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보신 게 120.000원은 쿠션(스프링 내장) 폴인듯 합니다. 저는 굳이 쿠션 까지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더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일본 시나노 사이트에 가보면 종류마다 색상은 더 다양한데 국내수입품은 한정적인 것 같습니다. 색상까지 선택하시려면 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오래전에 남편이 월마트에서 샀다는 코베아 등산스틱(3단)을 제 키의 0.68에 맞춰 놓고, 데뷔할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스틱의 무게를 알아보니, 일본 시나노 레비타(2단?,12만원)는 245g이고, 코베아(3단, 8만5천원)은 269g 이라 비슷한 중량이네요. 둘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군요. 사용해보면 더 잘 알겠지만요.
첫댓글 윗글에 올리신 사이트, 쿠팡에 가서 다양한 종류와 가격을 알아봤습니다. 그 중, 85000원 스틱과 120000원을 봤는데, 120000원 스틱의 색깔이 좀 더 예쁘네요. 그런데, 둘 다 2단 접이식인가요 3단 접이식인가요?
아마 보신 게 120.000원은 쿠션(스프링 내장) 폴인듯 합니다. 저는 굳이 쿠션 까지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더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일본 시나노 사이트에 가보면 종류마다 색상은 더 다양한데 국내수입품은 한정적인 것 같습니다. 색상까지 선택하시려면 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둘 다 접이식은 아닙니다. 키에 맞게 길이조절은 가능합니다.
접이식이 아니면, 가방에 넣고 다니기엔 불편하겠네요. 좀 아쉬워요. 동네언니들이 가진 일본 스틱들은 가볍고 접이식이더라고요. 일본 현지에서 12만원 정도 주고 산 선물인 것 같아요. 물론 노르딕 워킹에 적당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오래전에 남편이 월마트에서 샀다는 코베아 등산스틱(3단)을 제 키의 0.68에 맞춰 놓고, 데뷔할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스틱의 무게를 알아보니, 일본 시나노 레비타(2단?,12만원)는 245g이고, 코베아(3단, 8만5천원)은 269g 이라 비슷한 중량이네요. 둘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군요. 사용해보면 더 잘 알겠지만요.
조만간 제가 한번 찾아뵙는 걸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