 우라니라에 현존하는 돌로 만든 당간지주 중 규모가 가장 크다. 굴산사지 당간지주의 맨 꼭대기는 뽀족하고, 깃대를 고정했던 구멍이 위아래 두군데 뚫려있다. 4면에는 조각을 전혀 하지 않고 돌을 다듬을 때 생긴 거친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전체적으로 소박하고 거대하여 웅장한 조형미를 보인다
[강릉 학산 오독떼기] 강원도 강릉 일대에 전승되고 있는 김매기소리이며, 강릉 지방에서는 마을마다 두레패를 이루어 한 조에 두 명이상씩 여러 조를 만들어 번갈아 가며 오독떼기를 부르면서 즐겁게 김을 맨다. 현재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에서 가장 뚜렷이 전승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냇골조 오독떼기를 부른다. 강릉 학산 오독떼기는 1988년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어있다.
이 전수관은 해파랑길 쉼터와 같이 운영되고 있고, 우리 일행은 해파랑길 뺏지를 받았다.
임해자연휴양림. 동해의 조망이 좋다
숙소에서 본 동해 일출
[강릉 학산리] 본래 명주군에 속했으나, 1995년 도농통합으로 강릉시에 편입되었다. 망성대 밑에 위치한 완만한 침식 구릉지의 농촌이다. 백두대간의 줄기인 칠성산이 마을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으며, 강릉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마을 뒤에 있는 학바위에서 지명이 유래했는데, 과거 굴산사가 있었다 하여 굴산이라고도 불린다. 자연마을로 학바위, 장안리, 재궁말, 광명마을 등이 있다. 학바위는 옛날에 마을 처녀가 아기를 낳고 이 바위 밑에 아이를 버리니 학이 나타나 어린아이를 감싸주었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장안리는 고려말 우왕이 이곳에 기거해서 서울 장안과 같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재궁말은 이 일대를 개척한 평해 황씨들의 재실이 있어 붙여진 명칭이다. 광명마을은 옛날부터 살고 있던 씨족마을에 타지인이 들어와 살기 어려워 넓은 부락 내에 새로운 부락을 형성하여 살게 된 이후로 광명마을이라 부른다. 문화재로는 굴산사지, 정의윤 가옥, 조철현 가옥 등이 있다
[ 월화거리 ] 강원도 강릉시 강릉~원주 고속 철도 도심 구간 지하화로 생긴 폐철도 부지에 조성 중인 거리 공원. ‘월화거리’라는 지명은 강릉 지역의 고유 설화인 ‘무월랑(無月郞)’과 ‘연화 부인(蓮花夫人)’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남대천 옆 연화봉 반석 위에 정자가 있었는데 신라 29대 태종 무열왕 6세손인 강릉 김씨 시조 명주군왕(溟州郡王)의 아버지인 무월랑의 ‘월’자와 어머니 연화 부인의 ‘화’자를 따서 ‘월화정(月花亭)’이라 하였다고 한다. 원래의 월화정은 1936년 대홍수로 유실되어 현재는 그 자리에 표지석을 세웠으며, 복원된 월화정이 남아 있다. 2014년 강릉~원주 고속 철도 도심 구간[강릉시 교동 강릉역~노암동 부흥 마을]의 지하화가 결정된 후 2단계에 걸쳐 ‘말 나눔터 공원’, ‘숲길’, ‘임당 광장’, ‘역사 문화 광장’, ‘생활 문화 광장 및 전망대’, ‘철도 보도 육교’, ‘물놀이 시설, 노암 터널’, ‘월화정 숲길’, 남대천 철교를 이용한 하늘 카페, 노암 터널 리모델링, 월화정 옆 어린이 물놀이 공원과 소규모 포켓 공원이 조성되고 강릉시 노암동 부흥 마을에는 라벤더 공원, 공방거리 등을 조성하여 관광 명소화가 되었다. 전체규모는 길이 2.6㎞, 폭 30m로 면적은 약 5만여㎡에 이른다
[월화정 설화] 신라 시대 강릉 김씨의 시조가 된 명주군왕 김주원의 부모인 ‘무월랑’과 ‘연화 부인’이 그 주인공이다. 신라 진평왕시절 경주에서 강릉(옛지명·명주)으로 부임한 무월랑은 지방 토호의 딸인 연화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조정의 명으로 다시 경주로 떠난 후 무월랑은 연화를 잊게 되고, 부모님의 성화에 다른 이와 혼례를 치러야 하는 연화는 자주 가던 연못의 잉어에게 편지를 부탁하고 바다로 보낸다. 한 편,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장에 들렸던 무월랑은 잉어 한 마리를 사오게 되고, 잉어의 배를 가르니 편지가 나오는데 바로 연화의 편지였다. 무월랑은 급히 다시 강릉을 찾게 되고, 이 일이 사람의 힘이 아닌 정성에 하늘이 감동된 일임을 인정한 양쪽 부모에게 허락을 얻어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노암 터널]은 입암동에서 시작해 중앙시장 월화 거리까지 이어지는 강릉의 숨은 명소로 예전에는 실제로 기차가 드나들던 길목이었으나 KTX 철로가 신설되면서 원래의 기능을 잃고 관광지로 탈바꿈했다. 지금은 한국 3대 트레킹코스로 손꼽히는 강릉 바우길에 속한다. 널 안에는 오래 전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며, 터널 안에서 바깥을 바라보면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강릉 교육연수원
