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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솔 회 | 산 행 안 내 |
♠ 산행지 | ● 문수사,축령산( m) ●전북 고창,전남 장성 |
♠ 산행일시 | ● 2018년 11월 17일 토요일 오전 6시40분(신도림역 정시출발) ●출발 10분전 도착 필수 입니다 , 지각자는 기다리지 않습니다 ●지역,산행시간에 맟추어 일찍 출발 할수 있습니다 ●귀경시간 신도림역 오후 9시-10시 |
♠ 출발장소,경유지 | ●부천 송내역 오전 6시출발-중동우체국 6시 5분-부천 농협앞 10분 -소사역지구대 건너편 15분-역곡홈플러스 20분-오류동 신한은행앞 25분-개봉 남현교회앞 30분-신도림역 1번 출구 건너편 6시40분 *하차는 신도림역 먼저 하차 합니다 |
♠ 산행회비 | ●금액 원 ,입장료가 있을시 개인부담,아침 김밥,커피 제공 |
♠ 입금계좌 | ●농협 351-0329-2202-73 박성권 산행비는 선입금이며 당일 차량 입금시 3,000원 추가(공석있을시) |
♠ 좌석예약 | ●회비 입금후 신청하신 산행공지에 댓글에 좌석 예약 예약후 48시간이내 미입금시는 좌석 취소 됩니다 |
♠ 산행코스 | ●1팀 2팀 3팀 |
♠ 산행거리 | ●1팀 2팀 3팀 |
♠ 산행시간 | ●1팀 2팀 3팀 |
♠ 산행준비물 | ●5-6시간 산행복장,중식,행동식,음료나식수,간식거리(과일,육포,쵸코렛) |
♠ 필수 휴대품 | ●여벌옷,장갑,모자,양말,우의,스틱,렌턴,유사시필요한 비상식 |
♠ 전달사항 | ◎배낭은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화물칸에 실어 주세요 ◎이동간 버스안에서는 절대로 음주 가무를 금지 합니다 ◎이동간 버스안은 편안한 휴식을 위하여 정숙을 유지 합니다 ◎버스는 승 하차지 외에는 승 하차 하지 않습니다 ◎버스안에서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는 자제 하시기 바랍니다 (신발은 벗지마시고 필요시 족욕후 새양말을 교체 바랍니다) ◎유사시 필요한 여행자 보험은 개별적으로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동석하는 분에게 불편을 최소화 해주실 바랍니다 ◎버스 운행시 안전벨트는 필수 입니다 ◎산행중에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와 분실물에 대하여 본 청솔회 와 인솔자는 일체의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않으니 안전에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청솔회는 모든 일정은 정해진 시간에 맟추어 진행 합니다 (다만 당일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 환불안내 | ☆입금후 취소 사유 발생시 -산행출발 24시간 전에 취소시 90% 환불및 이월 해드립니다 -산행출발 24시간 이내에 취소 하시거나 지각등 사유로 인하여 산행 불참 시에는 환불이나 이월 되지 않습니다 -숙박산행이나 해외 여행은 환불규정에 따라 진행 합니다 -산행비 환불은 누락되거나 이중환불등의 혼선을 방지 하기 위하여 화요일에 보내주신 계좌로 이체하거나 이월해 드립니다 |
♠ 문의사항 |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휴대폰 전화나 문자,또는 댓글란을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비밀글은 자물통을 걸고 댓글 남기어 주세요 ◎청솔회는 개인이나 단체 산행에 관한 문의 환영 합니다 |
♠ 등반대장,후미대장 | ●선두대장 ,후미대장 |
♠ 산행문의 | ●산애림 010-8330-0224 메일주소:dwsonic@hanmail.net 팩스 : 032-341-3578 |
**필독사항**
1.입금자 명단은 예약자 닉이나 통장에 찍히는대로 작성되며 실명표기를 원치 않을시 인터넷뱅킹
으로 입금하면 닉네임으로 입금 가능 합니다
2.지정이나 배정 받은 좌석이라도 진행자가 임의 조정 할수 있으니 이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3.마감 임박시에는 입금순으로 마감 합니다
4.1인 1좌석 신청시 2인석 공석 자리 신청 불가,2인석은 2인 일행을위한 좌석 이며 출발전까지
2인석 공석이 있을시 입금 신청순으로 정리합니다
5.산행비의 입금은 예약후 24시간이내 해주세요
6.입금자(실명)와 예약자(닉네임)가 다를시에는 미리 알려 주세요
7.산행시 지정코스외에 다른코스로 산행시 지정 시간 외에는 기다리지 않습니다만
지정코스의 산행 사고시 3시간은 대기하며 그 이상의 시간은 진행자가 결정 합니다
8.출발시간 10분전에 나와 주세요,기다리지 않고, 지정 정차지 외에는 정차 하지 않습니다
9.반드시 필독사항을 읽어 보시고 예약 신청 바랍니다
*입금,좌석 문의는 010-8330-0224(산애림)
-좌석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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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고창 청량산 문수사와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숲을 갑니다
고창 문수사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천연기념물(제463호. 2005년 9월)로 지정된 애기단풍나무 숲이다.
