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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1장 1~2절 [두 증인의 사역과 일곱 번째 나팔 1 - 서론]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오늘 전해드릴 말씀은 요한계시록 11장 말씀입니다.
그런데 먼저 요한계시록 8장, 9장, 10장까지 요약한 말씀과
요한계시록 11장의 말씀을 전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내용을 1부로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요한계실록 8장에서 일곱 나팔 심판이 시작이 됩니다.
⇨ 일곱 나팔 심판은, 일곱 인 재앙을 끝나고 시작되는 다른 심판이 아닙니다.
일곱 인 재앙에서, 두 번째 인을 뗄 때 붉은 말이 등장하는데 이 붉은 말은 전쟁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일곱 나팔 심판(특히 첫 번째 나팔 심판에서 여섯 번째 나팔 심판)은
두 번째 인을 뗄 때 시작하는 전쟁의 모습을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놓은 것입니다.
그 전쟁의 모습이 요한계시록 8장과 9장에서 일곱 나팔 심판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나타나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 9장에서 다섯 번째 나팔 심판(첫 번째 화),
여섯 번째 나팔 심판(두 번째 화)이 끝난 뒤에
⇨ 일곱 번째 나팔 심판(세 번째 화, 7년 대 환난 마지막에 내려지는 심판)이 바로 나오지 않고
⤷ 요한계시록 11장 15~19절에 나옵니다.
요한계시록 11장 15절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요한계시록 9장에서 ⇨ 다섯 번째 나팔 심판(첫 번째 화)과 여섯 번째 나팔 심판(두 번째 화)이 내려지고
요한계시록 11장 15절에서 ⇨ 일곱 번째 나팔 심판(세 번째 화)이 내려지는데
⇨ 그 사이에 삽입장으로요한계시록 10장에서 ~ 11장 13절까지의 말씀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0장에서 ~ 11장 13절의 내용은 이런 내용입니다.
요한계시록 9장 여섯 번째 나팔 심판까지는 전 삼 년 반 동안 일어나는 심판입니다.
그래서 순교자의 모습이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
순교자가 나타나는 것은 후 삼 년 반 때부터인데,
⤷ 그래서 여섯 번째 나팔 심판이 내려졌다는 것은 ⇨ 전 삼 년 반이 끝나고, 후 삼 년 반이 시작되는 것을 말하고
그리고 이어서 나오는 요한계시록 10장에서 ~ 11장 13절까지의 말씀이~
⇨ 순교자가 나오는 후 삼 년 반 때의 일입니다.
그래서 이 삽입장의 내용은, 대대적인 순교의 시대가 열리기 직전과 순교가 이루어지는 시점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교회와 거룩한 이스라엘’에게 힘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 10장에서는 심판주이신 예수님이 힘센 천사의 모습으로 다시 등장하셔서
⤷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리면 지체하지 않고 세상을 반드시 심판하실 것을 사자같이 외치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교회들에게 힘을 주시는 모습,’ 이고
요한계시록 11장은 ‘두 증인을 통해 환난에 처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시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10장은, 후 삼 년 반이 시작할 시점에,
요한계시록 11장은, 후 삼 년 반 때 교회의 순교 기간 동안에 있는 일입니다.
참고 할 것은,
전 삼 년 반 기간 동안에 내려지는 여러 가지 재앙은~
이 땅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지는 재앙으로 그래서 교회도 죽기도 하고, 고난을 당하지만
후 삼 년 반이 시작되면 본격적으로
‘교회와 경건한 이스라엘’을 죽이는 것에 목적을 두고 핍박을 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그 이유는, 짐승의 표를 받지도 않고,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그러나 다섯 번째 나팔 심판은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않은 자들에게만 내려집니다.
요한계시록 9장 4절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2.
요한계시록 11장 말씀을 보기 전에 몇 가지 중요한 내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요한계시록 11장은 언제 일어나는 내용이며, 그 내용은 무엇입니까.
