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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창광명리학회 질의응답
◆참가자- 창광 김성태, 송지나(더큼학당 학장), 이경대(더큼학당 실장), 강계선, 김동영, 김지숙, 유준희, 이경화, 이명숙, 정의훈, 최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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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내용
▷질의
六神의 泄化나 合化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 지 궁금합니다.
▷질의
직위의 높낮이를 보는 방법을 말씀해 주십시오.
▷질의
부동산을 팔고사는 매매(賣買)가 궁금합니다.
▷질의
巳酉, 巳午, 巳申이 있는데 亥水가 와서 冲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인가요?
▷질의
合이 안되어 있는 경우에 冲은 어떤 의미 인가요?
▷질의
재극인 하고 있는 재성을 쟁재 했을 때 인성의 쓰임을 묻습니다.
┗▷질의
식상이 많은 경우에도 그런 일이 벌어지나요?
┗▷질의
좋은 방향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없나요?
┗▷질의
상관패인으로 합격하는 일은 안 벌어지나요?
▷질의
비겁운의 쟁재와 재성운의 쟁재는 어떻게 다른가요?
┗▷질의
쟁재할 때에 식상으로 해소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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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정의훈
▷질의
六神의 泄化나 合化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 지 궁금합니다.
▶응답
설화나 합화가 가져 오는 결과는 다양하다.
丁己辛은 殺印相生이다.
生化한다. 化는 변한다는 의미이다.
癸甲이면 水가 木으로 化한다. 우리는 癸水와 甲木을 보는 것이 아니라 계수와 갑목이 만나 화하는 중간과정을 본다.
丁火는 氣가 있다. 丁火가 己土를 生化하면 己土가 癸水 식신을 제화해서 정화의 취지에 맞는 행위를 한다. 丁火의 취지에 반대되는 癸水를 누른다. 그러면 정화가 살아난다.
丁火의 취지 즉 정책을 가지고 己土가 癸水를 制化하면 허가를 내주는 것과 같다.
丁戊辛은 음양이 다르니까 泄化한다.
泄되는 것은 丁火가 氣가 없다는 뜻이다. 책임은 戊土가 져야 한다.
丁火는 氣가 없으니까 戊土가 癸水를 合化해야 한다. 丁火의 취지에 반대되는 癸水를 제화해서 丁火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癸水와 타협해야 한다. 타협하니까 丁火의 취지를 받아들인 것이다. 이를 合化라 한다. 합화는 대개 외부로 영업을 통하여 실적을 올려서 내실을 다지는 것을 말한다.
丁戊辛에서 戊土가 있는데 癸水가 없으면 丁火가 泄化되는 것이 아니라 泄氣된다.
이렇게 되면 둘 중 하나를 결정해야 한다.
丁火가 주관인데 丁火를 없애든지,
丁火를 빼내는 戊土가 없어서 丁火를 원래 그대로 보호하는 것이다.
丁火를 부실한 대로 그냥 보호하는 것이다. 戊土를 없애버려야 한다. 丁火를 부실한 대로 그냥 놔두는 것이다. 戊土를 가만 놔두면 丁火가 계속 없어져 정신이 계속 없어진다. 정신이 없어지면 계속 죽는다. 丁火 회사사장이 자꾸 망한다. 나중에 戊土 내가 오히려 덤터기 써야 한다. 회사 사정이 안 좋아지니 내가 영업해서 회사를 먹여 살려야 한다. 丁火가 자꾸 망하니 戊土를 없애야 한다. 甲木 正財로 戊土를 쳐서 없애버려야 한다. 冲去라 한다. 그러면 丁火가 산다.
戊土가 없어지면 丁火가 戊土에 의존하지 않고 다른 것을 찾아갈 수 있는 기회가 온다.
丁火가 壬水 상관을 찾아가서 산다. 戊土 부인이 없어져줘야 한다. 丁火 편관이 壬水 상관 첩 집에 가서 행복하게 산다.
生化剋制를 하는 순간부터 道理를 떠나야 한다. 살 수 있는 방법을 택한다는 뜻이다.
丁火 壬水 合은 염두에 두지마라.
合化는 영업, 외부와 결탁을 통해서 조직을 계속 유지한다는 뜻이다. 반대파와 결탁해서 조직을 우선한다.
制化는 반대파를 물리쳐서 조직을 우선한다.
戊土가 반대파와 결탁도 못할 경우에는 제거하고, 丁火 알맹이를 壬水한테 갖다 팔아먹는다. M&A법이다.
合化는 외부의 반대세력과 영업을 통해서 살아가야 한다. 대개 영업한다.
