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무슨 말>을 할려고 그려냐면요~~
<뽕나무열매>는
라틴어로 <모룸 (morum )>,
한글로 <오디, 오돌개>,
문자(한자)로 <상실 (桑實)>이라고 합니다.



위 그림은 우리들의 아이들이 <공부하는 노트>의 일부입니다.
이 내용은 가정, 생물, 의학(간호학)에 필수적입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눈물나게 공부하는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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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생의 절규~~
상실배, 포배, 낭배의 차이점은 ? ?
상실배와 포배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나름대로 조사해본 결과에 의하면
난할에 의해서 상실배가 형성되고 이게 좀 더 시간이 지나
안에 난할강(blastocoel)이라는 것이 생기고,
외배엽이 형성되면 포배가 되는 것 같거든요?
낭배는 원구, 원장, 내배엽이 형성되는 거구요...
그런데 책의 그림을 보면 마치 포배 - 상실배, 낭배 - 포배인 것 같습니다
(책의 그림은 어케 올려야 할지 몰라서 못 올리겠네요)
그러니까 그냥 상실배, 포배, 낭배의 구분을 확실히좀 해 주세요 ^^;;
그리고 포배까지가 난할인건 맞는지?
그렇담 blastulation(포배형성)은 도대체 무슨 과정인지..
상실배가 포배가 되는 과정으로 난할에 포함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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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ula (상실배)와 blastocyst (배포) 관련 용어 정의를 묻는 문제가
종종 KMLE나 모의고사등에 출제됩니다.
morula는 자궁내강으로 들어갈 때의 세포상태를 말하며
blastocyst는 자궁내막에 착상될 때의 세포상태를 말합니다.
외우는 i는
❦ morula->자궁내강 들어감 : 몰래 자궁내강으로 들어감.
❦ blastocyst->자궁내막 착상 : 불시착
❦만들고 보니 무척 허접하네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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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사전>
상실배 [桑實胚] / 형태분석 : [+桑實+胚] // 【명사】
[동물] 다세포 동물의 개체 발생 초기의 한 배.
세포가 마치 오디와 같은 덩이로 내부에 틈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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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테니카 사전>
상실배/ 桑實胚/ morula
접합자나 수정란에서 여러 번의 난할(卵割)로 생성되는 할구(割球)들로 이루어진 덩어리.
라틴어로 모룸(morum)인 뽕나무 열매와 생김새가 비슷하여
그곳에서부터 영어 이름이 유래되었다.
상실배는 흔히 난황(卵黃)이 거의 없는 난세포에서 생성되며
완전한 난할이 일어난다.
상실배 표면에 존재하는 할구들은 외배(外胚) 부분이 되며,
내부의 세포덩어리인 세포들은 배(胚) 부분으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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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친절한 분의 설명~~~
✈桑實胚(상실배)
.....❦뽕나무/ 桑(상), 열매/ 實(실:씨, 종자, 바탕, 자라나다),
...... 아이밸/ 胚(배:어리다, 시초, 비롯하다).
❦뽕나무 열매 모양 胚(배).
1. 多細胞(다세포) 동물의 個體(개체) 발생에 있어서의
극히 初期(초기)의 한 시기의 胚(배).
2. 보통 세포의 덩이로 내부에 틈이 거의 없음.
3. 이것이 발달하여 胞胚(포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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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胞胚(포배)
......❦태보/ 胞(포), 아이밸/ 胚(배:어리다, 시초). 빈 속/ 腔(강:속이 비다).
다세포 동물의 초기발생에 있어서 卵割期(난할기)에 이어져
卵割腔(난할강)이 생기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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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腸胚(원장배) · 囊胚(낭배)
.......❦근원 · 들/ 原(원), 창자/ 腸(장), 아이밸/ 胚(배). 주머니/ 囊(낭).
1. 後生(후생) 동물의 개체 발생 초기의 한 단계.
2. 胞胚(포배) 다음의 척추동물에서 神經胚(신경배)에 선행하는 시기의 胚(배).
3. 胚葉(배엽)이 분화하여 외배엽과 내배엽의 이중의 벽으로 싸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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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과서 용어풀이에서 발췌>
첫댓글 며칠전부터 뽕이라는 어원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는 중에 오디에 관한 내용이 올라와 있네요.
