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 도서관을 다녀왔습니다.
어린이 열람실을 이용할때 카드를 이용해 스스로 책을 대출하는 방법도 배워보구요..
열람실의 책들이 어떻게 분류되어 있는지 선생님께 설명 들은 다음 우리도 다른 사람들이 쉽게 책을 찾을 수 있도록
책의 원래 자리를 찾아 꽂아야 하는 이유도 알아보았습니다
도서관의 책은 모두 각자의 자리 번호를 가지고 있어서 아무데나 꽂으면 책이 슬퍼한답니다~ㅎ
사서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책을 소중하게 다뤄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재미있는 동화도 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펭귄 '남달라'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우리 친구들도 각자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일에 매진 하면 우리도 남들보다
뭐든지 잘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도 가져보는 아주 뜻깊은 견학이었던 것 같습니다.
첫댓글 우와~~^^
멋지네요~~이제 가끔이라도 도서관가서 책도 읽고..열심히 데리고다녀야겠어요..
우리 수인이 똘망똘망 눈망울에서 빛이나죠~??
엄마랑 함께 이용하면 더~재미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