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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음악인 이승윤 팬까페
 
 
 
카페 게시글
이승윤 공식 스케줄 드뎌 6월 19일 광콘
볼귀부인 추천 0 조회 147 21.06.18 10:0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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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18 10:15

    첫댓글 광주가 첫공연이죠!
    설레는 마음 제게도 전달되어
    저도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얼마나 좋을까요~~

  • 21.06.18 12:43

    10분이 나오셔서 그런지 응원봉도 싱어게인 네글자~
    휴대폰 전광판 안되면 하트눈으로 열띰히 바라보고 오세요ㅎ

  • 21.06.18 12:13

    오~~~ 드뎌 내일~~~!! 근데 왜 제가 떨리죠?ㅋㅋ 예쁜 모습 눈에 많이많이 담아 오시고 꼭! 후기 들려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21.06.18 13:55

    부러워요.. 눈에 레이저 장착하시고.. 저는 서울 콘 준비물로 망원경을 샀다는..가까이 계시면 빌려드리고 싶네요...ㅎ
    먼저 다녀오신 후기 꼭 남겨주세요^^

  • 21.06.18 20:09

    첫 공연 광주에 가시는군요.
    두 눈에 담아오셔서 후기 남겨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21.06.18 18:14

    후기 꼭~~~~~~

  • 작성자 21.06.18 20:48

    네, 그동안 갈고 닦은 글솜씨 최대한 발휘
    해서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봐야겠네요. ㅎ

  • 작성자 21.06.19 13:50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좌석에
    착석했음다. 위치는 가운데 중간보다 앞
    부분 무대 잘 보여요. 1층 무대가 거의
    찼네요. ㅎ

  • 21.06.19 14:15

    오! 떨리시겠어요~~
    저도 떨림~~

  • 작성자 21.06.19 19:20

    순천서 올라 오는 길 '승윤이 참 예쁘다고 ' 들으며 울컥했지만 후기를 올려야 되는 사명감으로 마음 다 잡고 노래는 처음 나올 때 개인주의 그 때 입었던 그 옷 입고 다음은 허니,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치리치리뱅뱅, 연극 속에서 마지막으로 물 불렀구요. 춤은 피날레 부분에서 각기춤 잠깐 보였고 치리치리뱅뱅 할 때 이삭줍기 춤 했고 다섯 번 정도 멋진 웃음 보았던 것 같아요 주최측에서 떼창, 함성 못 하게 함으로 손뼉으로 응원하고 10명의 가수들이 모두 열과 성을 다하여 감동을 주는 무대를 보였어요 공연 관람비 26만 4천원, 100만 원을 줘도 아깝지 않은 역대급의 무대였어요 돌아오는 주차장에서 만난 날씬한 아가씨가 11번가에서 파는 숄더백 선물로 주네요 자기는 저녁 공연 또 보고 간다고 하네요 나도 그러고 싶었지만 내려오는 길이 멀어서 지금 내려가는 중이에요 승윤 씨 노래는 락커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돔구장을 꽉 채우는 소리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훌륭한 뮤지션임이 틀림 없어요 이상 내려가는 길 휴대폰으로 두서 없이 적었어요

  • 21.06.19 20:28

    와우~~ 읽는데 떨리는건 왜죠? 역대금 돈이 안아까울정도로 ~~ 떼창을 못부르게 ?해요 ㅠㅠ

  • 21.06.19 21:29

    승윤님이 마지막무대였나요? 글을 읽는데 마구 떨려요~저 각오 단디하고 싱콘가야겠어요~

  • 21.06.20 01:22

    답글다는 손이 떨리네요.. 오늘 일정만 없었으면 광주 갔을텐데.. 아쉬움은 서울콘으로 달래봅니다.
    서울콘 마지막날...마지막 공연..
    소리 지르지 않을 수 있을까??? 안될 거 같은데..

  • 21.06.19 23:43

    오~ 감사해요~~역대급 공연!
    행복한 시간이었겠어요~~

  • 작성자 21.06.20 07:05

    지금 유튜브에 광주 콘서트 이승윤 님 노래만 25분 가량 어느 귀한 분이 올렸네요. 자막은 어둡지만 음성으로 올라와 있어요 마지막 노래 '물' 부를때 입으로 '뚜뚜뚜' 트럼펫 귀여운 모습 기타는 스텝 도우미에게 주고 자유롭게 부르는 멋진 모습 기억나네요. 물을 가져다 줄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승윤이 참 예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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