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발리관광형 | |||||||||||||||||||||||||
| |||||||||||||||||||||||||
| |||||||||||||||||||||||||
발리의 문화와 놀거리의 관광형과 고급 리조트에서 친구,친척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휴양형 | |||||||||||||||||||||||||
아마도 울 나라 사람들에게 있어, 이국적인 휴양지로 해외 3인방을 꼽으라고 한다면, 특히 나이가 좀 지긋하신 분들은, 하와이와 괌과 그리고 발리를 이야기 할 것이다. 마치 유럽하면 스위스를 떠올리 듯이 .. 그러면서 이런 이미지를 상상한다. 가무 잡잡한 원주민 처녀가 야자수로 만든 치마를 입고 새파란 바닷가 앞에서 민속 댄스를 추는 그림이거나 언젠가 어느 사진에서 보았던 새파란 바다와 하얀 구름, 그리고 평화로이 선텐을 즐기는 외국인 모습들. 얼추 맞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야 날까. 실지로 이 대표적인 휴양지 세곳 모두 그런 풍경이 연출된다. 다만 하와이와 괌이 그 엄청난 관광객의 밀물 속에 다소는 원래의 순수를 상실한 느낌을 감출 수 없다고 한다면, 발리 만큼은 여전히 신비롭고 원시적이며 그 나름의 색깔이 분명한, 뭐라고 딱 잡아 말 할 수 없는 묘한 기운을 간직하고 있다. 그 묘한 기운이란 건 일테면 이런 것이다. 마치 사찰과 교회를 이교도들이 방문했을때 느끼는 묘한 이질감 즈음 어디. 바로 이 이국적인 느낌이, 해외 휴가지로 발리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인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발리는 섬이지만 섬이 아니다. 제주도 보다 세배 이상의 크기를 가진 곳을 섬이라 부르기에는 그 곳이 품고 있는 자연과 관광거리가 너무 풍부하다. 4박 5일 혹은 일주일 동안 발리를 다 볼 수 있을까? 천만의 말씀..만만의 콩떡. 상품. 지금 명품관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들은 모두 리조트 중심의 휴양위주 컨셉이다. 푸켓, 세부, 코타키나발루가 다 그렇다. 그러니까 이들 상품은 보유하고 있는 아이가 아직 어린 젊은 부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상품이다. 물론 최근에 소개한 괌의 경우는 초딩이나 중딩 자녀와 함께 가도 충분히 괜찮은 콘도형 가족 상품이다. 이번에 소개할 <발리 패밀리 피크닉>은 온리 휴양이 아닌 휴양이 30프로, 관광이 70프로 정도의 비율로 구성되있다. 그래서 이 상품은 노인을 동반한 가족여행객이나 유아 단계를 벗어난 아이의 부모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근데 해변 휴양지 발리에서 뭘 관광하냐구? 이런 이런, 방금 말했잖는가? 발리는 참으로 육지 같은 섬이라고. 발리에 바다만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라. 발리섬의 시바신에게 때찌 맞는다. 그리고 이 상품에는 한국 시장에는 아직 생소한 우붓이라는 지역을 맛보게 된다. 우붓은 본 관광청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2004년 허니문 상품의 히든카드다. 비록 우리에게 우붓은 낮선 곳이지만, 일본을 위시하여 유럽 아해들에게 있어 우붓은 누사두아나 쿠타로 대표되는 발리의 해변 타운 보다 훨씬 더 유명한 마을이다. 그 이름도 거룩한 문화 빌리지. 그 곳이 우붓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상품을 함 디벼보자. 발리 패밀리 피크닉 이 상품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한 곳에 짱박히는 휴식형보다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즐길 수있는 관광형 상품. 신기한 열대동물 관람과 발리의 예술,풍물등 교육적 여행이 가능한 상품. 대규모 워터파크에서 하루를 충분히 물놀이 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한 상품. 느슨함 보다는 잘 짜여진 패키지 일정을 선호하는 가족이 좋아할 만한 상품 특징에서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이 상품은 리조트에서 하루종일 알아서 놀기의 프로그램이 아니다. 발리의 명소를 돌아다니기도 하고, 유명한 음식을 먹기도 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위락시설을 찾아다니는, 발리 체험 여행이다.