타오르는 단풍을 보면 절로 탄성이 나오고,
자연의 경이로움을 다시 한 번 느끼면서 오감을 통해 전달되는 감동을 체험할 수 있다.
늦게 물들지만 가장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단풍지인 ‘은사리(문수사) 단풍나무 숲’은
천연기념물 제 463호로 지정되어 있다. 산의 입구에서부터 중턱에 자리한 문수사 입구까지 진입도로
좌우 측 일대에 수령 100년에서 400년으로 추정되는 단풍나무 50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문수사의 단풍나무 숲은 문수산 입구에서부터
문수사 부도밭으로 이어지는 100미터 가량의 진입로 양쪽에 펼쳐진다.
문수사 진입로의 단풍나무들은 인공적으로 심은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자라난 것들이다.
수령은 100~400년으로 추정되며 가슴 높이의 줄기둘레는 평균 30~80㎝, 높이는 10~15미터에
이른다. 개중에는 가슴높이의 줄기둘레가 무려 2~3미터에 이르는 노거수들도 제법 많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자연미가 빼어난 단풍나무 숲을 거니노라면 절로 깊은 사색에 빠져들 것만 같다.
문수사는 인근 선운사의 명성에 가려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발 621미터의 문수산
(또는 청량산) 중턱에 아늑하게 파묻혀 있어 산사다운 고즈넉함을 느끼게 한다.
창건 설화에 따르면 문수사는 신라의 자장율사가 백제 의자왕 3년(643년)에 지었다고 전해진다.
당나라에서 귀국하는 길에 이곳 석굴에서 7일 동안 정성스레 기도를 드리던 자장율사가 땅 속에서 문수보살이 나오는 꿈을
꾸고는 그곳을 파보니 커다란 문수보살입상이 나왔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에 절을 세우고 문수사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시 이곳은 백제의 영토였고 백제와 신라가 첨예하게 대립하던 시기였으므로 신빙성이 희박하다.
그 후 1653년(효종 4)에 성오와 상유가 중창하고 1764년(영조 40)에 신화와 쾌영이 중수했으며
1835년(헌종 1) 우홍이 다시 중건했다. 1989년에는 칠성각을 지었으며 1997년 고창군의 지원을
받아 한산전을 해체 복원하고 범종각과 범종을 조성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재의 문수사는 대웅전과 문수전 등의 지방유형문화재를 비롯해 만세루, 명부전, 한산전,
나한전, 누각, 산신각, 요사, 산문 등의 당우를 거느리고 있으며 그다지 규모는 크지 않다
1974년 9월 27일 전북유형문화재 제52호로 지정된 문수전은 대웅전 바로 뒤에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다포계 건물이다. 1764년(영조40) 신화화상이 문수사를 중창할 때 이곳에서
석불 1구가 발견되자 건물을 세워 안치하고 문수전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한다.
현재의 문수전은 근대에 새로 지은 것으로 현판은 추사 김정희의 글씨여서 소중하다.
법당 안에는 조선 말기에 돌로 만든 문수보살입상을 안치하고 있는데 이 입상이 남쪽으로
향해 있어 정문이 서쪽 가운데와 남쪽 측면 양쪽으로 나 있는 것이 특이하다
1997년 7월 18일 전북유형문화재 제154호로 지정된 문수사 부도밭은 두 군데로 나뉘어 있다.
묵암대선사 공적비가 있는 절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40 ∼ 50미터 지점에 4기의 부도가 있고,
거기서 남쪽으로 40 미터 떨어진 곳에 6기의 부도가 있다. 이 6기의 부도 가운데 동쪽에서 두 번째의 문수사
부도와 세 번째의 문수사회적당 부도는 신라와 고려시대 부도의 전형적인 형태인 팔각원당형으로 세워졌다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다..서늘한 바람이 나무사이를 스치운다.
문수사 일주문 옆에 가지를 뒤틀고 서 있는 단풍나무 고목. 수령 400년이 넘는 이런 단풍나무를 만날 수 있는 곳은 흔하지 않다.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 숲
금곡 영화마을~들독재~갈림길~휴양림 임도~산소숲길~추모비삼거리~문수산(축령산)~건강숲길~갈림길~문수사~천연기념물 단풍나무숲~주차장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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