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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게시판 2023년 8월 24일 목요일<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복음ㅣ무지개, 참좋은, 왕철부지, 보금자리, 아르모니아, 우디, 은샘, 순명
영웅 추천 0 조회 10 23.08.25 01:4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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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8.25 14:15

    첫댓글

    하느님아버지,
    거룩한 철부지들이 거내영을 통하여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아버지와의 뜨거운 사랑체험을 하게 해주심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1부 거룩한 내맡김 영성
    01 하느님 신앙의 출발점
    2009. 12. 16.

    (...)

    나는 대부분의 신앙인이
    오랜 신앙생활에도 불구하고 신앙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며,
    그래서 기쁘고 즐거운 신앙생활을 해 나가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하느님을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신앙의 기초’가 올바로 세워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시며 참으로 위대하신 하느님은
    우주 만물 그리고 나를 창조하셨기에 그분은 나의 주인이시다.

    머리로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내가 그분을 나의 주인으로 인식하고 인정해 드린다면
    신앙생활이 참으로 기쁘고 즐겁지 않을 수 없다.


  • 작성자 23.08.25 14:17



    하느님!
    당신은 참으로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나의 주인이십니다!

    나의 주인이신 하느님!
    당신은 ‘피조물’인 저를 당신의 모습대로 창조하셨습니다.
    ‘사랑’으로 말입니다!

    당신의 지극하신 그 사랑은
    또 저를 당신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참으로 놀라우신 ‘사랑의 기적’입니다.

    하느님!
    나의 주님!
    나의 아버지!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참으로 뜨겁게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말을 마음에 새겨 두어라.”(신명 6,4-6)

    이 계명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이 바로
    ‘하느님은 나를 창조하신 나의 주인’이시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며,

    그것이 틀림없는 진실, ‘진리 중의 진리’임을 믿음으로 받아들여,
    하느님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는 것이다. >


  • 작성자 23.08.25 14:33

    @영웅

    [ moowee 16.06.11. 22:16


    제가 이 영성에 저의 사제직을 걸은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 영성이 제가 만들어낸 영성이 아니라
    원래 <하느님 신앙 대한 기본 영성>이기 때문이며,
    무엇보다 제 일(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일(것)이기 때문입니다! ]



    [ moowee 17.08.19. 10:37


    최선을 다하여 신자들에게,
    하느님이 우주 만물의 창조주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시켜 준 다음
    < 하느님을 사랑하는 방법 >을 가르쳐 주기만 하면 된다.

    지가 굳이 < 최선을 다하여 >라는 말을 삽입한 이유는,
    교리교사들이 최선을 다하여
    < 하느님이 우주 만물의 창조주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시켜 > 주지 않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비자들에게 < 하느님이 우주 만물의 창조주라는 사실 >을 깊이 인식시켜 주시 위해서는,
    요즘 < 인간의 지식으로 깨닫기 어려운 우주 만물의 신비스런 동영상 >들이 많이 있으니,

    여러 가지 <시청각 교재>를 통하여,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최선을 다하여)
    예비자들이 그 사실을 깊이 인식하도록 가르쳐야 한다는 이유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23.08.25 14:40

    @영웅


    그리고,
    < < 하느님을 사랑하는 방법 > >은 최선을 다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최선을 다하여 신자들에게,
    하느님이 우주 만물의 창조주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시켜 준 다음>,
    ★ 끊임없는 화살기도 ★를 하도록 가르쳐 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



    [ ■ 내맡긴 영혼은 ■
    겸손한 이의 기도, "화살기도"!

    moowee 추천 0 조회 1,853 10.10.20 10:54


    모든 기도를 멈추고
    100일 동안 "화살기도"에만 집중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또 하나의 재미있는 시도가 아니겠습니까?

    변화를 시도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미 영혼과 정신이 많이 경직된 사람입니다.

    경직과 고정은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

    모든 생명은 움직이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딱딱한 돌들도 내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신의 변화를 두려워 하거나 변화시키지 못하는 사람은
    "산 송장"에 불과합니다.


    영육의 합일체인 우리의 몸이 점점 늙어 굳어가더라도

    참 지혜를 찾는 우리의 영혼과 정신은

    더욱 활발하게 변화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변화만이 살길입니다,

    영원한 삶을 말입니다! ★ ]



  • 작성자 23.08.25 14:56

    @영웅

    <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2부 내맡김의 비법과 진리
    06 미저리적 신앙의 위험성
    2010. 03. 10.

    (...)


    하느님은 미사나 고해성사나 성체 조배에 전혀 굶주리지 않으신다.
    우리의 교무금, 헌금, 예물, 자선금 등의 돈에 전혀 굶주리지 않으신다.
    우리의 외적 활동에도 전혀 굶주리지 않으신다.

    하느님은 다만, 우리의 사랑을 원하신다.
    그분의 원의를 채워 드리려면 그분의 뜻을 따르기만 하면 된다.

    그분의 뜻을 따르면
    부분들(미사 등 성사 생활과 외적 신앙 행위)이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
    전체가 부분을 인도하는 것이다.

    순서가 뒤바뀌면 신앙생활에 많은 힘이 든다.
    올바른 순서는 신앙생활에 큰 은총과 활력을 준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마태 6,33)

    하느님의 뜻을 저버리는 ‘신앙적 미저리’를 이제 그만 끝내야 한다.
    하느님을 ‘미저리’ 하게 하는 ‘머저리’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더 이상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마라. 분향 연기도 나에게는 역겹다.”
    (이사 1,13) >


  • 작성자 23.08.25 15:19

    @영웅

    [ moowee 10.09.05.17:58

    무조건 "하느님에 대한 사랑"만을 키워나가십시오.
    그 사랑을 "뜨거운 사랑"으로 변화시키십시오

    그리고, "매일미사와 기도라는 개념의 것들"에 얽매이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이 집중하실 일은 또 다시 "하느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뿐입니다. ]


    아멘!

    사랑하는 우리 식구님들의 뜨거운 댓글들을 읽으며
    참으로 제 가슴이 감동으로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열렬한 댓글중에서 엄선하는 것도
    참으로 쉽지는 않았습니다.

    비록 게시글에 올리지는 않았어도
    저희 거내영 식구들의 아버지 사랑은 모두가 한 마음이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무지개님, 참좋은님, 왕철부지님, 보금자리님,
    사랑하는 아르모니아님, 우디님,은샘님, 순명님,

    아버지의 부르심의 모습은 달랐지만
    겉치레 외적 신심행위에서 벗어나

    진심으로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게 되시어
    진정 참 신앙인의 길을 가시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버지께서 부어주시는
    참 평화, 참 자유를 맘껏 누리며
    끝까지 아버지만을 흔들림없이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23.08.25 16:44

    @영웅

    사랑하는 아버지,

    무슨 일이든 기본 핵심과 순서가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핵심도 순서도 모른 채 미저리적 신앙생활은 그저 저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종교놀이에 불과했습니다.

    거내영을 통하여 신앙의 제자리에 들어오니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마련해놓으신 아버지나라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마련해 놓으신 참 구원의 길이심을 확신합니다.

    점점 더 분명해지는 거내영을 통한 영혼 구원사업에 더 망설일 수는 없기에

    이끌어주시는 대로 전심으로 이끌려드리겠나이다.

    매일 성전에서 울려 퍼지는 찬미 댓글을 통하여 아버지 마음껏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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