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식품 호로록 앙돼요 !!
毒 없는 바른 먹거리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토종 씨앗은 왜 중요하고 어떻게 도시농부들이 지킬 것 인가?
직접 우리 손으로 농사지으며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함께하는 도농원”이 말하는 자연순환 유기농업이란?
★ 일 정 : 10월 4일 (토) 2시
◇ 10월 11일 (토) 2시
♣ 참가비 : 5,000원 (음료 및 다과비)
▣ 장 소 : 시민카페 “길” (명지대 백련시장부근 02-302-4534)
10월 4일 (토) 2시 강연자 : 김은진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지만 학교 밖에선 주로 '먹거리 안전'에 대해 강의한다. 고려대학교 법대 및 대학원에서 농법을 공부한 후 1998년부터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서울환경연합, 생협전국연합회 등에서 국내 농업 문제에 천착해온 '우리 밥상 지킴이'다. '유전자조작식품반대 생명운동연대'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며 생명공학 특히 유전자 조작 식품(GMO)이 우리 밥상에 가져온 심각한 위기에 대해 지속적인 경고를 던져왔다. < KBS-위험한 연금술, 유전자조작 >, < MBC 스페셜-밥 한 공기 > 자문을 맡기도 했다.
[관련기사]
- [GMO기획-인터뷰] GMO옥수수 수입 반대 나선 김은진 원광대 교수
- [김은진 칼럼]방사능 수산물 공포, 우리 정부 책임이 크다
- 우리의 밥상은 지금 조작되고 있다
[저서] <세상을 담은 밥 한 그릇>(공저) <유전자 조작 밥상을 치워라>
10월 11일 (토) 2시 강연내용 : 직접 우리 손으로 농사지으며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함께하는 도농원”이 말하는 자연순환 유기농업이란?
- 서정만
독일교육사회학자, 텃밭지도사, 유기농업전문가를 현장 속에서 도시 농업을 바라다 보는 도시농부
- 김동영
금융회사 퇴직 후 현재 환경 반핵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청양으로 귀농을 준비 중이며 자연순환 유기농업 텃밭농사를 열심히 짓고 있다.
- 정운섭
직장 생활을 통한 번거로움을 자연과 야생화, 자연과 함께하는 텃밭에서 힐링을 느끼며 농사를 짓고 있음.
- 윤재창
자급 농을 실천하려고 현재 강릉에서 농사를 시작하고 귀농 준비 중
- 김진선
서대문구 생태 환경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함께하는 도농원 전 교육이사
첫댓글 참가합니다(정운섭/이금화)
참좋은 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