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무지개 23.08.24 06:54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와서 보시오.>
모든 것을 이끌어 주시는 아빠아버지!
저를 <거내영 >으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느날, 제게 주신 cd와 짧은 말씀을 듣고
바로 그 동안 혼자서 긴 시간 해왔던 기도의 응답이라는 것을 느끼며
까페에 들어와 보니 밭에 숨겨진 보물처럼 보화가 가득했습니다.
일을 하느라 들어올 시간없이 지쳐서 있던 날들을
아버지는 아시고 저를 부르시고 계셨습니다.
아버지의 것이기에,
당신없이 단 한 순간도 살아가지 못하는 아이이기에 손 꼭 붙들어 주시어
아빠만을 바라보며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모든 것 맡겨드리며 따라갑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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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끊지 23.08.24 08:31
지금도 살아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와서 보시오.>
와서 보니 아버지는 계셨습니다.
아버지를 알고 사랑하니 아버지는 저를 사랑하고 계셨으며
이웃도 사랑하게 하셨습니다.
거내영에 삶으로 첫 번째 나타난 저의 체험은
아버지의 사랑이었습니다.
부족한 저는 아버지를 사랑하는 자로 착각하고 살았습니다.
말로만 했던 사랑이 사랑인 줄 착각하였지만
사리 분별 못하여 감겨진 제 눈을 뜨게 하시어 똑바로 보게 하셨으니
닫혀 있던 제 귀도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저에게는 엄청난 변화가 오게 되었으니
어찌 제가 거내영을 떠나 살 수 있겠는지요.
사랑하는 아버지,
저의 생, 사, 화, 복은 당신 손에 달렸나이다.
저는 사나 죽으나 당신 것이오니
저의 모든 것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끊임없는 아버지기도로 승리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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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철부지.시니어 23.08.24 08:57
부족한 저를 내맡긴 영혼으로 불러주시어
매일매일 회개하고 아버지만을 사랑하며 살게 해주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
아멘!
한없이 부족하고 죄 많은 저는 어렸을 때부터
작은 키로 인해 남들에게 혹시 무시당할까봐
공부나 노래나 운동이나 모든 면에서 상위권을 할려고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 저를 모르는 사람은 간첩?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요~ㅋㅋㅋ
그러니 얼마나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며 살았겠습니까?
자비하신 하느님아버지께서 오랫동안 지켜 보시다가
저를 구원하시려고 늦은 나이에 거내영의 삶을 살게 하시고
저의 모든 허물을 덮어주며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이끌어 주셔서 이렇게 사랑가를 부르며
참자유를 느끼며 살게 해 주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아버지의 품 안에서 아버지 사랑만을 증거하며 끊임없는 화살기도에 충실하여
아버지만을 죽도록 죽기까지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오늘도 늘 깨어서 기도하며 아버지가 계신 곳 어디든지 달려가
아버지의 사랑을 증거하게 하소서.
우주만물을 사랑하는 아버지께 저의 모든 것을 내맡겨드립니다.
거내영과 모든 사제와 수도자와 보조교사들을 통하여
아버지께서는 무한찬미영광 받으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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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보끊 23.08.24 09:56
제 삶의 전부이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나를 믿느냐?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
아멘 아멘!!
살아계시는 아버지를 믿었기에
지난 날 날마다 성체앞에서 머물며 해치워야 하는 기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 하였습니다.
항상 손에는 묵주를 놓지 못하며....
마음은 항상 조급함과 구함으로 가득찾습니다.
이런 저를 내맡김의 영성으로 이끌어 주시어
감히 <하내영>이 되어 부족한 이모습 이대로 이끌려 드립니다.
기도의 굴레에서 벗어나니
내 뜻과 내 에고에서 벗어나니 참 자유와 평화의 길이 보입니다.
이렇게 자유롭고 편안할 수가....