요한계시록 11장의 말씀도 10장의 말씀처럼~ 후 삼 년 반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혹독한 후 삼 년 반 순교 시대를 앞두고(순교 시대에)
‘교회(구원받은 이방인)와 구약 제사를 드리는 경건한 육적 이스라엘’들에게
요한계시록 10장에서는, ‘심판주이신 예수님이 힘센 천사’ 오셔서 사자 같은 큰 소리‘로~
“일곱 번째 나팔이 불리면 지체하지 않고 이 세상을 심판하신다.” 하시며
일곱 우레와 함께 힘과 용기와 위로를 주시고
요한계시록 11장에서는, ‘두 감람나무, 두 촛대라는 두 증인, 두 영적 지도자들’이~
후 삼 년 반 기간 동안,
적그리스도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모습, 그리고 승리하는 영광의 모습을 통해
환난에 가운데 있는 ‘교회와 경건한 이스라엘에게 힘과 용기와 위로'를 주고 있습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고 승리하는 ‘두 증인’의 활약상이 잘 소개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1장에 나타난 ‘두 증인’은~
요한계시록 10장에서 ‘작은 책을 먹어버리고 예언한 사도 요한의 후예’입니다.
요한계시록 10장 10, 11절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2) 요한계시록 11장의 내용이 후 삼 년 반이 시작되는 것이라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1) 2절 말씀입니다.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한 것은, 배도를 말합니다.
적그리스도는, 많은 사람과 7년 동안의 평화조약을 맺고 이스라엘에게 구약의 제사를 허용합니다.
그리고 후 삼 년 반이 시작할 때 배도를 하는데 그 배도의 내용은~
⇨ 이스라엘에게 허용했던 구약의 제사를 폐하고, 멸망의 가증한 것을 거룩한 곳에 세우고 경배하게 합니다.
이렇게 후 삼 년 반은 배도로 시작이 되고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1260일)을 짓밟게 되는데 이것이 후 삼 년 반 때의 일입니다.
⇨ 이때가 ‘하나님의 어린 양의 인을 맞은 교회에게는 순교의 시간, 경건한 이스라엘에게는 핍박의 때’입니다.
이때 ‘두 증인’이‘교회와 경건한 이스라엘’에게 함과 소망을 주기 위해 등장합니다.
이 땅에 분명히 7년 평화조약(7년 대 환난)과 배도가 있을 것에 대한 말씀을 보겠습니다.
다니엘 9장 27절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데살로니가후서 2장 1~4절
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2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 분명히 적그리스도가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 언약을 정한다고 했습니다.
이 언약은 평화에 대한 언약이지만 거짓 언약이고, 이때 이스라엘에게는 구약의 제사를 허용합니다.
그리고 후 삼 년 반이 시작하면서 배도를 하게 되는데
배도는, 이스라엘에게 허용했던 구약의 제사를 폐하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하고
멸망의 가증한 것(우상)을 거룩한 곳에 세우고, 경배하게 합니다.
예수님도 다니엘서의 말씀을 하십니다.
마태복음 24장 15절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마가복음 13장 14절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거룩한 곳은 이미 다니엘이 말한 곧 세워질 예루살렘 성전(제 3 성전)입니다.
바울도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에서 이렇게 전합니다.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분명히 7년 평화조약이 있을 것이고, 그 이레의 절반에 배도하는 일이 있고, 불법의 사람이 나타난 후에야
예수님은 재림하신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셨습니다.
배도의 일과 거룩한 곳에 우상이 세워지지 않으면 예수님은 재림하시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즉 7년 대 환난과 배도의 일은 분명히 있을 일이고, 그 시간이 바로 눈앞에 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3) 요한계시록 11장 1절에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 은 누구입니까.
경건한 이스라엘입니다.