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들은 잘 알 것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며 어떤 것에 지루해 하는지. 그리고 또한 잘 알 것이다.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순간이 부모의 휴식시간이라는 것을. 본 상품을 기획한 본 우원, 이거 넘 잘 안다. 왜냐하면 내가 바로 이 땅의 수많은 부모중 한명이니깐. 부모의 눈으로 만든 가족 여행 상품, 아빠의 눈으로 만든 아이들의 여행 상품...이거 더 이상 긴 말 필요없이 게임 오버다. 딩동댕. 그래도 자세하게 일정을 소개한다면.. 일정 및 프로그램 전체적으로 현지에서 머무르는 시간은 풀데이로 3일 또는 4일 된다.. 편한 항공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시면 되겠다. 여기서는 기본 코스인 3박 5일 일정으로 소개한다. 1일차- 12시 10분 가루다 항공을 이용해서 대만에 잠깐 경유하는 스케줄로 바뀐지 얼마 안됐다. 직항이 좋으면 화,목 출발하는 에어 파라다이스 이용하시면 되겠다. 최종 목적지는 덴파사 웅우라라이 공항. 발리와의 시차는 1 시간. 발리가 한국보다 1시간 빠르다. 기내식으로 저녁 해결하고 공항에 내리면 발리의 일몰을 볼 수 있다. 2일차-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지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아침을 뷔페로 먹은 후 이제 본격적인 관광을 시작한다. 발리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워터붐 파크라는 곳을 간다. 이 곳이 뭐냐면, 공원안에 물놀이 시설을 조성해 놓은곳이다. 규모가 방대하기 보다는 오밀 조밀하고 아기 자기 하다. 지난번에 갔을때는 특히 중국계 사람들이 무척 많이 오더라. 근데 요번에 또 가보니 국적도 다양하고 나이도 다양하고 한층 인터네셔날 해졌더라. 앱설루트리..이 곳에서 귀댁의 자제들이 가장 신나할 것이다. 놀아 줄 곳이 참으로 많다. 아이용 풀도 아주 아주 잘 되있다. 미끄럼틀 하며 폭포하며 애들이 물에서 안나온다. 그럼 어른들은? 아하..하품할 일 없으니 걱정마시라. 특히 이곳의 정글라이드...완전 성인용이다. 다만 똥꼬 마찰에 의한 후유증이 예상되니 비치된 안전판을 반드시 착용하고 즐겨주시라. 그외 레이지리버,레이스 트랙등을 다양하게 즐긴 후 점심식사를 하게된다. 메뉴는? 바로 한정식..한식 함 먹어줘야지. 그치?
오후일정은 엠마뉴엘인가 하는 영화를 찍었다고 해서 엄청 유명해진 띠나롯 해상사원과 정글속의 원숭이를 볼 수 있는 원숭이숲 관광을 하게된다. 아주 대단한 관광거리는 아니지만 발리를 대표하는 코스인데다 원숭이는 포에버 아이들의 벗이다. 다만 얘들이 넘 친하게 굴어버리는 관계로 심약한 어린이들은 으앙 하고 울어버린다.
저녁식사는 첫기획 당시 짐바란 씨푸드를 포함시켰으나 2004년부터는 한 세배쯤 업그레이드 하여 그랜드 하야트 호텔내의 빠쉐르쉥골 디너쇼&바베큐를 포함시켰다 .당근 기존같이 랍스터 같은 씨푸드 푸짐하게 나오구 호텔에서 하는거니 깨끗한거 당근이겠지? 거기에다가 디너쇼까지 본다.조치?
3일차- 이날은 하루종일 자유시간이다. 호텔에서 즐겨도 되고 가족들끼리 시내를 산책해도 좋고, 가이드 북 하나 들고 맛난 음식을 찾아 다녀도 좋다. 그래서 이날은 점심 불 포함이다. 물론 선택관광도 추천한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다면, 아융강에서 레프팅을 해도 좋고($65), 어른들이 다이빙을 즐긴다면 용궁구경을 하시거나($120), 엄마가 미용에 관심있다면 발리 전통 아로마 맛사지($30)를 받아보는 것도 좋다. 더욱 자세한 선택관광 정보는 여기를 눌러보시라! 옵션이 아니더라도 호텔에서 놀거리도 풍부하다. 호텔 바로 앞이 그 유명한 쿠타 해변이다. 거기서 선텐을 해도 좋고 해양 스포츠를 즐겨도 좋고 공 놀이를 해도 좋다. 이 부분은 호텔 부분에서 다시 이야기 하자. 참고로 말한다면..넘 욕심 내지 마시고 하루 동안 충분히 호텔에서 즐길 것을 권한다. 가족 여행이니 가족하고 노는게 착한 아빠, 엄마지. 대망의 하이라이트인 3일째 저녁식사는 크루즈다.선셋을 보며 뷔페로 식사를 하고 민속쇼까지 덤으로 관람할 수있는 발리 하이 디너 크루즈!! 여행사에서는 이걸 옵션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좋은 건 아예 일정에 낑궈 넣는 것이 명랑한 것 아니냐..이 말씀이다. 글구..답답하게 선실 안에만 있지 말고 갑판으로 나오시라. 시원한 바닷 바람과 파도라도 칠 량이면 선장이 보여주는 기막힌 파도타기 퍼포먼스는 갑판에서 느껴야 제 맛이다.