모두가 저의 욕심임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하루의 시작을 감사함과 구함도 청함도 없이
아버지의 뜻에 내맡김으로 변화시켜 주시니
내맡김의 길을 끝까지 항구히 내맡기며 따르렵니다.
어리석고 불쌍한 영혼을 구해주신 하느님아버지,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받은 은혜 나누며 사명 감당 할수 있는 도구로 써 주소서.
모든 사제와 내맡긴 영혼들을 통하여
아버지의 거룩한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아버지 죽기까지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겠나이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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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모니아 23.08.24 11:31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
아버지 유아세례를 받고 평생을
신앙생활을 한다고 했지만
하느님아버지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이 아닌
입술로만 고백하는 열매없는 신앙생활이었던 것 같습니다.
봉사를 하며 많은 시간을 바쳤지만
정말 거짓없는 오로지 아버지 영광을 위하여
그렇게 희생하는 맘으로 봉사를 했는지 다시 되돌아 보게 됩니다.
맘이 상할 때도 거저 참으면 되겠지 하는
진실성이 없는 거짓으로 인내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모릅니다.
아버지, 이제는 모든 것 아버지께 맡기오니
어린아이처럼 거짓없는 진실된 맘으로 아버지께 온전히 맡기오니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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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끊지 23.08.24 14:25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아버지를 사랑하고픈 마음에 제 가슴이 아침부터 울렁이나이다.
왠지 가슴이 벅차 오르는 것 같기도 하고 웃음이 터져 나올 것도 같고
그러면서도 제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 다 아버지의 뜻이라는 생각에
잠시도 아버지를 놓치지 않으려고 조용히 아버지의 이름을 부릅니다.
예전 같으면 이 책 저 책 싸 들고 새벽미사를 마친 후
하나씩 꺼내어 읽으며 묵상하고 기도 했을텐데,
아버지께 이런 저런 기도를 많이 드려야 제 죄가 탕감될 것 같고
감실앞에 더 더 오래 앉아 있어야 영적 성장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젠 오직 아버지 이름만 부르면 되니까 등짐도 가벼워지고
내 뜻대로 바삐 움직이던 일상이 고요해지며
한층 여유가 생긴 것이 신기하고 기쁘기도 합니다.
저의 이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하여 아버지께서 제게 이루실
더 큰 일들을 상상하며 기대해 봅니다.
인간적인 눈으로 볼 때 좋아 보이든 좋지 않아 보이든
곰담묵하며 아버지의 뜻에 저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오니
아버지의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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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샘.보끊 23.08.24 17:28
하느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와서 보시오. >
사랑하는 아버지,
처음 화살기도 CD만 전달받고,
생소하기만한 <무형의 성전>으로 입문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권하지도 않았고 그냥 화살기도가 좋아 따라 부르기만 했었지요.
세상이 하수선하여 믿지 못하고 "혹시?"하며 주저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거룩한 성가가 너무 좋아 궁금해하다
여기 <무형의 성전>이란곳에 이끌려 와 보니
그토록 찾던 천상 보물 창고였고,아버지께 가는 첩경이었습니다.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랑 가득한 댓글을 보며
매일 매일 부족한 이 영혼은 감동하고 배우며 나날이 정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하고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무한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이 순간에도 저처럼 의문의 시선으로
아버지의 부르심에 망설이고 있을 가엾은 많은 이들에게
<와서 보시오>가 정답임을 고백합니다.
그들을 통하여 거룩하신 아버지의 뜻을 이루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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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
순명.끊지 23.08.24 12:56
사랑의 빛이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하느님의 영광 >
아멘!!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아무런 자격도 없고,
아무런 공로도 없는,
오히려
죄인이었던 저를 거두시어
하느님아버지의 사랑으로 새롭게 살려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신 <능구3개월>을 통해
제 세포속에 남아있는
제 에고의 찌꺼기들을 긁어내며,
저의 주인이신 아버지 자리를 마련하는 시간이 너무 감사한 시간입니다.
