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지맥 2구간 흰재육교 전부터 날머리 까지 진행을 하였다.
화원지맥 소문대로 겁나 힘드네요..
전주 에는 걍 할만 한 정도 였는데
이번 구간은 겁나 힘이 들었다는...ㅎ
힘든 이유가 잡목사이 가시가 많고 잡목 이 굵어서 헤치고 나가기가 너무 힘들었다..
다른 지맥보다 더 힘든 이유가 이것이다..ㅎㅎ
죽을뻔 했다는...ㅎㅎ
전주에 종료한 흰재육교 전에 도착하여 화원지맥 마무리을 시작 합니다.
조금 오르니 흰재 육교 입니다.
잡목이 겁나 심합니다...ㅠㅜ.
잡목과 싸워가며 성산에 도착합니다.
폐가 옆을 지나서 무영의 임도도 지나고.
선생님의 응원을 받읍니다.
형제봉에 댕겨 와야 합니다.
형제봉 도착.
형제봉 삼각점
형제봉을 지나 아주 잠시 좋은 길을 걸어 봅니다.
130.3봉 산패가 없는줄 알고 시그널에 적고 조금 가니
산패가 있네요...ㅎㅎ
시그널을 회수 하여 산패옆에 부착하고 한컷...ㅋㅋ
선답자 분들의 흔적..
자종재 을 지나고
92.4봉 산패
벌목지을 지나고.
철탑을 지나
112.2봉
까끈골재 가 절개지라 우회을 해서 지하통로로 진행 합니다.
101.9봉 삼각점봉 산패
101.9봉 삼각점 과 선답자 분들.
명당치 을 지납니다.
명당봉 산패
77.8봉
송호마을을 지나
송호육교을 통과 합니다.
수장산 입니다.
아주 잠시 존 길을 걸오보고
겁나 심한 잡목과 다시 싸움을 합니다....ㅋㅋ
밭도 지나고
잡목을 헤치고
배추밭 옆으로.
과수원 옆으로 진행합니다.
민산에 도착
진등고개 절개지라 우측으로 우회 합니다...
폐가도 있고
목장옆으로
벼개고개 라는 군요...ㅎㅎ
황산 중앙교회 앞을 지나 이후는 비산비야 가 이어 집니다.
관두삼거리을 지나고
황산초등학교 을 지나
남리삼거리을 지나서
다시 산으로
70.4봉 산패 가 있는 돌탑봉...ㅎㅎ
선생님의 응원 문구가 있읍니다.
황산면에서 저녁식사을 하고 나오니 어두워 졌읍니다.
관춘교차로을 지나고
신흥뫼산에 도착합니다.
배추밭을 지나..
옥동삼거리을 지나
다시 산으로 옥매산으로 향합니다.
옥매산은 돌탑이 엄청 많이 만들어 놨읍니다.
옥매산 정상의 산패..
정상에서 내려 오니 내려가는 길에 산패가 하나 또 걸려 있읍니다...ㅎㅎ
옥매산 내려가는 길이 험난 합니다.
옥매산에서 내려와 다시 도로을 따라 진행합니다.
사교교차로을 지나고
거복산 입니다.
임도을 지나
구한산에 도착합니다.
여기 배추밭 겁나 많읍니다..ㅎㅎ
동산 도착.
일성산 통신시설
일성산 산패와 삼각점
선생님의 응원문구
293.6봉 산패...
여기도 산패 없는줄 알았는데..
다시 시그널 회수후 산패 하래 재 부착...ㅋㅋ
이후 잠시 좋은 등로을 걷읍니다.
작은일성산(154) 산패
수정카센터 뒤쪽으로 진행합니다.
여기서 너무 졸려서 올라가다가 한숨 자고 일어났드만..
날이 밝았읍니다...ㅋㅋ
몬 가을 지을려다 말았네요...ㅎㅎ
염소가 몇마리 있던데 크기가 엄청 크네요..
무섭게 생겼읍니다...
수염도 크고..
호암산(x158.0) 입니다.
180.9봉 산패
180.9봉 산패와 선답자 분들.
214.3봉 산패
호출산 도착.
무명의 임도을 지나
화봉재 에 도착합니다.
화봉재에서 잠시 쉬면서 보니
옷이 여기 저기 다 찢어 졌읍니다...ㅠㅜ
간이 스패치 도 다..찢어져 너덜너덜 하고...ㅋㅋㅋ
다시 산으로.
165.8봉 산패
초봉골산 을 지나고
232.8봉 산패
다류님이 드러누워 쉬시고 계셔서
좋은 자리을 잡아 드립니다.
후포재 도착.
비실이부부 선배님도 누워 쉬고 계셔서
존자리을 잡아드리고.
가마고개에 도착합니다.
운거산 산패
311.4봉
325.9봉 귀하신 1등 삼각점 봉입니다.ㅎ
12번 철탑을 지나
229봉산패(진등산(x227.4) 인데 표기오류..)
진등산(x227.4)에 도착합니다.
216.2봉을 지나고
금굴산 산패
106.7봉 입니다.
당포재에 내려 섭니다.
저..옆은 무슨 공사 중인지..
매봉산 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매봉산 정상 입니다.
테크가 낡아서.....ㅎㅎ
조금 더 가니 매봉산 산패가 있읍니다.
매봉산 내려가는 길이 급내림 입니다.
선생님의 응원에 힘을 내서
뒷산(203.8) 입니다.
246.3봉 산패
다류님이 또 쉬시고 계시네요...ㅎㅎ
존...자리을 잡아 드리고.
시누대 밭을 헤치고 지나
뎀비알과
잡풀을 헤치고 올라
깃대봉에 도착합니다.
선답자 분들...
깃대봉에서 내려 가면 날머리인 구등대 입니다.
목포구등 도착 하여 인증으로 화원지맥을 마무리 합니다.
구등대 입구 분위기...
택시을 호출하고 바지을 보니
헉..
이 추위에 진드기가 벌써 돌아댕겨서 바지에 붙어 있네요..
두마리을 잡아서 화형시켰다는...ㅋㅋ
택시을 타고 흰재전 차량있는곳으로 이동하여
차량을 회수 하여 귀가 하였다는..
아주 힘들었던 화원지맥을 마침니다.
다음주도 무시무시한 사자지맥을 할건데 기대 됩니다...ㅎㅎ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