장차 적그리스도가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온 세상) 이스라엘에서 7년 평화조약을 맺고 이스라엘에게는 구약의 제사를 허용할 때,
전 삼 년 반 동안 경건하게 구약의 제사를 드리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구별하십니다.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 은
적그리스도가 7년 평화조약을 맺고 이스리엘에게 구약의 제사를 허용할 때
경건하게 구약의 제사를 드리는 아브라함의 육적 자손들입니다.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이 ⇨ 경건한 이스라엘이라는 증거가 되는 말씀이~
요한계시록 7장 3절 말씀입니다.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구원받은 교회’는 7년 대 환난이 시작되기 전에 ‘구원받은 교회의 표시로 하나님이 인을 치십니다.’
‘교회’는, 7년 대 환난 전에 구원의 수가 완성됩니다.
그래서 7년 대 환난은, ‘구원받은 교회의 수가 완성이 되면 시작되는 것’입니다.
눅 21:24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롬 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즉, 7년 대 환난 전에 ‘구원받은 교회의 수’는 완성이 되었으므로
7년 대 환난 기간에 ‘교회’를 따로 척량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은 경건한 이스라엘’을 말합니다.
요한계시록을 읽을 때 너무나 중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교회와 이스라엘은 다르다는 것’이고, ‘이스라엘은 언제 회복(돌아오는가)이 되는가.’ 입니다.
스가랴 12장 7절을 보면
여호와가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리니 이는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거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했습니다.
유다는, 영적 장자로,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교회를 말합니다.
다윗의 집, 예루살렘 거민은, 육적 이스라엘 자손을 말합니다.
이 말씀에서도 분명히 교회와 육적 이스라엘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잠시 말씀을 드리겠지만,
‘요한계시록 장별 강해’ 에서 ‘3번 교회와 이스라엘의 관계, 5번 이스라엘은 언제 돌아옵니까.‘ 를 꼭 참조하세요.
4)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육적 자손인 이스라엘은 언제 회복이 됩니까.
이스라엘은 예수님이 재림하시면서 회복이 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바쳤을 때, 자기를 두고 맹세하시면서 두 가지 복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와 같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창세기 22장 17절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하늘의 별 같는 자손은,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으로,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교회를 말하고
바다의 모래와 같은 자손은, 아브라함의 육적 자손 이스라엘로, 이들은 아직도 구약의 율례를 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삼 년 반 기간 동안에도 구약 제사만을 드립니다.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교회와 이스라엘이 같을 수가 있으며,
이스라엘이 회복이 되면 예수님이 재림하신다고 할 수 있으며,
이스라엘이 회복이 되면 천년 왕국이 시작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까.’
신사도 운동을 하는 자들이 성도들을 속이는 것들입니다.
아브라함의 육적 자손인 이스라엘이 돌아오고 회복되는 때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입니다.
스가랴 12장 10절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 2000년 전에 옆구리에 창 자국과 손에 못 자국이 난 예수님을 이스라엘이 자손이 보는 날이 언제입니까.
예수님이 재림할 때입니다.
7년 대 환난이 끝나고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예수님이 점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볼 때~
옆구리에 창 자구과 손에 못 자국을 보고,
그 재림하시는 예수님이, 그들의 선조들이 죽인 예수님인 것을 알아보고
예수님이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이스라엘 자손)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어
그때부터 애통하며, 통곡하며 회개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기까지의 내용을 다시 말씀을 드리자면~
적그리스도가 전 세계 사람과 평화조약을 맺고 이스라엘에게 구약 제사를 허용합니다.
7년 평화조약이 맺어진 뒤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전을 세우고
전 삼 년 반 동안 구약의 제사를 드리는데 그때 경건한 이스라엘 사람들을 천사를 통해 구별하셔서
후 삼 년 반 때에 시작되는 야곱의 환난의 때에 피난처로 인도해 보호해주십니다.
