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금은 없고, 지방자치단체에서 매월 20만원 지원금이 나온다고 합니다. 식비로도 부족한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부족한 것은 장애인들이 십자가를 만들어서 팔거나 고물을 얻어서 판매해서 얻는 수익금 100만원으로 겨우 근근히 10여명의 장애인 식구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는 어려운 유기견 보호소들을 돕는 요청을 했었는데, 오늘은 유기견 보호소가 아닌 가족에게 버림받은 장애인을 돕는 소망의집을 돕자는 요청을 드립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의 아주 작은 정성 하나가 이 장애인들에게는 한 끼 식사를 걱정없이 먹게 해주는 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