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산줄기 | 백두대간 |
※지맥명 | 문수지맥 |
※몇번째 | 031 |
※산행일자 | 2021/04/23~25(금~일) |
※산행거리 | 50.57km (옛고개~동막고개) |
※산행시간 | 33시간분(휴식 간) |
※누구랑 | 나홀로 |
※산행코스 | 도래기재▶옥돌봉1.9km▶주실령3.6km▶예배령1.8km▶문수산3.5km▶가부재6km▶갈방산3.9km▶ 엣고개3.6km▶순직경찰비4.7km▶응봉산(0.3km왕복)3.8km▶만리산3km▶월오현3.5km▶ 용두산3.7km▶굴고개0.7km▶복두산3.2km▶방아재2.3km▶박달산1.7km▶봉수산1.1km▶ 옛고개7.3km▶큰두무재5.1km▶조운산5.4km▶학가산5.1km▶보문산7.8km▶대봉산5.6km▶ 검무산19.9km▶나부산6.3km▶내성천/낙동강 합수점▶114.5km |
※지맥설명 | 문수지맥(文殊枝脈)이란?
백두대간 옥돌봉(1244m) 서남쪽 280m지점에서 분기하여 서남진하며 낙동강 본류와 내성천을 가르며 문수산(1207.6m). 갈방산(712m). 만리산(791.6m). 용두산(665m). 복두산(509m). 요성산(490m). 박달산(580m). 봉수산(569.6m). 천등산(575.4m). 조운산(635m). 학가산(874m). 보문산(641.7m). 대봉산(210m). 검무산(331.6m). 나부산(330m)을 일구고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낙동강 본류에 합수되는 삼강나루터 앞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 114.5km의 산줄기 이다. |
※매식여부 | # |
※개념도 :
23일 퇴근후 무궁화호을 타고 갈려고 했는데.
목요일 아침에 예약을 하려 철도청 앱에 들어가 보니 매진이네...ㅎㅎ
할수 없이 동서울 에서 버스타고 영주로 가야겠다.(요금도 더 비싸고, 시간도 약50분 더걸린다....)
동서울~영주터미널 19:00~21:30분
영주 에서 택시을 타고 옛고개에 도착하여 산행을 진행한다.
(버스시간 맞추기가 빡빡해서 오늘도 출정식을 못하고 진행한다....ㅎㅎ)
헌데..
출발전 부터 허리가 마이 아프다.
들머리에서 시작하는데.
허리가 뜨끔뜨끔한게
아무래도 중탈을 할듯 하다..
역시나.
새벽3시 넘어서 동막고개 내려가기 전에 허리가 아파서
도저히 진행을 할수가 없어서 산행을 접고 귀가을 한다...ㅎ
동막고개 이후는 비단길 인데...쩝
단골집에 갈시간이 없어서 주변식당에서 간단이 식사와 출정식을 합니다.
이후 기차을 타고 영주역 도착~택시을 타고 옛고개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첫번째로 만난 세르파님, 길라잡이님 반갑읍니다.
부뜰이 운영자님 / 이재구님 도 반갑읍니다. ^^
얼마 안가서 만난 선생님의 힘내세요 응원산패.
등로는 아주 좋은 비단길입니다...ㅎ
비단길 끝에 산소가 있네요?
똥벼락님 반갑읍니다. ^^
404.5산패 와 삼각점
선황재.
401.9봉 산패
금계산 정상.
큰두재봉? / 비실비부부 선배님 시그널(아주 오래전에 들리신듯)
기차산꾼님도 반갑읍니다. ^^
큰두무재?
561.6봉 산패.
백현고개.
조운산 도착.
무명의 고개
철탑
485.1봉 산패
학가산 전 무명의 임도...
세르파님이 누워 쉬고 계심니다.
좋은 자리 잡아서 함께 한컷...ㅎ
선생님 안녕하세요 ^^
훔..이건 법광님의 이전 버전의 시그널인가?
철조망을 만나 따라가다가..
철조망 아래 구멍으로 진입합니다...ㅎ
학가산 전 함거리.
학가산 계단/ 학가산 정상석...
우측의 중계소 철망 뒤로 가면 학가산 정상석2가 있는데...깜빡하고 못가봤네요....ㅋ
당재 도착.
623.5봉 산패.
갈마령.
여긴 송이 채취 때 오면 큰일 날듯 합니다....ㅎㅎ
보문산 도착/ 인증 / 삼각점
오치고개.
507.5산패/삼각점 / 오백육고지 라고도 하나 보네요...ㅎ
자죽고개 인가?
대봉산 산패
수박골 / 수박골 육교
독점산 248.4산패
장판재...
검무산 정상석/ 삼각점
검무산에서 내려본 경북도청
내려가는 계산 수가 장난이 아님니다...ㅎㅎ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여기 아파트도 많은데...식당이 안보이네요...ㅠㅜ.
할수없이 편의점에서 도시락 을 사서 아파트 주변에서 먹읍니다.(편의점 앞에서 못먹게 해서...ㅋㅋ)
이후 사방이 공사중이고 막혀있어서 도로로 우회 하여 진행합니다.
하느골 정도 까지 도로로 진행하다 맥길에 합류 합니다.
지맥길 표지가 독특하고 아주 좋읍니다....ㅋ
조고문님 안녕하세요?
200.1산패 / 삼각점
233.5산패 / 삼각점
쉼터 라기에 들어가서 좀 쉽니다..
허리가 너무 아파와서..
한참을 쉬다가...
내려가는데 허리가 따끔거려서 도저히 걸을수가 없어서 중탈을 결심합니다.
동막고개에 도착하니 새벽04:10분
지보면 까지 절룩거리며 걸어갑니다.
지보면 대학 진학실적이 진짜 대박이네요...ㅎㅎ
지보면에 도착을 해서 버스정류장에 첫차을 06:30 을 기다리니
05:20분경 슈퍼 가 문을 열어서
맥주을 두병사서 버스 올때까지 먹고 기다리다.
버스을 타고 귀하 합니다.
집에와서 샤워후 보니.
허리가 아파서 쩔뚝거리다 두번을 넘어져서 온몸에 상처 투성이 입니다...ㅠㅜ.
허리 아픈게 담주에는 좀 나아질지?
중탈을 했지만 뒤푸리을 해야줘 ^,^
언제나 처럼 동네 동태탕 집에서 동태탕으로 뒤푸리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