위는 4가지 경우가 나오고 재생관살까지 하면 총 8가지 생화가 나온다.
오행에서 생화 제화 상제 상화 합화 5가지를 떼고 육신으로 넘어가야 한다.
생화는 상생을 말한다. 제화는 상생하고 반대편을 누르는 것을 말한다.
상제는 상극을 당하고 다시 살아나 제화하는 것을 말한다.
상화는 통관하는 것이다.
합화는 합으로 끌어서 결탁하는 것이다.
지금은 모든 것이 실적에 따라서 임금을 받는다. 호봉제는 사라져가고 있다.
생화 호봉제이다. 안정적이다.
제화와 합화는 실적형이다. 실적을 올리지 않으면 안 된다.
제화는 허가형으로 실적을 올리는 것이다.
합화는 대개 영업형으로 실적 올리는 것이다.
허가형 영업형은 임상을 통해서 알아낼 과제이다.
이제는 관인상생 재생관만으로는 안 된다. 잘린다.
생화하면 반드시 임금을 많이 받고, 합화해야 프리랜서로 인정받는다.
제화는 임금을 많이 받는 것이고, 합화는 임금 +인센티브라는 알파가 있다.
2가지만이라도 생각하라.
설화에 의한 합화는 인센티브와 같다. 보험영업과 같은 인센티브제이다.
제화는 임금이 높아진다. 실적형 임금을 받는다. 연봉협상으로 연봉이 높아진다.
설기는 도태된다. 설기되면 이동해야 된다고 하라. 빨리 없어지는 것과 같다. 설기니까 조직이 없어진다. 얼른 팔아먹어야 한다. 거래형이다. 나를 팔아먹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조직을 팔아먹는다.
식당을 열어 식당을 팔면 나를 팔아먹는 것이 아니라 조직을 팔아먹는 것이다.
이것(제화와 합화)이 도입 안 되면 모든 자영업자나 직장인이 정신이 개혁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큰일난다.
자영업자는 상호를 걸고 장사를 하지 않는다. 이름을 걸고 장사한다. 그러니 발전이 안 된다.
동네 이름을 걸고 출전해야 발전이 된다. 자기 이름을 걸면 발전이 안 된다.
마인드 자체가 틀리다. 마인드가 틀리면 혁신이 일어난다. 하는 짓이 틀리다.
소속감이란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느냐.
대한국인 안중근이다. 개인이면 거사하지 못한다. 혁신이다.
우리나라는 개인적 사고방식이 너무 많다. 조직이라는 것을 모른다. 직업의지가 없다.
제화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다. 합화 아니면 실적을 내기 힘들다.
직장인의 경우 합화가 안 되고 설기되면 영업실적을 못낸다. 어느 순간에 잘린다. 살아가는 방법은 없다.
생화 제화를 먼저 하고 제화가 안 되면 합화를 해야 한다. 합화하면 개인적 능력을 발휘해서 조직을 건사해야 한다.
합화가 안 되면 이도로 넘어가서 개인적인 능력을 성취해야 한다.
대개 인아식 인겁식 인겁상은 전문가이기 때문에 잘산다.
합화가 안 되고 설기되는 사람이면 당연히 인비상 인겁상으로 특기를 만들어야 한다.
庚壬甲은 육신으로 능력이 있는 것으로 사람간에 결속능력이나 직업을 활용하는 교류능력이 있는 것을 뜻하고,
庚癸甲은 오행으로 능력이 있는 것으로 직업능력과 특기가 있음을 말한다.
●질문자 유준희
▷질의
직위의 높낮이를 보는 방법을 말씀해 주십시오.
▶응답
① 격국의 상신이 있으면 계급이 제일 높다. 마음이 있음을 말한다.
상신이 없으면 계급이 없다.
② 기신이 있으면 그 다음 높다. 기신이 구신보다 낫다. 힘겨움이 힘겹지 않은 것보다 훨씬 낫다. 기신이 있으면 마음대로 안됨을 말한다.
③ 구신이 있으면 세 번째 계급,마음대로 안되는 것을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④ 상신이 없으면 기신도 없고 구신도 없다. 네 번째 계급이다. 마음이 없음을 말한다.
甲 辛 己 辛 乾
午 丑 亥 亥
① 정재격이다. 해중 임수 상관 상신이 있다. 계급이 높다.
② 기신 무토 경금이 없다. 바로 밑에 계급이 있는 사람이 없다. 밑 사람이 없다. 내가 높으면 밑에 누가 있어야 한다.
③ 구신도 없다.
④ 상신 없는 놈은 있다.
작은 조직에 높은 사람이다. 50명 이하 사업장에 다녀야 한다.
