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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바다아이님, 황산
구간거리(포항셀파산장에서 실제 측정)
직지사 갈림길-3.3-괘방령-4.25-가성산-3.03-눌이산-3.61-추풍령, 총 14.19km
산경표상 이동거리: 16.59km(식수 확인 이동거리 포함)
산행시간: 9시간 26분(06:30~15:56, 휴식 7회 2시간 48분 포함)
구간 통과 및 휴식시간(식수 찾는 시간 포함)
직지사 갈림길 좌측 계곡(06:30) - 직지사 갈림길(06:39) – 운수봉(06:48) – 여시굴(07:11) – 여시골산(07:28~07:48) – 괘방령, 괘방령산장 식수 (08:25~09:09) – 가성산 가기 전(10:20~10:27) – 가성산(11:22~11:56) – 눌의산 가기 전(12:50~13:01) – 눌의산(13:38~14:20) – 추풍령 가기 전(15:12~15:22) - 추풍령(15:56)
산행정보
식수위치
• 괘방령 직전 좌측 수로
• 괘방령산장 내부 지하수
• 괘방령 우측 약 600m 신라촌 식당
1박 추천 장소
• 민박- 괘방령산장(010-5281-8008)
• 숙박- 추풍령 카리브 모텔(043-742-9938~9)
• 비박- 추풍령 표지석 주위
식량보급 및 대중교통
• 괘방령– 황강면 택시(15,000원~20,000원, 043-742-4242, 010—5466-4242, (하나로마트, 편의점) –
• 괘방령– 추풍면 택시(22,000원, 043-742-1810, 010-3404-1098) (하나로마트, 편의점)
• 추풍령- 하나로마트, 편의점
※ 택시요금은 지역 특성상 정해 놓은 금액으로 심부름 가능
숙박, 식당(휴게소)
• 괘방령 우측 약 600m 신라촌(054-436-2600, 오리전문) 식당
• 추풍면 소재지- 순대국, 갈비집, 중국집, 한식, 김밥, 치킨 등 다양한 식당
※ 상기 산행정보는 업체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식수는 계절 및 강수량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자세한 사항은 후기 참고)
어제 밤 비가 떨어지는 소리에 시계를 보니 밤 11시 40분
천둥 번개와 텐트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음악삼아 들으며 새벽 5시까지 오늘도 춥지도 덥지도 않게 아주 잘 자고 일어납니다.
희한하게 이번에 가져간 900필파워 TOP침낭(삼계절용)은 배낭속에 넣고 다니며 6박을 하는 동안 습한 환경에서도 전혀 눅눅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최상급 구스다운을 사용한 것도 있지만 습기에 강하고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벌키 원단으로 제작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하룻밤을 보낸 비박지와 나무를 보며 잘 자고 푹~ 쉬었다 간다며 인사를 합니다.
제가 비박했던 곳 좌측은 매곡면 어촌리에서 올라오는 임도 길입니다.
비박지 앞은 합수부 계곡으로 올라가는 방향을 기준으로 왼쪽 계곡은 물이 말라 있고
오른쪽 계곡에만 물이 흐릅니다.
출발(06:30)
직지사 갈림길로 다시 올라옵니다. (06:39)
9분 소요
운수봉(06:48)
오늘은 안개가 자욱합니다.
여시굴(07:11)
여시골산에서 휴식을 합니다. (07:28~07:48)
휴식을 하고 출발할 때 유니크 배낭이 잘 세워진 모습을 보면서 (무게를 가볍게 하기위해 500m물병도 측면 상단 포켓에 넣습니다.)
배낭 패킹 부피를 출발할 때와 동일하게 무게중심을 잘 잡아 아주 가볍다고 얘기를 하니까~
바다아이님 본인 배낭은 얼렁뚱땅 막 쑤셔 넣은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비교를 하셔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ㅎㅎ
안개로 음이온 펑펑~ 마지막 가는 길 피로를 풀어주는 것 같습니다.
이 거미줄은 단면이 아니라 겹겹이 입체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날아다니는 벌레들이 한 번 걸리면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ㅎㅎ
괘방령 직전에 있는 정자(08:24)
괘방령으로 내려가기 직전에 수로가 보이는데 비가 왔는데도 물 양이 적습니다.
괘방령산장 문이 닫혀 있으면 비상시 이곳의 물을 정수하여 먹는 것 같습니다.
괘방령에 도착하여 휴식을 합니다. (08:25~09:09)
괘방령 좌측으로 정자와 그 뒤에 괘방령산장이 있습니다.
괘방령산장 전경입니다.
