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차디찬 새벽 공기속 남쪽나라 사량도로 출발합니다
통영 가오치항에서 본 양식장
사량호 여객선이 30분 달리니 사량도가 저멀리 보이네요
숙소는
1층 커피집 사장님의 굿서비스 쌍화차로 원기회복하여 돈지항으로
밀물때을 마추어 낚시 시작
재미가 솔솔하여 배고픔도 잊고 늦은 점심에 핫공치회 와 라면밥
사량도 석약과 야경도 찬란합니다
저녁엔 매운탕 과 쏨뱅이회로 소주한잔
초대손님과 광란의 밤을 보내고
이 배로 귀가 했읍니다.
버섯산행으로 지친몸, 힐링의 1박2일로 풀렸으면!!!!!
무저올림
첫댓글 바로 이맛이지요 ~
인생 별거 있남요 ㅋㅋㅋ
겨울에 다시한번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