상관격이면 무토 정인이 상신이다. 임수가 투간되어도 상관격으로 잡지도 못한다.
원래 무토 정인이 천간에 있으면 갑목 격이 사령해도 임수 상관을 어느 정도 인정해준다.
상사 원사 사주이다. 소위는 못된다. 기신이 없다. 기신이 없으니 어려운 일을 시키지 않는다. 기신은 마음대로 안 된다. 마음대로 안되는 일을 맡을 줄 알아야 한다.
누구한테나 기신은 반드시 필요하다. 어려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람한테 가장 귀한, 관을 공격하는 겁재는 반드시 필요하다.
재를 공격하는 겁재는 반드시 필요하다.
관은 직접 공격하는 법이 없다. 재를 무너뜨려야 관을 무너뜨린다. 백성이 없이 무슨 임금이 되는가. 아버지는 자식이 있어야 하고 남편은 부인이 있어야 한다. 관은 공격을 당하지 않는다.
관은 추상적인 체다. 재를 공격해야 관이 무너진다.
재를 공격하는 겁재는 식상을 설화해서 재를 보호하고, 관을 공격하는 겁재는 재생관으로 관을 보호한다.
쟁재에도 2가지 뜻이 있다. 재를 공격하는 것과 관을 공격하는 것이 있다.
상관은 관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고 의견이 다름을 말한다. 중국이나 우리나라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렴하는 의회주의가 발달되지 않았다.
왕권강화로 나라의 기틀을 세우는 사상이 있다. 왕권강화 사상에 의해서 상관을 나쁘게 취급한다. 상관은 의회주의와 같다. 상관은 명령 불복종하니까 관에서는 불복하는 것처럼 보인다. 상관은 관을 공격하지 않고 항명한다.
이 말은 왕권주의적 사고방식 때문이다.
일본이나 외국인한테 상관을 배운 대로 해석하면 안 된다. 일본인한테 상관견관이면 見은 생각한다, 보인다. 마음이 나타난다. 물체로 보이지 않는다. 見(현)은 실천한다.
상관견관하면 제도 개편을 의미한다. 다른 방법을 모색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 방법을 모색하고 의견을 제시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편인도 해석을 잘 해야한다. 군사전략화 된 편인을 설명하는 문구가 있고, 충효사상에 입각한 편인과 자기 성향화 된 편인으로 분류 할 줄 알아야한다. 편이란 특별함을 의미한다.
▷질의
부동산을 팔고사는 매매(賣買)가 궁금합니다.
▶응답
집을 매매하는 것은 월지 합충으로 본다. 택궁으로 보는 것이다.
그런데 공매, 경매는 택궁하고 아무 상관없다. 경쟁 입찰이 벌어진 것이다. 매매는 경쟁이 아니라 돈이 있어야 한다. 공매, 경매는 경쟁이므로 오행이 설화해야 한다. 설해서 부실한 것이 나타나야한다. 설(인이 관설, 비겁이 인을 설)하면 부실한 것이 나타난다. 그리고 합관, 합살로 당첨이 되야한다.
매매 중에서 지자체나 정부에서 내 물건을 가져가는 보상이라는 것이 있다. 개발 보상은 내 것을 가져 간 것이니 인성이 비겁한테 설이 되어야지 내 것을 가져 간 것이니 집 나가라는 것이다. 퇴거 보상이다.
재극인은 식상을 살리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니 투자 이익을 볼려는 것이다. 재테크하는 것이다.
인성격이나 관성격의 재극인은 투자형의 재테크이고, 식신생재형의 재극인은 운영자금으로 쓸려는 재테크로 무엇인가 허가를 맡아 오는 것이다. 특기나 특허로 지적 재산권을 마련하는 것이다.(의사가 치료하는 기계를 들이는 것)
재극인은 印星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財星이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가 중요하다.
관인상생하는 관의 설화를 유도하고 있었던 印星- 관인상생을 잘하는데 재극인 할 이유가 없다. 인성이 일간을 원활하게 상생해서 신왕으로 돕지 않으면 재극인한다.(서열이 바뀐다) 관보다 재성이 왕하고(재성의 숫자가 많을 때) 재생관 안하고 재극인한다.(자중지란,고부갈등)
패인하는 인성- 상관을 누르고 있었던 것을 재극인 하면 상관견관이다. 장유유서의 반대말이다. 양심범이다. 영창간다. 그런데 왕한 인성이 식상을 누르면 풍요가 안되는데 이것을 재극인하면 식상생재에의해서 풍요가 온다.
비겁하고 상부상조하고 있는 인성- 이것을 재극인하면 상부상조가 안된다. 협동심이 깨진 것으로 조직을 이탈한다.