저멀리 강릉 공항과, 괘방산이 한눈에 보이건만 이틀간 강릉의 서쪽끝까지 돌고 돌아 이제 해변이 보임
한옥펜션
남항진 맛집
망치 매운탕
남항진과 안목을 잇는 인도교인 [솔바람다리]는 2010년 4월에 완공되었다. 총 길이 197m의 보행자, 자전거 전용 다리로 3층 높이 정도되고 전망도 매우 좋다. 솔향 강릉의 솔과 바람 많은 이곳의 특성을 조합해 개통 당시 [솔바람다리]로 이름 지었다고 한다. 바다와 강 사이에 놓인 다리 특성상 바람이 많이 불어 피서지로서 인기가 높으며 야간 조명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보여준다. 연인들에게는 데이트 코스로 가족들에게는 나들이 장소로 호응을 얻고 있다. 다리를 건너 북쪽으로는 요트를 타볼 수 있는 강릉항 요트마리나가 있고 강릉 카페거리도 있어서 낭만적인 카페에서 가족과 연인과 바다를 바라보면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안목항 커피거리
[강릉커피거리] 1980년대 초부터 커피 명소로 명성을 얻어온 안목 카페거리는 199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국내 최고의 커피 명장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어 관광 명소로 떠올랐다고 로스팅 기계를 들여놓고 자신만의 손맛을 낸 원두를 볶아내는 커피숍이 늘어나면서 전국 커피 마니아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기 시작하여 이곳은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났다 커피 거리로 자리매김한 안목해변 일대에서는 바다를 그윽하게 바라보며 직접 내린 커피 한잔을 맛볼 수 있는 카페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커피 축제를 개최하는 등 최근 커피 도시로 급부상한 강릉지역의 커피숍이 횟집 수에 근접하는 등 강릉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커피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안목해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견소동에 있는 해변으로, 길이 500m·면적 20,000㎡ 규모이다. 안목해변은 남대천 하구 반대편, 남항진에서 송정으로 가는 마을 앞 길목이라는 뜻에서 '안목'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안목해변 인근에는 강릉항이 위치해 있어 여름철에는 가자미·넙치·오징어 어선이 드나들며, 특히 피서철이 끝나는 8월말 경에는 고등어에게 쫓기던 멸치떼가 해변으로 몰려들기도 한다. 무엇보다 안목해변은 해안길 일대에 조성된 강릉커피거리로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은데, 이 거리는 우리나라 최초로 커피축제가 열린 곳이기도 하다. 1990년대 초 해변을 따라 커피 자판기가 위치하면서 시작된 이 거리는 강릉에 유명 바리스타들이 정착하고, 우리나라의 커피 인기가 높아지면서 전국 유명 관광지로 자리잡게 됐다. 특히 안목해변에 위치한 강릉커피거리는 2016년에 한국 관광을 빛낸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한국관광 100선(2015~2016, 2017~2018, 2018~2019년)에 3회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사업을 말한다
솔향 따라 걷는 기쁨
소슬바람 불어오면
솔잎 사이로 속삭이는 향기,
그 길 위에 내 마음 먼저 달려간다.
한 걸음, 또 한 걸음
소나무 그늘 아래 걷는 이 기쁨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푸르른 선물 같다.
햇살은 솔잎 위에서 반짝이고
내 안의 근심도 바람 따라 사라진다.
강릉은
솔향으로, 바람으로,
걷는 이의 마음을 다독여준다
길 끝이 어딘지 몰라도 좋다.
이 향기와 함께라면
지금 이 순간이 천국이다

첫댓글 1박2일 긴여정을 사진과 함께 잘 설명해 주셔서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망치가 강릉지역에 많이 잡히는 생선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