4일차- 이날은 실제로 발리에 체류하는 마지막날이다. 화룡의 정점을 코옥 찍어 버리시자. 코스는 북쪽..우붓 아래에 있는 새공원과 파충류 동물원. 호텔이 있는 쿠타에서 약 1시간 정도 차를 달린다. 우선 새공원과 파충류 동물원은 바로 담하나를 두고 붙어있다. 규모가 무지 크거나 그런 것도 아니다. 혹시 싱가폴의 쥬롱새 공원이나 시드니의 동물원을 가본 사람이라면 여기 보고 실망한다. 동물을 사랑하는 개인이 운영하는 곳인 만큼 사이즈도 동물의 수도 입 벌어질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이건 어른들의 눈이다. 아이들? 굉장히 좋아한다. 열대 나라의 새들이 좀 이뻐야지? 입구에서 반겨주는 파란색의 앵무새하며, 비록 티셔츠 팔아먹으려고 하는 쇼겠지만 애들 어깨위에 새들 올려놓는 퍼포먼스 하며, 아기 자기 오밀 조밀 온갖 종류의 새들이 아이들의 눈에는 그림책에서 바로 튀어나온 친구들로 보인다. 파충류 공원은 좀더 엽기적이다. 코브라 부터 비단 구렁이등 각종 뱀들을 비롯해 코모도라는 동물까지 첨 보는 놈들을 아이들이 신기하게 바라본다. 특히 코모도라는 동물은 현존하는 공룡이라는 칭호를 들으며 발리에만 서식하는 넘으로 정글에서 사자도 잡아 먹을 정도로 관광가치가 있는 녀석이다. 애들이 새들과 노는 모습을 즉석에서 사진으로 담은 후 티셔츠를 만들어 주는데 15불로 꽤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기념은 되는 듯하다. 주의할 것은 사온 후 한달 동안은 빨지 말 것. 사진 다 망가진다.
점심은 발리 전통 음식의 절정이랄 수 있는 나시고랭 세트메뉴이다. 이전에는 야끼니꾸 요리를 제공했었으나 이번 2004년 개편 프로젝뜨에서 바꿨다. 발리를 찾는 관광객들이라면 한번 쯤 꼭 먹고야마는 음식이다. 아이들에게도 음식은 좋은 문화 경험이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우원이 식사를 하던 그 때에도 옆 테이블에 앉았던 아해들이 맛있게 잘 먹더라.
식사후 발리 예술의 마을 우붓으로 이동하여 그림박물관, 우붓 재래시장등을 관람하는데...이 우붓 관광이 본 투어의 빼놓을 수없는 매력포인트다. 발리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면 우붓을 반드시 들먹거릴 정도로, 우붓은 놓쳐서는 안될 그런 곳이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다시 공항으로 이동. 00시 55분 비행기를 타고 인천으로 돌아오게된다. 5일차 아침 10시 20분경에 인천 국제 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즐거운 피크닉은 끝이난다. 호텔-싼띠까 비치 리조트(Santika Beach Resort) 호텔은 국내 허니문들이 묵는 초특급 리조트나 풀빌라의 호화판은 아니다. 가족여행인데 굳이 그런 곳에 묵을 필요 없다. 그러나 초특급이 아니라고 해서 여기를 쌈마이 혹은 그저 그런 호텔로 생각하지 마시라. 호텔에 대한 평가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최소한 숱한 호텔을 직접 경험하고 또한 그 몇배의 호텔을 인스펙션한 본 우원에게 있어, 이 호텔 만큼 본 우원을 만족시킨 호텔은 없었다. 부담느끼지 않을 만큼 고급스럽고, 바다와 해변이 기가 막히고, 방과 시설이 깨끗 충실하고, 다운타운 복판이어서 위치 끝내주고....더 이상 무슨 조건이 필요하랴. 게다가 아름다운 정원과 발리적인 분위기 까지 덤으로 한 몫을 하고 있으니... 산티카 비치 리조트는 아직 국내에 그다지 많이 알려진 곳이 아니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발리를 가는 여행객의 대부분은 특급 리조트에 묵는 허니문이거나 싸구려 호텔에 묵는 패키지 이기 때문이다. 산티카 비치 리조트는 그 양쪽에 모두 어울리지 않는다. 딱 가족여행 용이다. 물론 허니문에게도 본 우원은 이 호텔을 추천하지만 가족여행에 특히 강추다. 