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마지막 활동으로 시장놀이를 했어요
시장놀이를 하기전에 어린이집근처에 있는 작은 골목길의 시장을 보러갔는데 할머님들이 나오시지 않아
대신에 마트와 문방구를 보고
내가좋아하는 과자도 사서 돌아왔어요
봄단원에서 꽃가게 놀이를 해봐서인지 가게만들기도,
물건을 사고 파는 모습도 너무나 자연스러웠답니다.
과일향기가 너무 좋아서 향기를 맡아봐요
과자도 신중하게 골라요~~
걸려있는 돼지를보고 신기해하기도,
불쌍하다고도 표현해주었어요
동생들한테는 묻지도 않고 물건을 그냥 주는 멋진 싸장님들~~
이만~~~~큼 벌었어요^^
인형가게 사장님들도 인형을 더 챙겨주네요~~^^
장난감가게 사장님들도 역시나 서비스로
물건을 더 넣어주네요^^
역시나 과자가게가 인기가 많더니 다~~팔았네요
물건을 사고 자연스럽게 모인 공주님들~~
내가 산 물건은 무엇인지 서로 이야기를 나눠요~~
시장놀이의 모습을 감사해보세요^^
첫댓글 최고의 시장놀이였어요^^
준비하고 함께 참여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동생반이 참여해주어서 화평반형님들도 더 신나고 즐거운 시장놀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