봉헌때 다 바친 줄 알았던,
켜켜히 쌓여있는 제 뜻의 에고들을 화살기도를 통해 벗겨내며 너무 죄송했습니다.
아버지~~
화살기도를 통해
제 뜻을 아버지 뜻안에 흘려보내며,
반성과 다짐의 시간을 통해 아버지 뜻으로 새겼습니다.
아버지~
아버지께 받은 은혜가 너무도 많은데,
제 뜻의 욕심에 가려져서 감사가 퇴색했음을 보았습니다.
눈 떠서 감을 때까지
아버지 감사합니다~ 만을 외쳐도 모자랄 사랑을 제가 받았습니다.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능구3개월>을 통해
제 꼬라지를 볼수있게 하시고,
감사를 회복시켜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능구기간에 더 죽도록 아버지를 부르면서,
아버지 뜻안에 살겠습니다.
아버지~~
제 삶의 모든 시간들이 아버지께 영광드리는 시간이 되도록
저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 맡겨드립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첫댓글
하느님아버지,
거룩한 철부지들이 거내영을 통하여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아버지와의 뜨거운 사랑체험을 하게 해주심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1부 거룩한 내맡김 영성
01 하느님 신앙의 출발점
2009. 12. 16.
(...)
나는 대부분의 신앙인이
오랜 신앙생활에도 불구하고 신앙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며,
그래서 기쁘고 즐거운 신앙생활을 해 나가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하느님을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신앙의 기초’가 올바로 세워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시며 참으로 위대하신 하느님은
우주 만물 그리고 나를 창조하셨기에 그분은 나의 주인이시다.
머리로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내가 그분을 나의 주인으로 인식하고 인정해 드린다면
신앙생활이 참으로 기쁘고 즐겁지 않을 수 없다.
하느님!
당신은 참으로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나의 주인이십니다!
나의 주인이신 하느님!
당신은 ‘피조물’인 저를 당신의 모습대로 창조하셨습니다.
‘사랑’으로 말입니다!
당신의 지극하신 그 사랑은
또 저를 당신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참으로 놀라우신 ‘사랑의 기적’입니다.
하느님!
나의 주님!
나의 아버지!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참으로 뜨겁게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말을 마음에 새겨 두어라.”(신명 6,4-6)
이 계명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이 바로
‘하느님은 나를 창조하신 나의 주인’이시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며,
그것이 틀림없는 진실, ‘진리 중의 진리’임을 믿음으로 받아들여,
하느님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는 것이다. >
@영웅
[ moowee 16.06.11. 22:16
제가 이 영성에 저의 사제직을 걸은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 영성이 제가 만들어낸 영성이 아니라
원래 <하느님 신앙 대한 기본 영성>이기 때문이며,
무엇보다 제 일(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일(것)이기 때문입니다! ]
[ moowee 17.08.19. 10:37
최선을 다하여 신자들에게,
하느님이 우주 만물의 창조주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시켜 준 다음
< 하느님을 사랑하는 방법 >을 가르쳐 주기만 하면 된다.
지가 굳이 < 최선을 다하여 >라는 말을 삽입한 이유는,
교리교사들이 최선을 다하여
< 하느님이 우주 만물의 창조주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시켜 > 주지 않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비자들에게 < 하느님이 우주 만물의 창조주라는 사실 >을 깊이 인식시켜 주시 위해서는,
요즘 < 인간의 지식으로 깨닫기 어려운 우주 만물의 신비스런 동영상 >들이 많이 있으니,
여러 가지 <시청각 교재>를 통하여,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최선을 다하여)
예비자들이 그 사실을 깊이 인식하도록 가르쳐야 한다는 이유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영웅
그리고,
< < 하느님을 사랑하는 방법 > >은 최선을 다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최선을 다하여 신자들에게,
하느님이 우주 만물의 창조주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시켜 준 다음>,
★ 끊임없는 화살기도 ★를 하도록 가르쳐 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
[ ■ 내맡긴 영혼은 ■
겸손한 이의 기도, "화살기도"!
moowee 추천 0 조회 1,853 10.10.20 10:54
모든 기도를 멈추고
100일 동안 "화살기도"에만 집중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또 하나의 재미있는 시도가 아니겠습니까?