●질문자 김지숙
▷질의
巳酉, 巳午, 巳申이 있는데 亥水가 와서 冲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인가요?
▶응답
구몰현상이 벌어진다. 巳申을 충한 것은 계급장을 떼야하고, 巳酉를 충하는 것은 결실이 열려 있었으니 재물에 손괴가 오고, 巳丑을 충하는 것은 공부를 다시 해야 한다. 또 巳午를 충한 것은 친구들과 관계가 소원해 지는 것이다.
亥水나 巳火의 공격을 이기는 것은 힘들다. 소리도 냄새도 없고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들의 공격이다. 느낌은 있다. 오싹하거나 갑자기 머리가 선다거나 언제 당한지도 모른다.
亥水나 巳火는 다른 것을 구제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니 둘이 싸우게 해서는 안 된다. 둘이 같이 만나면 무장 해제다. 巳火나 亥水가 와서 싸우는 사주는 그 때에 무장 해제를 해야 문제가 안 생긴다. 巳月에 亥水가 오면 꽃피는 시절에 눈이 비가 되어 내리니 이른 장마가 오는 것이니 꽃을 떨어 뜨린다. 그러면 얘가 뱃속에서 죽는다.
亥月은 온 산천이 눈으로 덮여 골고루 은혜를 베풀어야 하는데 巳火가 오면 꽃이 피는 것이니 거두어 놓은 곡식에 꽃이 피고, 눈은 강물로 흘러가서 가뭄이 든다. 이 정도는 괜찮은데 파리 모기등이 들끊는다. 이 것도 병원가서 고치면 된다. 문제는 겨울에 꽃이 피니 착상 착시 현상에 정신까지 이상해진다.
▷질의
合이 안되어 있는 경우에 冲은 어떤 의미 인가요?
▶응답
合이 없는 沖은 의미가 없다. 결혼을 안 했는데 이혼 한다고 할 수 없듯이, 합충변화의 원리란 합이 충을 만나서 변화한다는 의미이다. 합이 하나도 없는데 충을 만난 것은 연결 된게 없기 때문에 병이 생겨도 통증을 못느껴서 나중에 병이 깊어 질 수도 있다. 깊어진 병은 合이 될 때 만성이 되어서 나타나 고치기 힘들다.
●질문자 이명숙
▷질의
재극인 하고 있는 재성을 쟁재 했을 때 인성의 쓰임을 묻습니다.
▶응답
재극인이 무엇을 하고 있었냐가 중요하다. 재극인 하는 것을 비견,겁재가 함부로 건 들면 정인이 살아난다. 그러면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다.
재극인하는 재성을 쟁재해서 인성을 깨우면 혼백(魂魄)을 깨우는 것이다. 정인은 자세히 알고 싶어하는 것이다. 상대가 나를 자세히 알고 싶어 한다. 쟁재는 나의 잘못이다. 항상 정인을 깨우는 것은 자세히 알고 싶어 하는 것이니 교화를 받아야한다.
아무 죄도 없는데 쟁재해서 정인이 살아났다면 얘가 갑자기 자세히 알고 싶다고 공부를 열심히 할려고 하는 것이니 학비로 많은 돈을 지출 할 일이 생긴다.
쟁재라는 것은 경쟁에 참여해서 정인을 구했다와 경쟁을 당해서 정인을 들추어냈다는 뜻인데 대개의 경우 쟁재해서 정인이 살아 나는 것은 흉사 중에 흉사가 벌어진다.
▷질의
식상이 많은 경우에도 그런 일이 벌어지나요?
▶응답
그것은 더 위험한 것이다. 식상이 많은 경우는 잘못을 많이 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그러니 정인이 살아나면 한 이십년 선고 받는다.
▷질의
좋은 방향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없나요?
▶응답
거의 없다. 그냥 정인운은 좋은데 쟁재해서 정인이 살아 나는 것은 문제다
▷질의
상관패인으로 합격하는 일은 안 벌어지나요?
▶응답
그것은 상관패인이 아니다. 관인상생으로 관의 힘을 받은 인성이 상관을 제하는 것을 상관패인 이라고 하지, 쟁재해서 인성을 살리는 것은 돈 주고 관직을 산다든가, 정보를 빼오거나 대출 받아서 건물을 사는 것을 말한다.
쟁재해서 정인이 살아나는 것은 여덟시 반의 대 참사와 같다. 상대가 나를 조사한다는 뜻이다. 궁극적으로는 참사에 들어가는데 이것은 인성에 맞춘 것이고 쟁재를 목적으로 인성이 살아나는 것은 큰 문제는 아닌데 인성을 살릴 목적으로 쟁재 한다는 것은 큰 문제다. 자수 사건이다. 쟁재라는 것은 은밀한 것은 없다. 모두가 공개적이다. 비겁은 은밀하거나 숨겨서 하는 것이 용납이 안 된다.
