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8월19일오후1시
완두콩. 달님, 큰손. 쁘띠, 구슬, 깨비, 구름
처음 ~113쪽
깨비 -물을 가진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뭐라도 실천하기~노래 두 곡이 끝나기 전에 샤워하기
구름: 인권 생물다양성 여성주의 동물권 등 연결된 수많은 생명 존재들을 위해 알아야 하고 행동해야 할 것들을 적당히 무거우면서도 쉽고 재미나게 풀어쓴 책.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고생들에게 반드시 읽히고 싶다. 샤워하는데 30분 걸리는 우리아들에게 빠른 음악 두곡.. 혹은 세곡 끝날때까지 샤워를 마치게 하는 방법을 써봐야겠다
달님 - 세계 이슈뒤에 감춰진 구조를 파악하고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아는 깨어있는 시민이 되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어좋았다.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
쁘띠 -몇몇 사람의 욕심으로 생명을 담보로 이득을 취하려는 자가 있는 반면 인권과 생명을 지키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 이책은 인권뿐만 아니라 기후와 환경 에너지등 우리가 앞으로 자연과 더불어 살기위해 어떤 노력과 실천을 해야하는지 알려주는것같다. 요즘의 세대들은 너무나 편리하고 풍족하게 자라서 자신외의 일에 무관심하다 그래서 더욱더 주변 사람들과 자녀들에게 읽도록 권유해볼만한 책인것같다.
완두콩: 책이 쉽게 다가갈 수 있어서 좋았다 기후 위기에 대한 생각만으로 그치지 말고 뭐라도 해야한다 올해는 기후정의 관련집회에도 나가서 뜻있는 사람들과의 연대로 좀더 적극적 활동을 해보려고 한다.
큰손: · 새로운 삶과 환경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SDGs를 받아들이고 공감하며 함께 행동해야 한다는거.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갖추고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구슬: 커피 한 잔을 위해 5배의 물이 들고 바이오에너지를 위해 올르는 식량가격과 더 많은 이산화탄소. 줄어드는 해양생물을 양식으로 해결하자는 말에 우리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건 혁신적 과학 기술이 아닌 현재의 불편을 감수할 용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