변화를 시도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미 영혼과 정신이 많이 경직된 사람입니다.
경직과 고정은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
모든 생명은 움직이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딱딱한 돌들도 내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신의 변화를 두려워 하거나 변화시키지 못하는 사람은
"산 송장"에 불과합니다.
영육의 합일체인 우리의 몸이 점점 늙어 굳어가더라도
참 지혜를 찾는 우리의 영혼과 정신은
더욱 활발하게 변화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변화만이 살길입니다,
영원한 삶을 말입니다! ★ ]
@영웅
<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2부 내맡김의 비법과 진리
06 미저리적 신앙의 위험성
2010. 03. 10.
(...)
하느님은 미사나 고해성사나 성체 조배에 전혀 굶주리지 않으신다.
우리의 교무금, 헌금, 예물, 자선금 등의 돈에 전혀 굶주리지 않으신다.
우리의 외적 활동에도 전혀 굶주리지 않으신다.
하느님은 다만, 우리의 사랑을 원하신다.
그분의 원의를 채워 드리려면 그분의 뜻을 따르기만 하면 된다.
그분의 뜻을 따르면
부분들(미사 등 성사 생활과 외적 신앙 행위)이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
전체가 부분을 인도하는 것이다.
순서가 뒤바뀌면 신앙생활에 많은 힘이 든다.
올바른 순서는 신앙생활에 큰 은총과 활력을 준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마태 6,33)
하느님의 뜻을 저버리는 ‘신앙적 미저리’를 이제 그만 끝내야 한다.
하느님을 ‘미저리’ 하게 하는 ‘머저리’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더 이상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마라. 분향 연기도 나에게는 역겹다.”
(이사 1,13) >
@영웅
[ moowee 10.09.05.17:58
무조건 "하느님에 대한 사랑"만을 키워나가십시오.
그 사랑을 "뜨거운 사랑"으로 변화시키십시오
그리고, "매일미사와 기도라는 개념의 것들"에 얽매이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이 집중하실 일은 또 다시 "하느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뿐입니다. ]
아멘!
사랑하는 우리 식구님들의 뜨거운 댓글들을 읽으며
참으로 제 가슴이 감동으로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열렬한 댓글중에서 엄선하는 것도
참으로 쉽지는 않았습니다.
비록 게시글에 올리지는 않았어도
저희 거내영 식구들의 아버지 사랑은 모두가 한 마음이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무지개님, 참좋은님, 왕철부지님, 보금자리님,
사랑하는 아르모니아님, 우디님,은샘님, 순명님,
아버지의 부르심의 모습은 달랐지만
겉치레 외적 신심행위에서 벗어나
진심으로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게 되시어
진정 참 신앙인의 길을 가시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버지께서 부어주시는
참 평화, 참 자유를 맘껏 누리며
끝까지 아버지만을 흔들림없이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영웅
사랑하는 아버지,
무슨 일이든 기본 핵심과 순서가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핵심도 순서도 모른 채 미저리적 신앙생활은 그저 저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종교놀이에 불과했습니다.
거내영을 통하여 신앙의 제자리에 들어오니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마련해놓으신 아버지나라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마련해 놓으신 참 구원의 길이심을 확신합니다.
점점 더 분명해지는 거내영을 통한 영혼 구원사업에 더 망설일 수는 없기에
이끌어주시는 대로 전심으로 이끌려드리겠나이다.
매일 성전에서 울려 퍼지는 찬미 댓글을 통하여 아버지 마음껏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