마침 괘방령산장 문이 열려 있어 들어가봅니다
식수는 지하수로 주방내부에 있어 사장님이 받아서 주었으며
이곳에 계속 상주를 하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을 해야만 민박과
식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을 보충해주시고 괘방령산장 사장님(010-5281-8008)은 바로 문을 닫고 볼일을 보러 나가십니다.
운이 좋아서 인지,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마침 사장님이 볼일을 보러 나가지 않아 식수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왼쪽으로 100m가량 떨어진 우측에 민가가 보여 식수가 있나 가보기로 합니다.
수도꼭지가 건물 외부에 있어 주인분께 먼저 종주목적을 이야기를 하고 식수에 관하여 물어보니
이곳은 원래 물이 많은 지역으로 논이 물 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주위에 고속철도공사를 한 뒤로 지하수가 말라 더이상 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지금 상수도 공사를 하려고 도로 바닥에 표시를 하고 있는데 올해는 완공될 예정이라고 하십니다.
상수도 공사가 완료되면 양해를 구하고 이곳 민가에서도 식수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곳 민가 건너편으로 매일유업 영동공장이 있는데 확인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올라와 비닐하우스에서 일하시는 어르신께 괘방령산장 도로 건너편의 닭사육장에 지하수가 있다는 이야기와
괘방령의 우측으로 600m가량 내려가면 오리전문점인 신라촌(054-436-2600) 식당이 있다는 것과
우측으로 300m정도 내려가 오른쪽으로 길을 따라 들어가면 계곡수가 있다는 정보도 들었습니다.
괘방령에서 44분간 머물었다가 출발합니다. (09:09)
괘방령에서 가성산을 향하여
등산로 가운데 자리잡은 분재 같은 소나무가 보이는데
너무 귀엽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어제 밤에 비가 많이 온 흔적이 등산로에 나타나 있습니다.
이 나무는 영리하게 물을 받는 구멍이 있습니다. ㅎㅎ
가성산에 가기 전 휴식. (10:20~10:27)
가성산에 도착하여 휴식을 합니다. (11:22~11:56)
안개가 자욱하여 주위 조망은 볼 수 없었습니다.
오르막을 올라가는 길에 습도가 높고 땀을 많이 흘려 혼자 미친듯이 종주구호를 외쳐봅니다.
바다아이님은 반바지까지 땀으로 흠뻑 젖은 상태로 가성산에 도착합니다.
가성산에서 가성산 표지석과 함께 종주구호를 외치며 출발합니다.
장군봉을 지나고(12;32)
눌의산에 가기 전 휴식(12:50~13:01)
눌의산 헬기장
덕유산권역 마지막 봉우리 눌의산에 도착하여 휴식을 합니다. (13:38~14:20)
오늘은 눌의산에 도착할 때까지 조망을 보지 못했는데
눌의산에 도착하니 내려갈 추풍령이 보입니다.
무사히 추풍령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다아이님 수고하셨습니다.
배낭 위에 카메라를 놓고 셀카 사진과
셀카 동영상으로 마지막 종주구호를 외쳐봅니다.
지리산권역 마지막 봉우리인 구시봉에서도 그렇지만 이곳 덕유산권역 마지막 봉우리도 마찬가지로 아쉬움이 남았는지 내려가기 싫습니다. ㅎㅎ
41분간 휴식을 하고 눌의산을 출발합니다.
추풍령을 향해 내려갑니다.
토끼가 새겨진 듯한 모양의 바위
이 나무는 서로 붙었다 떨어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ㅎㅎ
경부고속도로가 보이는 곳에서 휴식을 합니다. (15:12~15:22)
등산로상에 있는 자두와
야생화가 덕유산권역 완주를 축하해주는 것 같습니다. ㅎㅎ
경부고속도로가 나오고
경부고속도로 지하도를 지나
추풍령 표지석에 도착
덕유산권역 종주를 마칩니다. (15:56)
이동거리 16.59km, 산행시간 9시간 26분
평균속도(휴식제외) 2.32km/h
바다아이님 수고하셨습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리얼타임 photo에 보내주신 회원님들의 성원과 응원이
폭염을 이겨내고 무사하게 완주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추풍령 바로 앞에 카리브 모텔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뒤풀이로 백두대간을 종주할 당시 먹었던 추풍령 할매갈비 식당으로 갑니다.
지금 현재 이곳은 본래 있었던 장소가 아니며 새로 신축하여 형이 장사를 하고 있으며 추풍령 면내에 식당이 남아 있고 지금은 동생이 저녁장사만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6일간 백두대간을 종주한 사정 얘기를 하면서 샤워를 좀 해도 되는지 물어보니 안된다고 해서 다시 나와
비누로 샤워를 할 수 있는 식당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찾아 들어간 곳이 큰집 할매순대국입니다.
