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제 진짜 다시 시작이다.
- 자신의 상황(일과 병행, 올인, 육아)을 고려하여 하루에 가용한 시간을 확인한다.
- 가용한 시간 중 80%는 전공체육공부에 20%는 일반교육학에 할애하여 공부계획을 세운다.
- 시험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내가 지금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아는 것은 확인하는 정도로 본다는 마음을 갖고 모르는 것 위주로 채워가며 균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한다(메타인지)
- 일주일에 3회 이상 15분 유산소 운동을 반드시 실천할 수 있도록 계획한다.
- 매일 물구나무 서기, 복근운동(코어운동), 스트레칭, 명상 등을 일관된 시간에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운다.
1. 기출문제 분석 스터디를 조직 또는 참여한다.
- 코로나 상황을 고려 온라인 스터디를 추천합니다.
- 동일한 교재로, 약속된 범위를 분석하여 서로 공유 및 질의응답을 하는 식으로 주 1회, 2~3시간 정도 분량이면 좋습니다.
- 스터디에서 2021년 스포츠 지도사 문제 중에 '전공체육에 미출제되었던 내용, 지도사에서도 처음 출제 되었던 내용'을 구분하여 보물처럼 갖고 있는다.
- 2022년 지도사 문제가 나오면 위의 과정을 반복하여 2년 동안 지도사에서 출제된 보물을 고이 간직한다.(공유하면 바보입니다.)
2. 일반교육학 인출을 시작한다.
- 가장 좋은 방법은 아침 15~20분 정도 전화 짝스터디라고 생각합니다.
- 전체 논거(이론)이 100개라면 10개씩 나눠서 핵심개념만 문답을 합니다.
(ex: A: 귀인이론은? B: 어떻게 귀인하느냐~~, 운, 노력, 능력, 과제난이도 등이 있고~~~)
- 위와 같은 방식으로 인출을 꾸준히 하시면 정말 도움이 됩니다.
- 최근에는 학교현장에서의 적용과 활용에 대한 문제가 많이 나오는 것 같지만 일반교육학의 내용은 일단 암기를 하셔야 하니까요.
3. 전공체육 목차 체계를 잡는다.
- 여러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글로도 적어보고, 영상으로도 적어보았습니다. 적어도 목차 3단계 수준까지는 정리 & 내것을 만들어 놔야 나중에 공부하기가 수월합니다.
(ex: 스포츠와 사회제도(1단계) - 스포츠와 정치(2단계) - 스포츠와 정치의 결합방법(3단계) & 국가수준에서의 스포츠(3단계) & 국제수준에서의 스포츠(3단계) & 풀리와 웹스터(3단계) sage 2022년 기출이죠(3단계)
- 이렇게 3단계까지는 구조화를 해놓아야 결국 답이되는 4단계, 5단계의 내용을 빼먹지 않고, 공부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100일 계획을 세우자.
- 3월부터 6월까지 주말 2일을 제외하면 실제로 학습할 수 있는 날이 100일 정도 됩니다.
- 저는 재수할 때 100일 계획으로 기출문제 10회독, 목차암기 습관형성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했습니다.
- 그 결과 상당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정도로 향상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2017년 5월 27부터 8월 31일까지 약 100일 동안 계획하고 실천했던 것을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서 만든
계획표입니다.
이 기간 인출중심학습을 시작해서 개인적으로 엄청난 도약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하시는 선생님들도
그런 경험을 하시길 바라며, 요청하신 선생님들이 계셔서 만들어 드립니다.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좋고, 훌륭한 분들의 빠른 합격을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파이팅^^
첫댓글 꿀팁 감사합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큰 힘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