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양 목사님과 총각 김동현 목사님 외지교회 다녀 가다
강소양 목사님과 총각 김동현 목사님이 2011. 10. 31일
통영 사량도 하도 외지에 있는 외지교회(정종규 목사 시무)에 다녀 갔다.
당초 10월에 교회를 지을 계획에 있었던 외지교회를 몸으로 도우려고 왔는데
교회건축이 지연 됨에 따라 들려 기도하고 잠시 머물다가 가셨다.
주님의 사랑으로
경기도 구리에서,
서울 송파에서
밤새워 오셨다가
어굴 뵈고 가니
그 성의가 고마워
마음의 눈물을 흘립니다.
강소양 목사님은 사모님이 직접 만든 빵을
가지고 와서 마을 주민과 나누어 먹었다.
김동현 목사님은 외지교회 건축을 위해
건축헌금을 보내주시고 있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다.
김동현 목사님 금년내에 총각을 면하였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기를 기도한다.
금강산도 식후경
컴퓨터 사운드가 소리가 나지 않아 고민이었는데 강소양 목사가 해결하였다.
외지교회를 뒷 배경으로
교회입구에서 함께 (강소양 목사, 정종규 목사, 김동현 목사)
김동현 목사님이 피아노를 치며 하나님을 찬양한다
타고 떠날 사량호 앞에서
떠남이 아쉬어 손을 흔든다. 안녕히 가십시오. 또 오십시오!
첫댓글 먹다가 돌아왔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다큐처럼 올려주시니... 이렇게 오려주시는 것인줄 알았으면 좀 일도하고 사진찍는것에 좀 신경쓸껄 그랬네요ㅎㅎㅎ 목사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건축할때 꼭 불러주십시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학교 다닐 때도 그랬지만- 목사님께 늘 새로운 도전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