우선 급한 샤워부터 하고 사장님과 얘기를 나누는데 벌에 물린 것을 보고 약도 주시고 가정적이고 친절하십니다.
이곳에 식량 택배를 받아 전달이 가능하다는 얘기도 듣습니다.
또한 주위에 텐트를 치고 잠을 잘 수 있는 곳이 있는지 물어보니 추풍령 표지석 뒤에 정자 또는 추풍령역 뒤 급수탑공원을 추천하시길래 그 곳은 기차 및 차소리가 많이 날 것 같다고 하니
그럼 식당 뒤에 자리잡고 있는 청과 경매시장 내에서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자라고 합니다.
일단은 다음에 산행할 들머리가 가서 자겠다고 말을 하며 순대국과 막걸리 안주로 토종 순대를 주문합니다.
바다아이님은 막걸리 1병을 먹고 나서 한 병을 더 먹으라고 하여도 한 병 더 먹으면 간다고 합니다. ㅎㅎ
그동안 고생하셔서 살이 좀 빠지신 것을 추풍령에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ㅎㅎ
제 얼굴살도 빠졌는지요?
비화식으로 6일간 먹은 결과 배가 고프지도 부르지도 않았고, 폭염이었지만 최상의 몸상태를 유지하면서 체력에 아무 문제도 없었으며 살도 눈에 띄게 빠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나와 바다아이님이 김천행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버스가 오려면 20분정도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하고
배낭을 놓고 산행정보 업무를 보러 면소재지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가 몇 시에 문을 여는지 확인을 합니다.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6시, 겨울철에는 7시에 오픈한다고 합니다.
규모가 작은 면소재지 하나로마트에는 어떤 제품이 있는지 살펴보고
과일을 사려고 했는데 바나나와 토마토밖에 없는 것을 보고 토마토 1팩을 사서 돌아가
바다아이님께 토마토를 조금 나눠주고 헤어집니다.
이곳에서 우연히 추풍령택시 기사님(010-3404-1098)을 만나 샤워를 할 수 있는 식당이 어디인지 물어보니 고향가든 식당도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또한 존 뮤어 트레일 당시 사전에 보낸 식량을 말을 이용하여 배달하는 것을 보고 택시도 가능한지 무심코 물어보았는데 식량을 택배로 받아 전달해준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백두대간 종주객을 위한 한국스타일 포터, 백두대간 택시라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장거리 종주를 하면서 식량을 택배로 보내는 방법을 민박집/식당/우체국만 생각했지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전처럼 고개까지 식량을 가지고 지원을 오지 않아도 될 것 같고 종주 중간에 읍, 면소재지까지 내려가서 일일이 시장을 보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종주 중간에 내려와 시장에 가서 시장을 보는 것이 산행보다 훨씬 힘들었는데 이제는 미리 식량을 준비 해놓고 통과하는 예상지역 택시회사로 보내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은 그동안 장거리 종주시 식량문제로 불편했던 점을 일시에 해결한 것으로 저에게는 이번 종주 최고의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택시를 이용한 이동, 심부름에 이어 택배까지 알았으니 앞으로 종주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종주 체험을 위해 앞으로 백두대간 권역별 종주계획도 변경될 것 같습니다.
택시기사님과 헤어지고 큰집 할매순대국 옆에 있는 고향가든 식당에 들어가 샤워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는데 바쁘신 것 같아 다른 것은 물어볼 수 없었습니다.
내일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아침식사가 되는지 물어보니 단체 손님만 받는다고 합니다.
돌아다니면서 추풍령은 면소재지가 백두대간상에 위치하여 중국집 등 다양한 식당이 있다는 것을 확인을 하였습니다.
6일간 종주에서 쌓인 피로를 산에서 풀기 위해 오늘 비박할 자리를 보러 갈 겸 다음에 출발 전에 비박할 장소를 알아볼 겸 다시 금산 들머리를 향해 갑니다.
이번에는 그때 당시 보신탕집으로 유명한 연하식당(1992년 개업)을 지나가는데 그때 그 자리 그대로 있습니다.
보신탕으로 유명한 연하식당은 트럭 기사들이 추풍령 휴계소에 주차를 하고 이곳까지 와서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유명했습니다.
그때는 보신탕집이 이곳 추풍령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는데 지금은 개고기를 많이 먹지 않아서 그런지 간판이 낡고 옛말이 되었습니다.