⇨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끝까지 살아남아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스가랴 12장 10절 말씀과 같이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모습을 보고
자신들의 선조들이 죽인 예수님이 메시야 임을 깨닫고 예수님을 메시야로 받아들입니다.
⇨ 이것이 구약에서 선지자들이 말한 이스라엘의 영적 회복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천년 왕국의 백성들이 되는 것입니다.
천년 왕국에서 나라와 제사장이 되어 예수님과 함께 왕 노릇하는 자는 교회입니다.
그리고 천년 왕국에서 백성으로 살아갈 사람들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구원을 받은 이스라엘입니다.
마태복음 19장 28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했습니다.
‘심판한다’는 것은, 다스린다는 뜻입니다.
‘세상이 새롭게 된다.’는 것은, 천년 왕국을 말합니다.
‘거기서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린다.’ 했는데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열두 보좌에 앉는 이’는~,
⇨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가진 자,‘ 바로 교회를 말합니다.
여러분, 이스라엘은 아직도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삼위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유일신 여호와 하나님만 믿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한 이레 7년은~,
1) 아브라함의 육적 자손인 이스라엘이 돌아오는 시간이고,
2) 영적인 교회가 완성이 되는 시간입니다.
⤷ 이렇게 완성된 교회와 남은 이스라엘을 건지셔서 세운 왕국이 천년 왕국, 구약의 선지자들에게 약속하셨던
다윗의 왕국입니다.
⇨ 그래서 이스라엘이 회복이 되면 예수님이 재림하신다거나,
회복된 이스라엘을 구약에서 말한 다윗의 왕국이라고 말하는 것은 다 잘못된 것이고
이러한 주장으로 예루살렘 회복 운동을 하는 것은 다 거짓이고 사단 운동입니다.
5) 그래서 7년 대 환난의 시작은 언제부터입니까.
(1) 교회의 구원의 수가 차면 시작이 됩니다.
7년 대 환난이 시작이 되기 전에, 하나님은 구원받은 이방인의 이마에 어린 양의 인을 치십니다.
계 7: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눅 21:24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롬 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 이 말씀만 보더라도 나를 향하신,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 성도들의 기도가 향이 되어 금 대접에 담겨 하나님께 드려져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을 때입니다.
요한계시록 5: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요한계시록 8: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요한계시록 8:4~5절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3) 많은 사람과 7년 평화 조약을 맺고 이스라엘에게는 구약의 제사를 허용하고 성전을 짓기 시작할 때입니다.
6) 교회는, 요한계시록 7장 3절에 7년 대 환난이 시작이 되기 전에 구원받은 증거로 하나님의 인을 받습니다.
그런데 왜 7년 대 환난 기간 중에 순교를 당합니까.
교회가, 하나님의 인을 받고 7년 대 환난에 들어가 두루마리를 빨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자기의 생명으로 우리에게 은혜의 옷(흰 옷, 세마포 옷)을 입혀주셨는데
그런데 이 땅에 살면서 예수님이 입혀주신 그 은혜의 옷을 자기의 정욕과 욕심으로 말미암아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순교로서 깨끗한 흰 두루마기로 갈아입는 것입니다.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교회는, 살아서 예수님을 만나야 하는 교회들입니다.
그런데 더럽혀진 옷으로는 신랑이신 예수님을 만날 수 없는 것이죠.
그래서 더럽혀진 옷을 7년 대 환난 속에 들어가서
예수님이 자신의 생명으로 입혀 은혜의 옷을 자신의 생명으로 다시 깨끗이 빠는 것입니다.
그것이 순교입니다.
순교는, 7년 대 환난 속에서 신부가 아름답게 단장하는 행위인데
이것이 하나님의 구속의 섭리요 알곡을 추수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방법입니다.
바벨론을 통해 유다를 정결하게 하신 것처럼, 적그리스도를 통해 교회를 정결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탈곡기를 통해 알곡을 분리해 곳간에 들이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22장 14절에도 두루마기를 빠는 자가 복이 있다, 했습니다.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두루마기를 빤다는 것은 순교를 말합니다.
