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한예원 인문학콘서트 개최(김남호 관장, 최영아 작가)

[연당 김태근]

●제 1회 한예원 인문학콘서트 개최 (2023.2.25.오후 2시)

#김남호 관장, 시인 초청특강 <시인은 방화범이다>

#최영아 작가 초청특강 <시낭송은 기도다>

#우정숙 사무총장 진행

#김태근 원장 환영사

#이승화 군수님 대신하여 송근자 사모님 인사말

#신종철 도의원 축사  (경남도의회 운영위원장)

#노금선 문학박사 축사  (국제시낭송예술인연합회 고문)

#이명숙, 안우경 오프닝시낭송

#김민숙 낭송가 축시 낭송

#김남호 시인 초청특강

#최영아 작가 초청특강

#산청군홍보물협찬

#김인식시인 시집협찬

#김민숙 부원장 다과협찬

#대전시낭송가협회이경숙회장님

외 회원님들 참석

#지리산힐링시낭송회 반해경 고문님외 회원님들 참석

#의령힐링시낭송회 박상범 회장님

 외 회원님들 참석

#창원힐링시낭송회 박종정고문님

외 창원도서관 수강생님들 참석

#함양힐링시낭송회 서지경 국장님

외 회원님들 참석

#진주시낭송클래스 강승희 반장님

허미선, 남여경 선생님 외 참석

#하동도서관 정영숙선생님외 참석

#진주소방서장 김성수 서장님외 참석

#산청체조협회 강민정 회장님외 참석

#품격높은 모든 참석자님들께 감사

2023. 2. 25. 오후 2시에 산청 한국문화예술교육원에서

#제1회한예원인문학콘서트가 개최되었다.

우정숙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막이 올랐다

나의 최고의 인사법인 시로 환대하면서

환영사와 내빈소개를 하였다

지원금없이 진행하는  첫 인문학콘서트라 부족한 점이

많지만 양해를 부탁드리며

영혼을 살찌우는 아름다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경남도의회 운영위원장이신 신종철 도의원님의 축사와

#국제시낭송예술인연합회 고문이신

노금선 문학박사님의 축사가 막 피어나는 매화처럼 향기로웠다

#이명숙, 안우경 낭송가의

오프닝 시낭송으로 진달래가 피어나듯 시의 향기가 전해졌다

#김민숙낭송가님께서

김남호 시인님의 시 '북천'을 낭송하여 깊은 울림을 주었다

시낭송의 힘을 다시금 느꼈다

#전경순뮤지션의 오카리나 축하 연주로 봄을 만끽하였다

물소리 새소리 음악소리 어쩌면 저리도 아름다울까?

내친구라서가 아니라  연주하는 모습이 천사같았다

드디어 제 1강 인문학강의 시간, 

#김남호관장님의 초청강의가 시작되니 참석하신 분들은

고요하게 경청해 주셨다

<시인은 방화범이다>로  시작하는 강의에 금새 빨려들었다

같이 시를 읽으며 느끼고 때로는 박수치고 웃으며

콘서트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수준높은 관중의 반응에 놀랐다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다

균영 이야기가 이내 가슴을 파고 들었다

중략~~~~~~~

큰 박수속에서 1강은 마무리,

#최영아작가님의 제 2강 초청강의가 시작되었다

<시낭송은 기도다> 라는  주제로 강의를 이끌었다

작가님 몸이 안좋으신데도

손글씨로 시 50편을 적어와서 선물로 주셔서 감동이었다

시치유사로 일하면서 상담사례와 시낭송의 치유효과에 대해 강의를 하셨다

모든 것이 사라져도 시낭송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말씀이~~

중략~~~~~~~

뜨거운 박수속에서 2강 마무리,

두분의 강의로 영혼을 살찌우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문학이 왜 우리 인류에게 필요한지~~

우리는 왜 문학을 해야하는지~~

모두의 가슴이 쿵쿵거렸으리라

#제2회인문학콘서트에는 시인이자 목사님이신

#용혜원시인님과 김인식시인님을 모시고 개최할 예정이다

4월 8일(토) 오후 2시  미리 달력에 동그라미해 주시길♡

오늘 

멀리 대전에서 인근지역에서 자리해 주신 모든 분들과

마음으로 자리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여러모로 배려해 주신 

김인식 목사님, 박종정 고문님, 반해경, 김민숙 부원장님

일찍와서 도와주신 선생님들 촬영해 주신 구자봉 단장님과

아름답게 진행해 주신  우정숙 사무총장님께 감사드린다 

나를 향기롭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문화예술의 씨앗이 움트는 곳

#산청한국문화예술교육원  한예원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시작은 이렇게 작게 하였지만

한예원 인문학콘서트가 영원하기를 감히~~ 꿈꾼다

능력도 없으면서 또 이런 꿈을 꾸는 나를 꾸짖는다

무사히 마칠 수 있음에 감사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쓴 나를 토닥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