다시 카리브 모텔 앞으로 와서 좌회전
추풍령 안내판과
포도농장을 지나
들머리에 도착하니 주위에는 공터가 없고 지저분하며 가축 냄새까지 나서 이곳에서 비박은 어려울 것 같아 다시 돌아갑니다.
추풍령 표지석 뒤 공원이나 정자에서 잠을 잘 까도 생각을 해보았는데 큰집 할매순대국 뒤에 있는 청과시장이 조용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서 다시 큰집 할매순대국 식당으로 가보니 마침 저녁식사를 하고 계신 청과 사장님이 계셔서 허락을 받고 비박 준비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혼자 청과 경매시장 전체를 전세 냈습니다. ㅎㅎ
청과 경매시장은 지붕이 있어 비를 맞을 염려가 없어 반 메쉬 텐트만 치고 비박을 합니다.
텐트 앞에는 청과 사장님이 거주하시는 주택으로 소음을 막아 주어 조용합니다.
다시 한번 식당으로 들어가 샤워를 하는데 사장님이 내일 아침에 먹으라고 빵을 주십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내려오면 갚아야 할 것 같습니다.
밖으로 나와 기울어진 해를 보면서 덕유산권역 종주를 마무리합니다.
귀경- 7월 7일
반 메시 텐트 내부에서 바라본 아침 전경입니다.
일어나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서 두 다리를 올려봤는데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햇빛에 타서 까무잡잡하고 무릎 주위에 근육이 더 생겨 토실해졌습니다. ㅎㅎ
옛날 담장처럼 병유리를 꽂아 담을 만든 청과 사장님 댁을 바라보며 잘 자고 간다고 인사를 드리고
추풍령역으로 향합니다.
원래 있던 자리에 있는 추풍령 할매갈비집을 지나가면서 앞으로 가보았는데
오후 5시부터 영업을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일찍 문을 연 편의점에서 우유와 김밥집에서 김밥을 사서 추풍령역에 도착
추풍령역 전경
뒤로 어제 내려온 눌의산
기차를 타려고 들어가 바로 앞에 있는 급수탑과 그 뒤로 급수탑공원 그리고 눌의산을 본 후
7시 55분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용산역으로 귀경합니다.
그동안 성원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덕유산권역 식수위치 및 산행정보를 찾기 위한 산행후기가 회원님들이 종주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속리산권역 종주의 꿈을 꾸기 위한 준비에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7월 30일, 운동 중에 다리를 삐끗해 걷거나 앉을 때 무릎 뒤쪽 근육에 통증이 있어 8월 11일에 출발하려고 했던 속리산권역 종주는 몸 상태를 보고 일정을 다시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추후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공ᆢ
빨리 완쾌하셔요~^^
@금당 감사합니다
아공 우야노?
산에서 뻘쩡하다가
무신 내려와서 부상을 당하고 그러세요
빨리 쾌차하시길요
@구절초 산으로 다시 들어가야 나을 것 같습니다 ㅎㅎ
세심하게 작성한 후기를 숨죽여 읽는 동안,
기억도 가물한 추억과 오버랩되어,
함께 동행한 듯 정겹습니다~^^
이젠 여유가 보입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백두대간 덕유산권역 종주를 함께 무사히 마쳐서 감사합니다 힘든고비가 많았는데 완주가 되었습니다
부상빨리 회복하셔서 다음종주 시작되길 기다려 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종주 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바다아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
이제 사진 보면
바다아이님 표정부터 살피게 되네요
ㅎ
고마운 글 잘 읽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함께하여서 즐거웠습니다 담번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대간 길 ^^~
힘찬 응원을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평산님과 비박한지 너무 오래 되어 얼굴도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ㅎㅎ
평산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제 한 자락 접었네요
우찌
이 염천에 몇 날 며칠 박짐 메고 걸었는데도
황산님은
우찌 저리도 자두처럼 싱싱한 지
ㅎㅎ
내 같으면 이미 뻗었을 듯
참 대단하고 또 대단합니다
우야든도
부상 당한 다리 빨리 쾌차하셔서
다음 여정 또 이어가시길요
근디
덕유산 구간 빡신디 우야노?
벌써부타 지가 더 걱정입니다
ㅎㅎ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몽땅 받아서 그렇습니다 ㅎㅎ
아쿠야
제가 소식을 늦게 접했네요.... ㅠ
얼릉 쾌차하시길
기도 드릴께요 🙏
감사합니다
드롱리님도 얼릉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황산님의
친절하고
자세한산행 정보를
보고있어니
저도 황산님의
산정보를 길잡이삼아
함번걸어보고 싶은생각이 더네요
자세한 산행정보
많은 도움이되겠읍니다
수고했읍니다
항상 성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