남녀가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해서 가정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결혼식이 있는 날까지 신부는 아름답게 단장을 해야하죠.
그렇듯 교회가, 7년 대 환난 기간 동안에 순교를 하는 것은 신부가 아름답게 단장을 하는 시간입니다.
7) 다니엘 8장 12~14절에 ’2300주야‘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다니엘 8장 12~14절
12 범죄함을 인하여 백성과 매일 드리는 제사가 그것에게 붙인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13 내가 들은즉 거룩한 자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자가 그 말하는 자에게 묻되 이상에 나타난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14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 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는 다는 것’은~ 완전한 회복, 예수님의 재림으로 이루어지는 천년 왕국을 말합니다.
그런데 전 삼 년 반, 후 삼 년 반은 각각 1260일이고 7년 대 환난의 기간은 2520일인데
2300일 후에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성소를 정결하게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220일 빠집니다.
이 220일의 비밀은 이것입니다.
7년 평화조약을 맺고 구약 제사를 허용함으로 7년 대 환난은 시작이 됩니다.(2520일)
그리고 220일 동안 성전을 짓고 221일부터 매일 구약 제사를 드리게 됩니다.
그래서 2300일 후에 성소가 정결하게 된다는 것에서 2300일은~
구약의 제사를 드리기 시작한 221일부터 2520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13절에 ‘매일 드리는 제사’ 는 전 삼 년 반 기간 중에 성전을 다 지은 221일째부터 1040일의 기간을 말합니다.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바 되며 짓밟힐 일’ 은 후 삼 년 반을 말합니다.
이것을 합치면 2300일인데 다니엘은 이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거짓 7년 평화조약을 어디에서 합니까.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에서 합니다.
그리고 적그리스도가 이러한 배도를 어디에서 합니까. 예루살렘 성전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왜 회복되어야 하며, 예루살렘이 왜 회복되어야 하며 예루살렘 성전이 왜 세워져야 합니까.
적그리스도가 그곳에서 전 세계 사람과 평화의 조약을 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구약의 제사를 허용하고,
그곳에서 배도를 해야 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맞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앞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이스라엘 회복 운동은~
적그리스도 나라를 세우기 위한 사단 운동입니다. 이 운동에 참여하면 안 됩니다.
이 말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단 하나도, 단 하나의 일도, 하나님의 허락이 있지 않고는 그 누구도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육적으로 이스라엘의 회복은 분명히 이루어집니다.
나라와 영토와 성전이 회복이 반드시 회복이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일을 적그리스도의 무리를 통해서 이루십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7년 평화조약을 맺게 하고 배도를 하는 곳으로 사용하십니다.
요한계시록 17장 17절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여기에서 ‘자기’는 사단과 적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런데 ‘적그리스도의 무리들에게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주시고
한 뜻(적그리스도의 나라)을 이루게 하시는 분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입니다.
‘저희나라, 즉 적그리스도의 나라를 짐승에게 주게 하시는 것을 하시는 분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입니다.
’적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고, 적그리스도의 나라를 짐승에게 주게 하는 일이 응하기까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를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해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왕상19:15)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고레스 왕을 내 목자라, 기름을 부었습니다.(사44:28, 45:1)
느브갓네살을 ’나의 종‘이라고 했습니다. (렘25:9)
바벨론을 강성하게 하셔서 유다를 정결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이스라엘이라고 하면 하나님의 섭리와 무관하게 무작정 좋은 감정을 가진 것이 사실입니다.
분명히 이스리엘에서 7년 평화 조약이 이루어짐으로 7년 대 환난이 시작이 되고, 그곳에서 배도가 일어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어떻게 세계를 경영하시는가를 잘 살펴 보아야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날마다 깨어서 내 안에 사시는 예수님의 인도함 따라 사시는 한울타리 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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