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5월28일(토)~29일(일)1박2일 숲길체험지도자 8기생 31명이 김주연 사무국장과 함께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펀치볼) 숲길체험 트래킹을 맑은 날씨에 즐거운마음으로,마음가득한 숲길체험~양구 펀치볼의 기를 듬뿍느끼고 왔읍니다......*양구에 오시면 10년이 젊어집니다!!*......모두 10년은 더 젊어져서 돌아왔읍니다.
#펀치볼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의 별칭으로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에 의해 PUNCH BOWL(화채그릇)처럼 생겼
다하여 명명 되었답니다.#
토요일(첯째날) 생태식물원에서 출발~솔봉(1.129m)....2.4km를 왕복 원점히귀했읍니다.
출발전 스트레칭 체조를 충분히하고~시작
들머리....생태식물원
조리대의 꽃
물박달나무에 뻐꾸기가?
수목 모니터링...좌측은 박달나무, 우측은 물박달나무 비교해보기.
어이구, 깜짝이야....ㅋㅋㅋ
노루귀
고사리과...관중
800고지이상에서 발견되는 귀한 노랑제비꽃
밈백미꽃 군락지를 만났읍니다....~!
더덕줄기.
솔봉(1,129m)정상
정상에 정자가 있읍니다.
펀치볼 들판이 보입니다.
하산중에 만난 산양의 배설물.
하산~생태공원에 초롱꽃이 만개했네요~!
저녁숙소.
이틋날(일)아침 펀치볼 둘레길 중 (만대벌판길--오유밭길)을 걷기위해 해설사가 있는 사무실로 왔읍니다..
함박꽃(산목련)
할미밀망꽃
펀치볼들판이 까만 차광망으로 덮힌 인삼밭이 점점 늘어나고 있답니다.~!
하산후 맛있는 한식부페 두레길 트래킹이 끝났읍니다.......
수고들 많았읍니다....!!
첫댓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복습을 하며 꽃을 감상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박2일동안 즐겁고,행복했습니다^^~
음식맛이 일품입니다
다래꽃도 많아서 향기가 솔솔나고
더덕향기가 바람타고 코끝을 간지럽히는 체험도해보고
너무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