투명한 것이다. 투명한 것이 인성을 살렸다는 것은 공개적으로 했다는 것인데 근왕이 쟁재로 정인을 구했다면 더러운 놈이다. 쟁재를 근왕으로 하는 것은 빼앗은 것이다. 몰수한 것이다. 영역확장, 기득권을 가졌다.(수의계약)근왕하지 않고 쟁재해서 인성을 살린 것은 대 참사에 들어가고 근왕하면 독과점 같은 것으로 힘의 논리가 통한 것이다.
▷질의
비겁운의 쟁재와 재성운의 쟁재는 어떻게 다른가요?
▶응답
재성운에 쟁재하는 것이지, 비겁운에는 나의 영역에 다른 사람이 온 것이다. 비겁이 원국에 있고 재성이 와야지 내가 가서 취하는 것이다. 재성이 있고 비겁이 왔다는 것은 도둑이 온 것이다. 이 때는 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재극인하는 것을 쟁재했는데 인성이 살아나서 도식되는 사람이 있다. 식신을 제거하니 투자 실패가 일어난다. 상광상진하면 경쟁력이 약화된다. 직장 다니는 사람이 근왕 쟁재로 인성이 살아나면 1년 전부터 안 좋은 기운이 돈다. 1년이나 2년 후에 자기가 기득권자가 될 것을 알고 주변에서 시기질투로 공격을 한다.
辛金이나 乙木같은 음간의 쟁재는 목다금결이나 산사태가 일어난다. 명분 없는 싸움을 해서 여론의 몰매를 맞는다. 재성은 여론이다. 공익에 있는 사람은 쟁재운에 말썽이 있다. 비겁이 있고 쟁재운은 두려워할게 없다. 천간에 재성이 없으면 비겁이 들어와도 재성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 괜찮다. 쟁재해서 도식되면 투자하는 날 법이 바뀌어서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다.
●질문자 유준희
▷질의
쟁재할 때에 식상으로 해소 할 수 있나요?
▶응답
쟁재의 재성의 위험을, 재성이 있고 비겁이 침투했을 때, 재성을 살리는 방법은 통관과 설화다. 비겁이 식상과 더불어서 재성을 공격하는 방법도 있다. 비겁이 식상과 더불어서 재성을 뺏어 올려면 식상을 시켜서 재성이 도망가는 관살의 퇴로를 차단해야 한다. 인맥을 끊는 방법이다. 식상이 관살하고 合을 하고 있다면 관살은 재성을 보호하지 않고 비겁을 도와 재성을 취한다.
음간은 상관을 사용해서 은밀하게 하니 언제 공격할지 모르고 양간은 식신을 사용하니 공개적으로 했으니 도망 갈 곳이 있다. 주식공격 이런 것은 은밀하게 이루어진다. 주주총회하기 전에 주식공격을 많이 한다.
문답자-창광 김성태
기록-최영식
첫댓글 선우님, 감사합니다. 질의응답 시리즈가 너무나 재미있어서 몇 번을 읽고 또 읽고 있습니다. 창광 선생님의 말씀은 참말로 재미져요!
감사합니다.이해는 가는데... (새해는 안오네요...)어렵다능..
그렇습니다. 저도 어렵다능. ㅋㅋㅋ
선우님 덕분에 귀한 내용이 담긴 자료를 볼수있어 행복합니다~
감사드리고 다음편도 기대가 되네요!
아무리 봐도 어렵지만...에구 에구.
감사합니다~
저도 에구~ 어렵다고 끙끙입니다.
그래도 조금씩 알아갑니다.
비겁운의 쟁재와 재성운의 쟁재.
천간에 재성이 없으면 비겁이 들어와도 재성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
이것이 궁금했습니다.
제화는 실적형, 합화는 영업형...
감사합니다.
선우 선생님~👍 이번 올려주신 창광 선생님 학회 강의에서는 제가 궁금했었던 통변들로 가득해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읽으며, 공부했습니다! 특히 육신의 생화, 설화, 합화, 제화 질문에서 정기신, 정무신에 대한 육신으로의 통변 내용은 저로서는 참으로 귀하게 유용하게 배웠습니다. 다시끔 깊은 감사함을 표합니다🙇♀️
선우님~ 감사합니당!! ❤️
항상 감사합니다~선우샘🙏
감사합니다.^*^
선우님 귀한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