제가 알아낸 것중에 뽕관련하여 누에치기는 아주 오래된 것이며 이것이 고대의 경제중심이었다는 것까지
알아냈씁니다. 나아가 悔라는 글자가 "뉘우치다"라는 뜻인데 "뉘우"라는 말이 무엇일까? 궁금해서
그것이 후회하다. 즉 어떤일이나 상황에 대하여 후회하다라는 뜻인데 그 후회라는 말도 悔라는 글자가 있어 가능한
말인데요. 그럼 "뉘우"는 무슨의미인가? 이렇게 궁구하다가 결론은 이건 우리말글이라는 결론
"뉘우"는 "누에"를 말하며 누에실을 되돌려 뽑는 것인데
이처럼 어떤일을 되짚어 그것을 돌아보고 잘잘못을 살핀다는 뜻.
"뉘우치다"는 "누에치다"에서 누에치듯 실을 되돌려 뽑듯 "잘잘못을 되짚어 살핀다"는 뜻인가 합니다.
뉘우치다는 그냥 뉘우치다죠. 누에랑은 상관없습니다. '뉘우치다’는 잘못이 주로 도덕적·윤리적인 것에만 한정됩니다. 다시는 안 그러겠다는 도덕적 결심이 담겨 있어요. 예를들면 ‘도둑은 잘못을 뉘우쳤다.’ 정도가 될수 있고요. ‘후회하다’는 한자어가 쓰이면서 용례도 더 넓게 쓰입니다. 과거의 어떤 행동을 반성하는 데 쓰입니다. ‘그 옷을 괜히 샀다고 후회했다.’
누에에 빠져서 세상을 보면 모든게 누에와 관련되어 보이고, 음모론에 빠져서 세상을 보면 모든게 다 음모처럼 보이지요. 객관적으로 어디에 너무 편향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편향적이 되지 않도록 하겠씁니다. 한글과 한자를 틈틈히 연구하다보면 우리말에서 한자의 뜻이 새겨지는 것이 너무많이 있습니다.
음모론까지야 되겠씁니까~?
우리말의 어원을 찾다보면 뉘우가 누에처럼 보일때도 있다는 겁니다.
왜 "뉘우"라는 말이 생겼을까? 그걸 찾는과정입니다. 그러니 여기서 그걸 개진하다보면 보다 낳은 결과가
오겠죠. 悔라는 글자를 검토하다 보면 어떤여성을 말하며 그것과 관련된 감정(윤리.도덕)과 관련이 있는 겁니다. 그 여성의 어떻한 마음상태이기에 "뉘우치다"라는 말로 쓰일까? 그리고 우리말 뉘우는 뭘까?
그래서 그걸 연구하는 겁니다.
잠실(누에치는 집)과 생식기 절단의 형벌인 궁형이 관계가 있네여~
누에치기가 궁형을 은유했다는 내용이 있네여~ 사마천 관련하여~
생식기 절단되어 잠실로 보내졌다는 것이 그 단초가 됩니다.
실뽑는 것으로 본것은 저의 불찰이고 궁형을 당한자를 잠실(누에치는 곳)에 보내졌다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뉘우치다는 누에치기와 관계가 있어 보입니다.
즉 뉘우침은 누에치기(궁형)처럼 되지 않기 위한 잘못을 바로잡음이라고 봅니다.
몸을 "뉘이다"라는 말에서 "뉘우치다"도 파생했을 수도 있습니다.
몸(마음)을 뉘이고 스스로를 다그치는 행위
이것이 "뉘이치다"로 보는 것이 합당하겠습니다.
존슨님의 덧글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외국어를 한문으로 번역한-------이건 그래도 한문을 아렴 이해 하기 쉽습니다 우리말의 많은 부분이 한문으로 되었기 때문잊
예를 들면 動 자의 경우 움직임을 표현하는 관계되는 모든 말은 거의 이 동자를 사용합니다 허나 우리말로 그냥 동자라면 아무러
의마가 없죠 그래서 진정 자주성을 지키고 회복할려변 외국어로 들어온 말을 전부 한문이 아닌 우리말로 바꾸어야 만
합니다 이걸 촌스럽다고 하면서 외국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자 야 말로 노예성의 극치 입니다
한문으로 된말을 한글로만 적고 한문을 모른다면, 이상스런 말이 됩니다
비行가-는 =뱅기, 기 되고
科학, 수학 은 꽉 솩이 됩니다, 한문도 아니고 우리말도 아니고 국적불명의 말이 되면서 그 개념을 일일이 한문한자 영어
단어 외듯이 외어야 하게 됩니다,
<아무리힘들어도>님 위 댓글은 교육자료로 사용해도 되겠죠?
<허락> 부탁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3탄까지 나왔던가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