입구를 들어서면 마치 공원에 온 듯한 착각을 들 게 할 정도로 여기는 나무가 많다. 한참을 들어와야 임시 로비가 나온다. 진짜 로비는 현재 공사중이더라. 숙소는 방갈로와 호텔식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 이번 가족여행으로 사용할 객실은 수영장을 끼고 있는 호텔식 건물이다. 입구 앞에 테라스가 별도로 있어 더욱 좋고 편안한 느낌의 브라운 가구와 아이보리톤의 넓은 타일이 깔려있는 바닥이 사람을 아주 쿠울 하게 해준다. 객실에는 두개의 싱글베드 혹은 한개의 더블배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본 가족여행 상품은 싱글베드 두개가 들어간다. 산티카의 싱글베드는 타 리조트 대비 큰편이므로 애덜이 큰덩치가 아니라면 큰불편함이 없을것으로 보인다. 엑스트라 베드도 별도로 신청이 가능하나 유료 되신다.(1박당 3만원) 이 호텔은 수영장이 총 3개다. 어린이 풀이 딸려있는 메인 수영장 두 개와 스위트 방갈로에 있는 별도의 풀장. 그외 부대시설로는 테니스 코트, 탁구, 헬스클럽, 게임룸, 기념품, 약국, 투어 카운터, 팩스, 인터넷 서비스, 아로마 테라피 마사지 서비스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다. 기냥 편하게 하루 종일 여기서 노닥거려도 충분히 즐겁다는 말이다. 리조트 자체에 해변도 있다. 아까도 말했던, 발리의 대표 해변 꾸따비치. 전 세계 젊은이들이 마구 모여서 서핑도 즐기고 홀랑홀랑 선텐도 해대며 해변이 무엇인지를 온몸으로 구현하는 곳이다. 밤이 되면 떨어지는 낙조를 여기서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글구, 물이 싫다면, 발리의 다운타운 르기안 거리를 나가보시라. 이 호텔의 장점이 바로 로케이숑이라고 전썰 했듯, 다운타운이 엎어지면 코 바로 위의 인중에 닿을 거리다.
요금 기사에서 일정 설명은 월요일 출발 3박 5일을 기준으로 했다. 3박 5일 출발은 목요일과 일요일, 4박 6일 출발은 화,목,금,토 이렇게 하면 된다.
※ 주1) 2004년 7월 6일자로 성인 요금이 10만원씩 인상되었습니다. 성수기 항공료 인상으로 부득이한 조치오나, 기 예약자는 이전 요금으로 처리해드릴 것이고 2004.7.6일 이후 예약자는 인상 요금으로 진행합니다. 쇼핑/주관여행사 위의 상품은 쇼핑이 없다. 단 일정중 우붓 야시장을 가는 일정은 시장을 관광하는 것 이므로 쇼핑이 아니다. 쇼핑을 굳이 하려거든 가이드에게 말씀하시라. DFS에 안내해준다. 하기사 발리에 가서 목각 제품 하나 안사오면 또 두고 두고 후회된다. 자유시간에 르기안 거리를 걸으며 눈으로 많이 봐뒀다고 제대로 된 거 하나 챙겨오시라. 본 프로그램의 주관은 발리지역 인증여행사인 (주)황금킷털 여행에서 하게되며, 당근 주관여행사의 선서도 유효하다. 단!! 아래 예약하기 버튼을 눌러 예약을 해야 여행보상을 받게 된다는 점을 잊지 마시길! 여기까지다. 신비로운 발리의 태양아래서 가족끼리의 멋진 낭만과 추억을 만들고 오시길.
추신: 발리에 한국 가이드가 없다. 현지인이 관광 안내를 맡는다. 서툴지만 한국어를 다 한다. 첨에는 좀 이상할 수 있을 지 모르나, 하루 지나면 너무나 친숙해진다. 잘 키운 발리 가이드 하나, 열 한국인 가이드 안 부럽다는 말..그거 진짜다. 그래서 발리의 또 하나의 보물은 ..순수 농도 100프로, 현지 가이드들이다. |
첫댓글 발리에 가보긴 했지만 신혼여행으로 그것도 롬복에 있다가 잠깐 다녀와서 잘은 모르지만 그다지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는건 확실한것 같네요. 단지 딴지일보에서 인증한 여행사에서 하는거라 쇼핑같은게 없다는게 패키지이면서도 유리한 조건일 수 있구요
그런데... 워터붐파크? 너무 기대하면 실망 많이 하는곳이래요. 더군다나 캐러비안베이같은곳(전 안가봤지만) 다녀오신분들은 정말 시시하다고 하더군요. 그치만 아이들이 놀기에는 괜찮데요. 여기 적어진건 쬐끔 과장된게 없잖아 있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